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Zhu Ju
주주
朱據
황실총재(皇帝)
재직중
5월 8일 (249년 5월 8일) – 250 (250)
모나크쑨취안
선행자부즈
민첩한 기병대장( (騎將軍)
재직중
246 (246) – 5월 8일 (249년 5월 8일)
모나크쑨취안
좌익의 장군(左將軍)
재직중
229 (229)–246 (246)
모나크쑨취안
개인내역
태어난194[a]
장쑤성 쑤저우시
죽은250 (56세)[a]
배우자선루유 (m. 229)
아이들.
직업공식, 일반
예의명Zifan (子範)
피어지윤양 후작 (雲陽後)
이 중국 이름에서 성은 주(周)이다.

주주(194–250)[a]는 중국 삼국시대 동우 주의 관군이자 장군이었다. 주주는 우의 건국 황제 쑨취안의 사위로서 249년부터 250년까지 잠시 우의 제5대 황제를 지냈다.

인생

주주는 현재 장쑤성 쑤저우에 있는 우군 특공대 출신이다. 그가 태어난 주씨 일가는 당시 우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4대 가문 중 한 명이었다.[b] 그는 잘생기고, 신체적으로 강하며, 토론에 능숙하다고 묘사되었다. 220년대 초 우왕 쑨취안(孫 qu)에게 발탁되어 잡무 수행원(五 and郎中)과 황실 서기관(皇室書院)을 역임하였다. 그 무렵 선정국 문필명인 지옌은 여러 명의 관리들이 부패하고 무능하다고 인식했기 때문에 해임하고 싶었다. 그러나 주주는 그렇게 많은 관리들을 갑자기 해임하게 되면 우정(武政)의 불안정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여 지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지옌에게 그들의 잘못을 벌하지 말고 대신 그들의 실수에 대한 보복을 위해 관직에 남아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또한 지옌이 정직하고 근면한 관리들을 칭찬하고 실적이 저조한 관리들을 격려할 것을 제안했다. 지옌은 주주의 말을 듣지 않으려 했고 후에 그의 몰락을 맞이했다.[3][c]

쑨취안이 신하들의 교정을 고려할 때 뤼멍(220년 사망)과 장원(224년 사망)을 그리워하며 후계자를 찾지 못해 좌절과 후회의 감정을 자주 경험했다. 이후 주주가 민과 군사 양쪽의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고, 뤼멍과 장원의 유산을 계승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느꼈다. 이와 같이 주주를 의를 세우는 대령(建義校尉)으로 임명하고 후슈(後湖; 현 장쑤 난징 장닝 구)에 수비하도록 명령하였다.[4]

229년, 쑨취안이 스스로 황제를 선포하고 수도인 지안예(현 장쑤시 난징시)에 동우주를 세운 후, 주주가 딸 쑨루유와 결혼하도록 주선하였다.[5] 주주는 좌의정군(左義政軍)으로 승진하여 윤양 후작(尹陽後作)[6]으로 출세하였다.

순취안 시대 자허 시대(232–238)에는 큰 구리 동전이 우에서 제조되었는데, 각각의 큰 동전은 500개의 작은 동전에 상당한다. 주주의 군대는 3만 줄의 동전을 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코퍼스미스 왕수이(王水)는 동전의 일부를 몰래 가져갔다. 주주의 군대는 예상보다 적은 급료를 받았다. 뤼이 감사국장은 주주가 군자금을 횡령했다고 의심하여 주군의 재무관을 체포하여 심문하게 하였다. 그 장교는 심문 중에 고문을 받고 죽었다. 주주는 장교가 억울하게 죽었다고 느껴 장교를 제대로 매장시켰다. 뤼는 손견에게 편지를 써서 주주가 재무관과 공모하여 군자금을 횡령했으며, 주주가 장교를 제대로 매장시켰다는 사실이 음모의 증거로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주주가 거듭 소환되어 선취안을 만나 심문을 받자 스스로 해명할 수 없어 돗자리를 깔고 엎드렸다. 몇 달 뒤 또 다른 조사관 류주(劉 zhu)가 진상을 밝혀내고, 공동 조사관 왕수이(王水)가 실제로 범인이라고 보고해 주주의 이름을 맑게 했다. 쑨취안은 사실을 알게 되자 매우 감동하여 "주주조차 불의의 희생양이 되고, 다른 관리들과 백성들은 훨씬 더더욱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뤼이에게 벌을 주고 류주에게 백만 개의 동전을 보상했다.[7]

