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성

Xu Sheng
쉬성
徐盛
Xu Sheng.jpg
동양을 안정시키는 장군
(安東將軍)
재직중
222 (222) – c. 225 (c. 225)
모나크쑨취안
무술의 힘을 키우는 장군
(建武將軍)
재직중
? (?)–? (?)
루장의 행정관(行政官)
재직중
? (?)–? (?)
일반 가정(中國家) (中國家)
재직중
? (?)–? (?)
우후 현감 (蕪蕪令)
재직중
? (?)–? (?)
대령 (校尉)
재직중
? (?)–? (?)
차이상 추장(柴桑長)
재직중
? (?)–? (?)
개인내역
태어난알 수 없는
산둥성 주 현
죽은c. 225[a]
아이들.쉬카이
직업일반
예의명원샹(文文)
피어지우후 후작
(蕪湖侯)
이 중국식 이름에서 성은 쉬이다.

예명 원샹([1]元xi)인 쉬성( and成, 225년)은 동한 말기와 중국 삼국 초기의 군벌 쑨취안(孫 qu) 밑에서 복무하는 군장군이었다.[2]

어린 시절과 경력

쉬성 현은 현 산둥 주 현 랑야 특공대 출신이다. 동한 말기에 중국 중북부에 혼란이 일어나자 쉬성(ng城)은 고향을 떠나 중국 남부의 우 커미더리(현재의 장쑤성 쑤저우)로 건너가 용맹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군벌 쑨취안(孫 qu)에 의해 영입되었는데, 그는 당시 장동의 영토 대부분을 장악하였다. Sun Quan appointed Xu Sheng as a Major of Separate Command (別部司馬), placed him in command of 500 troops, and appointed him as the Chief of Chaisang (柴桑; around present-day Jiujiang, Jiangxi) to defend the county from attacks by Huang Zu, the Administrator of Jiangxia Commandery (江夏郡; around present-day Xinzhou District, Wuhan, Hubei).[3]

황주는 아들 황세(黃世)를 보내 몇 천 명의 군사를 이끌고 차이상을 공격한 적이 있다. 당시 쉬성에는 200명이 채 안 되는 병력이 있어 황성의 진격 부대에 화살을 발사하고 적병 1000여 명을 부상시켰다. 그리고 쉬성에게 성문을 열라고 명령하였고, 성문들은 성문을 열어서 적을 격퇴하였다. 황양은 그 전투가 끝난 후 더 이상 쉬성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았다. 쉬성( xu城)은 대령(大將)으로 승진하여 우후 현감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난이(南阿)군과 린청(林淸)군에서 도적 몇 명을 무찔렀다. 그 후 내무반장(中國軍將軍)으로 진급하여 연대를 감독하는 임무를 맡았다.[4]

조조, 류베이와의 전쟁

주요 기사: 룩수 전투(213), 샤오야오 포드 전투, 샤오팅 전투

213년, 쑨취안의 라이벌 조조가 군대를 이끌고 뤼수(濡水; 현재의 안후이 우웨이 현 북쪽)를 공격하자 쉬성( xu城)은 뤼수 전투에서 쑨취안을 따라 적을 물리쳤다. 조조는 헝장( (江; 현 양쯔 북쪽 해안에 있는 안후이 현 허 현 남동쪽)에 맹공을 퍼부었고, 그래서 쉬성( and城)과 쑨취안의 다른 장군들은 군대를 이끌고 그 진지를 방어했다. 강풍이 그들의 멍총(군함의 일종)을 강 건너 조조 쪽을 향해 불었다. 쑨취안의 장군들은 모두 공포에 질려 감히 적지에 상륙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쉬성( men城)은 부하들을 이끌고 적을 향해 돌진하여 몇 명을 죽이고 나머지를 후퇴시키는 데 성공했다. 바람이 멎자 순취안의 군대는 자기 편으로 돌아갔다. 쑨취안은 쉬성에게 용맹을 극찬했다.[5]

