브리티시 아시아 항공
British Asia Airways브리티시 아시아 항공(IATA: BR, ICAO: BAW, Call sign: Speedbird)은 1993년 3월 대만에 본사를 둔 브리티시 항공의 자회사로, 홍콩을 경유하여 런던과 타이베이 사이를 운항하기 위해 설립되었다.[1]
중화인민공화국으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들이 대만행 비행을 불허하는 등 정치적 민감성 때문이었다.[2] 일본항공과 콴타스와 같은 다른 항공사들도 비슷한 계약을 체결했다.[3]
보잉 747-436.[4] 특수 리버리로 재도장된 보잉 747-436을 사용했으며, 유니온 깃발 꼬리핀은 한자 英亞(하뉴 피닌: Yung Ya; 문자 그대로 "영국 아시아"이다.
BA가 영국 칼레도니아로부터 물려받은 코드 BR을 이용해 타이베이와 홍콩을 오가며 비행했고, 런던발 비행은 BA를 이용했다.[5]
2001년 12월 BA가 타이베이행 비행을 중단한 후 운항을 중단했다.[6]
참고 항목
참조
- ^ Calder, Simon (23 April 1993). "Special Report on Long-Haul Air Travel: 'Air Asia' goes from strength to strength: Simon Calder looks at the growing success of the Eastern travel industry". The Independent. London.
- ^ "Why Taiwan is still an unique escape". The Independent. London. 16 June 2007.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9 May 2008.
- ^ Robert Storey (1998). Taiwan. Lonely Planet. p. 166. ISBN 978-0-86442-634-5.
- ^ "Explore our past: 1990 - 1999". British Airways.
- ^ "Something to declare: A likely story". The Independent. London. 14 September 1996.
- ^ "Explore our past: 2000- Present". British Air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