246년 주주는 민첩한 기병대장( (騎騎將軍)으로 진급하였다. 249년 5월 8일, 황제에 임명되었다(皇帝, 天皇, 天皇, 天皇, [8]天皇, 天皇. 그 무렵, 선취안의 두 아들, 즉 황태자 쑨허와 루의 왕자 쑨바 사이에 아버지 왕위 계승 문제를 놓고 경쟁이 벌어졌다. 주주는 매우 개방적이고 목소리를 높여 그가 합법적인 후계자로 간주한 선헤에게 지지를 맹세했다.[9][10] 250년 쑨취안은 순바에게 자살을 강요하고 나중에 선허를 투옥할 생각으로 가택연금시켰다. 주주와 취황(屈皇) 등이 그 소식을 듣고, 머리를 진흙에 싸고 몸을 묶은 다음 순취안에게 와서 선허를 풀어 달라고 간청하였다. 쑨취안은 그들을 보자 화가 나서 소란을 피웠다고 꾸짖었다. 주주와 취황이 손권을 살려달라고 거듭 압박하자 황제는 진저리를 치고 백번 매질을 명령했다.[11] 이후 취황은 관직에서 물러나고 고향으로 돌려보냈으며,[12] 주주는 신두군(新頭軍, 현제 저장성 춘안군)의 부관(府官)으로 강등되었다. 주주가 신두(新頭)로 가는 도중에 선바(善 ba)의 지지자인 선홍(善洪)이 선취안 앞에서 주주를 욕했다. 당시 순홍은 순취안이 병들자 상황을 이용하여 순취안의 이름으로 주주에게 자살을 명령하는 칙령을 제정하였다. 주주는 그 훈령이 진품이라 생각하여 명령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가 죽었을 때, 그는 57세였다.[2]

가족

주주는 선취안의 딸 선루유와 결혼했다. 주주가 죽은 후 류주안(劉劉)과 재혼하였다.[13]

주주에게는 순량 때 군관으로 임관한 주현(周 ()과 주순(周順)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다. 쑨루반(선루유의 누이)은 그들을 쑨루유의 죽음을 초래했다고 거짓으로 고발했고, 이로 인해 순량은 딩펑에게 처형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14][15] 주선은 순준(순천의 사촌동생)의 여동생과 결혼했다.[16]

순시우 때 주주는 우에게 공을 세운 공로로 사후에 예우되었다. 주주와 선루유의 딸인 주황후는 선희우와 결혼했다.[5] 게다가 주주의 손자 주현(周 x; 주현감의 아들)은 할아버지의 호칭인 윤양의 마르퀴스를 물려받아 공주와 결혼했다. 순하오 재위 때 민첩 기병장군(騎騎騎將軍)에 임명되었다.[17]

감정

주주는 예의 바르고 겸손하기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는 또한 많은 월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돈이 부족할 정도로, 자신의 재산에 대해 매우 관대했고 그것을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했다.[18] 상구오지에 주주의 전기를 쓴 천수는 다음과 같이 주와 우칸을 평가하면서 "우칸과 주주는 불운한 운명과 만나 의의 이름으로 죽었다. 정말 안됐구나!"[19]

참고 항목

메모들

  1. ^ a b c 지즈통젠은 주주가 250년에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다.[1] 주주가 상구오지에 남긴 전기는 그가 사망할 당시 57세(동아시아 나이 계산에 의하면)라고 기록되어 있다.[2] 계산에 의하면 주주의 출생 연도는 194년이어야 한다.
  2. ^ 우사령관의 4대 종족은 구(顧), 루(陸), 주(周), 장(張)이었다. 각 씨족 중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은 다음과 같다. 구씨 가문의 구용, 구소오, 구탄, 루씨 가문의 루쉰, 루지, 루카이, 주씨 가문의 주환, 주주, 장씨 가문의 장원.
  3. ^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옌의 기사를 참조하십시오.

