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

Sun Ba
손바
孫霸
루의 왕자(魯王)
테뉴어242년 9월 – 250년
태어난알 수 없는
죽은250
배우자류지의 딸
이슈
  • 선지
  • 순이
이름
가족 이름: Sun (孫)
지정된 이름: Ba (霸)
예명: 지웨이(子威)
집하우스 오브 선
아버지쑨취안
어머니시녀
이 중국식 이름에서 성은 선이다.

쑨바(孫 ba, 250년 사망)는 중국 삼국시대 동우(東州)의 황태자였다. 동우(東武)의 건국 황제 쑨취안의 넷째 아들이었다.

인생

순바(順 late)는 동한 말기에 살았던 군벌 [1]쑨취안의 넷째 아들로 삼국시대에 동우국의 건국 황제가 되었다. 그의 어머니는 손견의 후궁인 시씨(西氏, 西氏)였다.[2] 그는 242년 9월 루의 왕자(王子)로 출정했다.[3]

240년대 어느 때, 선바는 세 번째 형인 황태자 쑨허를 상대로 권력 투쟁에 휘말리게 되었다.[a] 사실 셋째와 넷째 아들 사이의 갈등의 씨앗을 뿌린 것은 순취안 자신이었다. 쑨취안은 이미 242년에 선허를 황태자로 삼았지만, 선바에게도 예외적으로 잘 대해 주었다. 그들끼리 의논한 후, 일부 관리들은 순취안에게 유교적 예의범절이 지켜지고 지켜지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예를 들어, 그는 황태자로서 다른 왕자들에 비해 높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선바에 비해 더 큰 명예와 특권을 부여받아야 한다. 그러나 쑨취안은 아들들의 뚜렷한 구분을 하지 못하여, 쑨허와 순바가 아버지의 총애를 받고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권력투쟁이 격화되었다.[4]

쑨취안은 아들들 간의 경쟁 관계가 신하들에게 양극화 효과를 준다는 것을 눈치채자, 아들이 외부 세계와 교류하는 것을 금하고 학문에 전념할 것을 명령했다.[5] 관직인 양다오(楊島)는 쑨취안(孫 qu)에게 위문을 써서 황제가 외부와 교류하는 아들들에 대한 금지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선허와 선바 모두 두 왕자를 만나기를 열망하는 문인이나 학자 관료들 사이에서 상당한 위신을 갖고 있으므로 외부와 교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다오는 또한 순취안에게 두 왕자를 외부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동우(東州)[6]가 내적 불안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고, 소문이 번식하고 퍼지도록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손책은 아마 양다오의 충고에 귀를 기울였을 것이다.

쑨취안의 신하들 사이에서도 대립하는 두 파벌이 나타났다. 한쪽에서는 루쉰, 제갈커, 구탄, 주주, 텡인, 시지, 딩미(丁密), 우칸이 손권이 정당한 후계자임을 믿고 그를 지지하였다. 반대편에서는 부즈, 뤼다이, 취안콩, 뤼주, 순홍(孫洪), 취안지(全寄), 양주( yang州), 우안(武安), 순치(順治) 등이 손바를 지지했다. 특히 취안지와 양주는 쑨취안 앞에서 손허를 욕하는 일이 잦았다. 권력투쟁이 격화되자 쑨취안은 이에 싫증이 나서 순준에게 "권력투쟁이 원소아오 아들들 사이처럼 내전으로 끝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7] 그는 권력 투쟁을 끝내고 새로운 후계자를 지명하고 싶어 일부 관계자들을 상대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우칸은 나중에 투옥되어 처형되고, 구탄은 자오 성으로 유배되고, 양주는 처형되고, 그의 시신은 강물에 버려지고, 취안지, 우안, 순기는 처형되었다.[8][9]

선취안은 250년 9월에서 11월 사이에 선허를 황태자 직위에서 물러나게 하고 구장 현(故故, 현 저장 안지 현 북서쪽)으로 이주시켰다. 그는 또한 순바에게 자살을 강요했다. 250년 12월, 순취안은 그의 막내아들 순량을 순허의 후임으로 새 황태자로 지명했다.[10]

가족

순바는 류지의 딸과 결혼했다.[11]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다. 쑨지(孫基)와 쑨이(孫 yi)이다. 254년과 256년 사이, 252년 동우 제2대 황제가 된 순량은 각각 우 후작과 완링 후작으로서 순지와 순이를 물리쳤다. 그는 또한 순지가 그의 개인 수행자 역할을 하도록 허락했다. 257년 순지는 황제의 말을 훔치다 들켜 옥에 갇혔다. 순량이 순지에게 어떤 처벌이 적절하냐고 묻자, 순지가 사형을 저질렀다고 다이오쉬안은 그에게 말했다. 그러나 다이오쉬안도 순량에게 선지에게 관용을 베풀 것을 권고하면서 순량이 순지를 사면하거나 망명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순량은 결국 순지 사면을 택했다.[12]