214년에서 215년 사이에 쑨취안은 군대를 이끌고 조조의 장군 장랴오가 방어하는 전략 요새인 허페이(河fe)를 공격하여 샤오야오 포드 전투로 이어졌다. 일찍이 벌어진 교전 중에, 손취안의 군대가 헤페이 밖에 막 진을 치고 있을 때, 장랴오는 갑자기 수백 명의 병력을 이끌고 맹렬한 공격을 하여 적의 허를 완전히 잡았다. 쉬성 부대가 대패하고 부하들이 돌아서서 도망쳤다. 쑨취안 휘하의 또 다른 장교 판장은 두 탈영병을 처형했는데, 하나는 쉬성 부대에서, 다른 하나는 송첸 부대에서 처형했다. 쉬성군은 남은 부하들을 모아 전투에 복귀할 수밖에 없었다.[6] 그는 앞서 벌어진 충돌에서 마오(馬oo, 긴 창)를 잃었지만, 나중에 전쟁터에서 그의 무기를 찾았다.[7] 페스트는 결국 쑨 콴을 헤페이로 부터 그의 군대를 철수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후퇴하고 있을 때 장랴오와 그의 부대는 갑작스런 반격에 나서 샤오야오 포드에서 적에게 대패했다.

쉬성( martial城)은 무술마력을 만드는 장군(武術馬)으로 진급하여 촌장 후작(後作)으로 발돋움하고, 루장 특공대의 행정관으로 임명되어 린청 현(林淸郡)을 후작(後作)으로 추대하였다. 221년에서 222년 사이, 선취안과 류베이 사이에 샤오팅 전투가 벌어졌을 때 쉬성 전투는 참전하였고, 선취안의 군대가 초반 교전에서의 패배를 견디고 반격에 나서자 많은 적진을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8]

위와의 전쟁, 그리고 죽음

주요 기사: 동커우 전투와 광링 사건

222년 말 조비는 장군 조수에게 위군을 이끌고 동커우군을 공격하라고 명령했다. 이 침략에 대응하여 쉬성( xu城)은 뤼판( l fan), 콴콩( qug)과 함께 순취안의 군대를 이끌고 강을 건너 동커우를 방어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폭풍을 만났고 많은 병력과 배들이 실종되었다. 쑨취안의 장군들은 폭풍으로 배의 절반 가량을 잃었기 때문에 갈갈이 질렀지만, 예정보다 늦게 동커우에 도착하여 재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허기의 도착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공교롭게도 허기는 사치품에 사로잡혀 있어서 그의 배들은 곱게 꾸며져 있었고 무기는 최상급이었다. 조수는 허기의 재공해 해군의 웅장한 전시를 보고 충격을 받아 공격을 잠시 멈추고 철수했다. 쉬성군은 가까스로 살아남은 군대를 모아 해안가를 따라 방어선을 형성했다. 이어 해전이 벌어졌는데, 그 사이 조수는 부하를 보내 쉬성( attack城)을 공격하도록 하면서 뤼판을 공격했다. 쉬성씨는 수적으로 우세했지만 가까스로 자리를 지켰다. 양측은 결국 병력을 철수시켰다. 이후 쉬성( general城)은 동양을 안정시키는 장군(安東 promoted)으로 진급하고, 우후의 마르키스(蕪hu)라는 칭호로 마을 후작의 지위에서 군후작(郡後作)[9][10]으로 격상되었다.

224년 말, 조조가 대군을 동원하여 순취안을 공격하자 쉬생은 지안예로부터 진을 치고 각 진내에 가짜 탑을 세우고 강에 군함 몇 척을 정지시킬 것을 제안했다. 쑨콴의 다른 장군들은 동의하지 않았고 그러한 '방어'가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느꼈지만 쉬셴은 그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계획을 진행시켰다.

쉬성의 계략은 효과적으로 강둑을 따라 "벽"을 건설하는 것으로 이어져 수백 리에 걸쳐 뻗어 있는 국경의 역할을 했다. 까오피가 광링 특공대(光ling臺, 오늘날 장쑤성 일부 지역을 커버하는 곳)에 이르렀을 때 쑨취안의 '강한 방어'와 만조를 보고 "웨이에는 수천 개의 무장 기병부대가 있지만 이곳에는 배치될 수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11] 그리고 병력을 철수시켰다. 쑨 콴의 장군들은 마침내 쉬 셴의 계획의 가치를 인식했다.[12]

