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환자)

S.M. (patient)

SM-046이라고도 불리는 S.M공포를 경험하지 못하게 하는 특이한 유형의 뇌 손상을 가진 미국인 여성이다.1994년 과학자들에 의해 처음 묘사된 [1]그녀는 우르바흐-비에테 병의 결과로 늦은 어린 시절부터 배타적이고 완전한 쌍방 편도 파괴를 겪었다.미디어에 의해 "무공포 여성"[2]으로 불리는 S.M.은 과학 연구에서 광범위하게 연구되어 왔다. 그녀는 연구자들이 편도체의 기능을 설명하는데 도움을 주었다.[3]

특성.

S.M.과의 실험에서는 뱀과 거미(타란툴라 포함), 유령이 나오는 을 산책하는 것(Waverly Hills Sananta, 구체적으로), 공포를 유발하는 필름 클립(예: 블레어 마녀 프로젝트, 빛나는 것, 양들침묵)에 대한 노출과 취급에 대한 반응에 대해 아무런 두려움도 드러내지 않고 그 대신 흥미와 호기심, 흥분만을 드러냈다.비록 그녀는 또한 영화 내용이 아닌 영화 클립을 볼 때 행복과 혐오와 같은 영화 내용에 적절한 감정을 표현했다.[3]연구에 따르면, S.M.은 모든 두려움에 면역이 없지만, 양쪽 편도체가 손상된 다른 환자와 함께, 이산화탄소 흡입, 감정에 의한 질식의 주관적 경험의 시뮬레이션에 대응하여 신경학적으로 건강한 통제보다 더 강한 공포와 공황 발작을 경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그녀와 다른 사람들은 그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묘사했다.[4]

긍정적인 감정

S.M.은 매우 외향적이고, 지극히 다정하며, 구속받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교태를 부리며"(장난스럽게 바람피우는 것)과 비정상적으로 높은 욕구와 타인에게 접근하려는 경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5]그녀는 다른 사람들의[1] 얼굴 표정에서 두려움을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얼굴에서 신뢰도와 접근성을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 부정적인 사회적 신호를 인식하는 데 큰 장애가 있다.[5][6]이러한 특징들은 그녀가 상당히 무차별적으로 접근하고 다른 사람들과 신체 접촉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과 일치한다.[6]게다가 S.M.은 인생의 큰 역경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수준의 긍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경험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거의 경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3][5]따라서, 그녀는 대부분의 사람들, 상황, 문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경향이 있다.[5]

음악

S.M.은 또한 음악의 정서적 처리에도 장애를 보인다; 특히, 그녀는 슬프고 무서운 음악에 대해 선택적으로 손상된 인식을 보여준다.[7]

위험평가

S.M.은 그녀의 공포감 부족 외에도 개인적인 공간 감각이 부족함을 보여주며, 심지어 직접 눈을 마주치는 코끝까지 낯선 사람과 극도로 가까이 서 있는 데 대해 사실상 아무런 불편함도 느끼지 않는다.그러나 그녀는 개인적인 공간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그녀보다 더 많은 개인적인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8]

S.M.은 수많은 범죄 행위와 정신적 충격과 생명을 위협하는 만남의 희생자가 되어왔다.그녀는 칼자루와 총을 겨누고 있었고, 가정폭력 사건으로 거의 죽을 뻔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명백한 살해 위협을 받아왔다.이러한 많은 상황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성격에도 불구하고, S.M.은 그러한 사건들에 수반되는 절망, 긴급성, 또는 다른 행동적 대응의 어떤 징후도 보이지 않았다.S.M.의 삶에서 불균형한 외상 사건들의 수는 가난과 범죄로 가득 찬 위험한 지역에 살고 있는 그녀와 그녀의 환경에서 다가오는 위협을 감지하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을 피하는 법을 배우는 그녀의 눈에 띄는 장애의 결합에 기인했다.S.M. 자신은 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적이 없다.[3][9]

기억력 차이

S.M.도 기억력의 차이를 보여준다.감정을 자극하는 자극은 장기 선언적 기억(감정과 기억 참조)으로 통합의 향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편도체에 의존하는 것으로 보인다.[10][11]이에 따라 S.M.은 정서적 물질에 대한 선언적 기억 촉진 기능을 손상시킨 반면 중성 물질에 대한 기억 통합은 정상적이다.[12][13]

공감

S.M.은 얼굴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데도 여전히 다른 사람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고통을 알아채기 위한 그녀의 문턱은 "당연히 높다"[5]고 묘사되었다.