참조

  1. ^ 사마(1084), 제75권.
  2. ^ a b (... 遂左遷新都郡丞。未到，中書令孫弘譖潤據，因權寢疾，弘為昭書追賜死，時年五十七。) Sanguozhi vol. 57.
  3. ^ (朱據字子範，吳郡吳人也。有姿貌膂力，又能論難。黃武初，徵拜五官郎中，補侍御史。是時選曹尚書曁豔，疾貪汙在位，欲沙汰之。據以為天下未定，宜以功覆過，棄瑕取用，舉清厲濁，足以沮勸，若一時貶黜，懼有後咎。豔不聽，卒敗。) Sanguozhi vol. 57.
  4. ^ (權咨嗟將率，發憤歎息，追思呂蒙、張溫，以為據才兼文武，可以繼之，自是拜建義校尉，領兵屯湖孰。) Sanguozhi vol. 57.
  5. ^ a b (孫休朱夫人，朱據女，休姊公主所生也。) Sanguozhi vol. 50.
  6. ^ (黃龍元年，權遷都建業，徵據尚公主，拜左將軍，封雲陽侯。) Sanguozhi vol. 57.
  7. ^ (嘉禾中，始鑄大錢，一當五百。後據部曲應受三萬緡，工王遂詐而受之，典校呂壹疑據實取，考問主者，死於杖下，據哀其無辜，厚棺斂之。壹又表據吏為據隱，故厚其殯。權數責問據，據無以自明，藉草待罪。數月，典軍吏劉助覺，言王遂所取，權大感寤，曰：「朱據見枉，況吏民乎？」乃窮治壹罪，賞助百萬。) Sanguozhi vol. 57.
  8. ^ ([赤烏十二年四月]丙寅，驃騎將軍朱據領丞相， ...) Sanguozhi vol. 47.
  9. ^ (赤烏九年，遷驃騎將軍。遭二宮搆爭，據擁護太子，言則懇至，義形於色，守之以死， ...) Sanguozhi vol. 57.
  10. ^ (殷基通語載據爭曰：「臣聞太子國之本根，雅性仁孝，天下歸心，今卒責之，將有一朝之慮。昔晉獻用驪姬而申生不存，漢武信江充而戾太子冤死。臣竊懼太子不堪其憂，雖立思子之宮，無所復及矣。」) Tongyu annotation in Sanguozhi vol. 57.
  11. ^ (權沈吟者歷年，後遂幽閉和。於是驃騎將軍朱據、尚書僕射屈晃率諸將吏泥頭自縛，連日詣闕請和。權登白爵觀見，甚惡之，勑據、晃等無事忩忩。 ... 又據、晃固諫不止。權大怒， ... 據、晃牽入殿，杖一百， ...) Sanguozhi vol. 59.
  12. ^ (吳歷曰：晃入，口諫曰：「太子仁明，顯聞四海。今三方鼎跱，實不宜搖動太子，以生衆心。願陛下少垂聖慮，老臣雖死，猶生之年。」叩頭流血，辭氣不撓。權不納晃言，斥還田里。孫皓即位，詔曰：「故僕射屈晃，志匡社稷，忠諫亡身。封晃子緒為東陽亭侯，弟幹、恭為立義都尉。」緒後亦至尚書僕射。晃，汝南人，見胡沖荅問。) Wu Li annotation in Sanguozhi vol. 59.
  13. ^ (吳歷曰：纂先尚權中女，早卒，故又以小虎為繼室。) Wu Li annotation in Sanguozhi vol. 50.
  14. ^ (孫亮時，二子熊、損各復領兵，為全公主所譖，皆死。) Sanguozhi vol. 57.
  15. ^ (亮內嫌綝，乃推魯育見殺本末，責怒虎林督朱熊、熊弟外部督朱損不匡正孫峻，乃令丁奉殺熊於虎林，殺損於建業。) Sanguozhi vol. 64.
  16. ^ (太平中，孫亮知朱主為全主所害，問朱主死意？全主懼曰：「我實不知，皆據二子熊、損所白。」亮殺熊、損。損妻是峻妹也，) Sanguozhi vol. 50.
  17. ^ (永安中，追錄前功，以熊子宣襲爵雲陽侯，尚主。孫皓時，宣至驃騎將軍。) Sanguozhi vol. 57.
  18. ^ (謙虛接士，輕財好施，祿賜雖豐而常不足用。) Sanguozhi vol. 57.
  19. ^ (評曰： ... 吾粲、朱據遭罹屯蹇，以正喪身，悲夫！) Sanguozhi vol. 57.
  • 첸, 쇼우(3세기) 삼국지(상구지)의 기록.
  • 페이, 송지(5세기). 《삼국지연의》(상구지주).
  • Sima, Guang (1084). Zizhi Tongj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