쉬성( xu城)은 순취안(孫 qu)의 황우시대(222~229) 중 순취안이 스스로 황제를 선포하고 동우국가를 수립하기 전에 사망하였다. 그의 민병대와 후작의 작위는 아들 쉬카이(徐楷)가 물려받았다.[13]

감정

쉬성( xu城)은 싱전( x貞)이 쑨촨(孫 qu)에게 '우왕(吳王)'이라는 칭호를 수여하러 왔을 때 이 사건에서 보듯이 쑨촨에 대한 자신감과 열렬한 충성심으로 알려져 있었다. 220년, 순취안은 위나라의 시조인 조피(趙 pi)가 시안황제를 폐위시키도록 강요한 후 한나라를 대신한 조위국(趙衛國)의 신하로 되었다. 조비는 싱젠을 사신으로 보내어 손견과 만나 우왕(吳王)이라는 칭호를 그에게 수여했다. 싱젠은 쑨취안 앞에서 오만하게 굴었고, 장자오와 쉬성 등 쑨취안의 신하들로부터 많은 분노를 샀다. 쉬성씨는 동료들에게 "우리 영주가 싱젠에게 복종하고 우리 목숨으로 그를 섬기지 못하고 쉬, 뤄양, 바슈를 정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보는 것은 굴욕적이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눈물이 그의 얼굴에서 흘러내렸다. 싱젠은 쉬성의 말을 듣고 한 측근에게 "장동 신하들의 반응으로 보아 오래 복종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14]고 말했다.싱젠이 옳았던 것은 222년 쑨콴이 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도 229년 우왕이라는 칭호로 자신의 영역을 계속 통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쉬성의 자아가 항상 긍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17년 뤼수 전투 이후, 주 태는 뤼수에서 수비대장으로 임명되었고, 쉬성, 주란은 부하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저우태의 지휘에 순종하기를 꺼려하며, 보다 부유한 집안 출신에 비해 저우태의 미천한 출신을 들먹였다. 쑨취안은 그 소식을 듣고 뤼수를 찾아가 그곳의 모든 장교들을 위한 파티를 열었는데, 그 동안 그는 저우 태에게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전투의 상흔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저우태에게 황실 파라솔을 수여하였다. 그 사건 이후 쉬성( she城)과 주란(周 ran)[15]은 저우태(周太)의 지휘에 복종하기로 합의했다.

쉬성 또한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성향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우후 현감으로 재직할 때 장진의 부하 중 한 명을 체포하여 순취안에게 그 사람을 처형하도록 허락을 구했다. 그러나 장진이 유장 특공대에서 도적들과 싸우며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순취안은 사양했다. 이후 쉬성씨는 장진을 걱정했다. 217년 뤼수 전투 때 장진과 뤼멍은 쑨취안의 세력 중에서 군사 기강을 담당하게 되었다. 쉬성( jiang成)은 장진(張進)이 기회를 이용해 흠을 잡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지만, 놀랍게도 장진은 손취안(孫 qu)[16] 앞에서 그를 칭찬했다. 쑨취안이 장진에게 왜 그렇게 하느냐고 묻자 장진은 쉬성이 "충성적이고 근면하며 용기와 재능을 겸비하고 있으며 수천 명의 병력을 지휘할 능력이 있다"[17]고 답했다.

참고 항목

메모들

  1. ^ 상구오지는 서성이 순취안 황우 시대(222~229) 어느 시기에 사망했다고 기록하고 있다.[1]