사생활

S.M.은 1965년에 태어났다.[14]그녀는 결혼을 했고 세 아들을 둔 엄마다.[3][15]

S.M.은 소외, 고난, 놀림, 기피, 권위 있는 인물들로부터의 학대 등 그녀의 삶에서 역경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5]

참고 항목

참조

  1. ^ a b Adolphs R, Tranel D, Damasio H, Damasio A (1994). "Impaired recognition of emotion in facial expressions following bilateral damage to the human amygdala" (PDF). Nature. 372 (6507): 669–72. Bibcode:1994Natur.372..669A. doi:10.1038/372669a0. PMID 7990957. S2CID 25169376.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6-03-03.
  2. ^ Suzzan Babcock (2014-11-25). In Search of Peace: For the Children. Author House. pp. 359–. ISBN 978-1-4969-5336-0.
  3. ^ a b c d e Feinstein, Justin S.; Adolphs, Ralph; Damasio, Antonio; Tranel, Daniel (2011). "The Human Amygdala and the Induction and Experience of Fear". Current Biology. 21 (1): 34–38. doi:10.1016/j.cub.2010.11.042. ISSN 0960-9822. PMC 3030206. PMID 21167712.
  4. ^ Feinstein, Justin S; Buzza, Colin; Hurlemann, Rene; Follmer, Robin L; Dahdaleh, Nader S; Coryell, William H; Welsh, Michael J; Tranel, Daniel; Wemmie, John A (2013). "Fear and panic in humans with bilateral amygdala damage". Nature Neuroscience. 16 (3): 270–272. doi:10.1038/nn.3323. ISSN 1097-6256. PMC 3739474. PMID 23377128.
  5. ^ a b c d e f Tranel D, Gullickson G, Koch M, Adolphs R (2006). "Altered experience of emotion following bilateral amygdala damage" (PDF). Cogn Neuropsychiatry. 11 (3): 219–32. doi:10.1080/13546800444000281. PMID 17354069. S2CID 40421089.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5-01-19.
  6. ^ a b Adolphs R, Tranel D, Damasio AR (1998). "The human amygdala in social judgment" (PDF). Nature. 393 (6684): 470–4. Bibcode:1998Natur.393..470A. doi:10.1038/30982. PMID 9624002. S2CID 205000950.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5-08-13.
  7. ^ Gosselin, Nathalie; Peretz, Isabelle; Johnsen, Erica; Adolphs, Ralph (2007). "Amygdala damage impairs emotion recognition from music". Neuropsychologia. 45 (2): 236–244. doi:10.1016/j.neuropsychologia.2006.07.012. ISSN 0028-3932. PMID 16970965. S2CID 14537793.
  8. ^ Kennedy, Daniel P; Gläscher, Jan; Tyszka, J Michael; Adolphs, Ralph (2009). "Personal space regulation by the human amygdala". Nature Neuroscience. 12 (10): 1226–1227. doi:10.1038/nn.2381. ISSN 1097-6256. PMC 2753689. PMID 19718035.
  9. ^ Terburg, D; Morgan, B E; Montoya, E R; Hooge, I T; Thornton, H B; Hariri, A R; Panksepp, J; Stein, D J; van Honk, J (2012). "Hypervigilance for fear after basolateral amygdala damage in humans". Translational Psychiatry. 2 (5): e115. doi:10.1038/tp.2012.46. ISSN 2158-3188. PMC 3365265. PMID 22832959.
  10. ^ Anderson, Adam K.; Phelps, Elizabeth A. (2001). "Lesions of the human amygdala impair enhanced perception of emotionally salient events". Nature. 411 (6835): 305–309. Bibcode:2001Natur.411..305A. doi:10.1038/35077083. ISSN 0028-0836. PMID 11357132. S2CID 4391340.
  11. ^ Strange, B. A.; Hurlemann, R.; Dolan, R. J. (2003). "An emotion-induced retrograde amnesia in humans is amygdala- and -adrenergic-dependent".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0 (23): 13626–13631. doi:10.1073/pnas.1635116100. ISSN 0027-8424. PMC 263864. PMID 14595032.
  12. ^ Adolphs, R; Cahill, L; Schul, R; Babinsky, R (1997). "Impaired declarative memory for emotional material following bilateral amygdala damage in humans". Learning & Memory. 4 (3): 291–300. doi:10.1101/lm.4.3.291. ISSN 1072-0502. PMID 10456070.
  13. ^ Adolphs, R. (2000). "Impaired Emotional Declarative Memory Following Unilateral Amygdala Damage". Learning & Memory. 7 (3): 180–186. doi:10.1101/lm.7.3.180. ISSN 1072-0502. PMC 311327. PMID 10837507.
  14. ^ 아마랄 연구진(2016):
    p. 2: "2015년에 그녀는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p. 3-4: "1986년 11월 7일, 대니얼 트랜넬 박사가 S.M.을 처음으로 만났는데, 신경학자가 그녀를 아이오와 대학의 벤튼 신경심리학 클리닉에 의뢰했다.그녀는 스무 살이었다. [...]"
  15. ^ Amaral DG, Corbett BA (2003). "The amygdala, autism and anxiety". Novartis Found Symp. 251: 177–87, discussion 187–97, 281–97. PMID 14521193.

참고 문헌 목록

David G. Amaral; Ralph Adolphs, eds. (2016). Living without an Amygdala. Guilford Publications. ISBN 9781462525959.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