264년, 순허의 아들 순하오(孫河)는 동우(東武)의 네 번째 황제가 되었다. 즉위식이 끝난 후 순하오(孫河)는 황제의 시호를 받들어 부친에게 경의를 표하고, 아버지와 순바(順 sun)의 후계투쟁을 회상했다. 그는 순지와 순이의 숭고한 직함을 벗겨내고, 순지와 할머니(순바 어머니)를 우상군(烏山君, 현제 저장성 이우)으로 추대하여 복수를 했다.[13]

참고 항목

메모들

  1. ^ 쑨허는 241년 쑨취안의 장남이자 최초의 후계자인 쑨덩의 죽음으로 242년 황태자가 되었다. 쑨취안의 차남 쑨 뤼가 일찍 죽었기 때문에 쑨취안의 생존 장남인 쑨허는 새로운 황태자가 되었다.

참조

  1. ^ (孫霸字子威，和弟也。) Sanguozhi vol. 59.
  2. ^ (霸二子，基、壹。 ... 孫皓即位，追和、霸舊隙，削基、壹爵土，與祖母謝姬俱徙會稽烏傷縣。) Sanguozhi vol. 59.
  3. ^ ([赤烏五年]八月，立子霸為魯王。) Sanguozhi vol. 47.
  4. ^ (殷基通語曰：初權旣立和為太子，而封霸為魯王，初拜猶同宮室，禮秩未分。羣公之議，以為太子、國王上下有序，禮秩宜異，於是分宮別僚，而隙端開矣。) Tongyu annotation in Sanguozhi vol. 59.
  5. ^ ([孫]和為太子。霸為魯王，寵愛崇特，與和無殊。頃之，和、霸不穆之聲聞於權耳，權禁斷往來，假以精學。) Sanguozhi vol. 59.
  6. ^ (督軍使者羊衜上疏曰：「臣聞古之有天下者， ... 萬國幸甚矣。」) Sanguozhi vol. 59.
  7. ^ (自侍御賔客造為二端，仇黨疑貳，滋延大臣。丞相陸遜、大將軍諸葛恪、太常顧譚、驃騎將軍朱據、會稽太守滕胤、大都督施績、尚書丁密等奉禮而行，宗事太子，驃騎將軍步隲、鎮南將軍呂岱、大司馬全琮、左將軍呂據、中書令孫弘等附魯王，中外官僚將軍大臣舉國中分。權患之，謂侍中孫峻曰：「子弟不睦，臣下分部，將有袁氏之敗，為天下笑。一人立者，安得不亂？」」有改嗣之矣。) 상구오즈 제59권 통유 주석.
  8. ^ (魯王霸覬覦滋甚，陸遜、吾粲、顧譚等數陳適庶之義，理不可奪，全寄、楊笁為魯王霸支黨，譖愬日興。粲遂下獄誅，譚徙交州。) Sanguozhi vol. 59.
  9. ^ (時全寄、吳安、孫奇、楊笁等陰共附霸，圖危太子。譖毀旣行，太子以敗，霸亦賜死。流笁屍于江，兄穆以數諫戒笁，得免大辟，猶徙南州。霸賜死後，又誅寄、安、奇等，咸以黨霸搆和故也。) Sanguozhi vol. 59.
  10. ^ ([赤烏]十三年 ... 八月， ... 廢太子和，處故鄣。魯王霸賜死。冬十月， ... 十一月，立子亮為太子。) Sanguozhi vol. 47.
  11. ^ (繇長子基，字敬輿， ... 後權為子霸納基女，) Sanguozhi vol. 49.
  12. ^ (霸二子，基、壹。五鳳中，封基為吳侯，壹宛陵侯。基侍孫亮在內，太平二年，盜乘御馬，收付獄。亮問侍中刁玄曰：「盜乘御馬罪云何？」玄對曰：「科應死。然魯王早終，惟陛下哀原之。」亮曰：「法者，天下所共，何得阿以親親故邪？當思惟可以釋此者，柰何以情相迫乎？」玄曰：「舊赦有大小，或天下，亦有千里、五百里赦，隨意所及。」亮曰：「解人不當爾邪！」乃赦宮中，基以得免。) Sanguozhi vol. 59.
  13. ^ (孫皓即位，追和、霸舊隙，削基、壹爵土，與祖母謝姬俱徙會稽烏傷縣。) Sanguozhi vol.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