참조

  1. ^ a b (黃武中卒。) Sanguozhi vol. 55.
  2. ^ 드 크레스피니(2007년), 페이지 911.
  3. ^ (徐盛字文嚮，琅邪莒人也。 ... 遭亂，客居吳，以勇氣聞。孫權統事，以為別部司馬，授兵五百人，守柴桑長，拒黃祖。) Sanguozhi vol. 55.
  4. ^ (祖子射，甞率數千人下攻盛。盛時吏士不滿二百，與相拒擊，傷射吏士千餘人。已乃開門出戰，大破之。射遂絕迹不復為寇。 ... 權以為校尉、蕪湖令。復討臨城南阿山賊有功，徙中郎將，督校兵。) Sanguozhi vol. 55.
  5. ^ (曹公出濡須，從權禦之。魏甞大出橫江，盛與諸將俱赴討。時乘蒙衝，遇迅風，船落敵岸下，諸將恐懼，未有出者，盛獨將兵，上突斫敵，敵披退走，有所傷殺，風止便還，權大壯之。) Sanguozhi vol. 55.
  6. ^ (合肥之役，張遼奄至，諸將不備，陳武鬬死，宋謙、徐盛皆披走，璋身次在後，便馳進，橫馬斬謙、盛兵走者二人，兵皆還戰。) Sanguozhi vol. 55.
  7. ^ (二十年，從權征合肥。時城中出戰，徐盛被創失矛，齊引兵拒擊，得盛所失。) Sanguozhi vol. 60.
  8. ^ (後遷建武將軍，封都亭侯，領廬江太守，賜臨城縣為奉邑。劉備次西陵，盛攻取諸屯，所向有功。) Sanguozhi vol. 55.
  9. ^ (曹休出洞口，盛與呂範、全琮渡江拒守。遭大風，船人多喪，盛收餘兵，與休夾江。休使兵將就船攻盛，盛以少禦多，敵不能克，各引軍退。遷安東將軍，封蕪湖侯。) Sanguozhi vol. 55.
  10. ^ (黃武初，魏使曹休來伐，齊以道遠後至，因住新市為拒。會洞口諸軍遭風流溺，所亡中分，將士失色，賴齊未濟，偏軍獨全，諸將倚以為埶。齊性奢綺，尤好軍事，兵甲器械極為精好，所乘船雕刻丹鏤，青蓋絳襜，干櫓戈矛，葩瓜文畫，弓弩矢箭，咸取上材，蒙衝鬬艦之屬，望之若山。休等憚之，遂引軍還。) Sanguozhi vol. 60.
  11. ^ (魏氏春秋云：文帝歎曰：「魏雖有武騎千羣，無所用也。」) Wei Shi Chunqiu annotation in Sanguozhi vol. 55.
  12. ^ (後魏文帝大出，有渡江之志，盛建計從建業築圍，作薄落，圍上設假樓，江中浮船。諸將以為無益，盛不聽，固立之。文帝到廣陵，望圍愕然，彌漫數百里，而江水盛長，便引軍退。諸將乃伏。) Sanguozhi vol. 55.
  13. ^ (黃武中卒。子楷，襲爵領兵。) Sanguozhi vol. 55.
  14. ^ (及權為魏稱藩，魏使邢貞拜權為吳王。權出都亭候貞，貞有驕色，張昭旣怒，而盛忿憤，顧謂同列曰：「盛等不能奮身出命，為國家并許洛，吞巴蜀，而令吾君與貞盟，不亦辱乎！」因涕泣橫流。貞聞之，謂其旅曰：「江東將相如此，非乆下人者也。」) Sanguozhi vol. 55.
  15. ^ (曹公出濡須，泰復赴擊，曹公退，留督濡須，拜平虜將軍。時朱然、徐盛等皆在所部，並不伏也， ... 於是盛等乃伏。) Sanguozhi vol. 55.
  16. ^ (初，欽屯宣城，甞討豫章賊。蕪湖令徐盛收欽屯吏，表斬之，權以欽在遠不許，盛由是自嫌於欽。曹公出濡須，欽與呂蒙持諸軍節度。盛常畏欽因事害己，而欽每稱其善。盛旣服德，論者美焉。) Sanguozhi vol. 55.
  17. ^ (江表傳曰：權謂欽曰：「盛前白卿，卿今舉盛，欲慕祁奚邪？」欽對曰：「臣聞公舉不挾私怨，盛忠而勤彊，有膽略器用，好萬人督也。今大事未定，臣當助國求才，豈敢挾私恨以蔽賢乎！」權嘉之。) Jiang Biao Zhuan annotation in Sanguozhi vol. 55.
  • 첸, 쇼우(3세기) 삼국지(상구지)의 기록.
  • de Crespigny, Rafe (2007). A Biographical Dictionary of Later Han to the Three Kingdoms 23-220 AD. Leiden: Brill. ISBN 9789004156050.
  • 페이, 송지(5세기). 《삼국지연의》(상구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