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 오기쿠보

오기쿠보(일본어: 荻窪)는 신주쿠에서 서쪽으로 약 8km 떨어진 스기나미 구에 있는 도쿄 도 교외, 주거 지역이다. 오기쿠보는 JR 주오 선(래피드), JR 주오-소부 선,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 선(터미널) 및 도쿄 메트로 도자이 선 연장(주오-소부 선로에서 운행)에 오기쿠보 역이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일본 본사는 역 근처에 있다.^[1]^{[self-published source]}

이 지역의 주요 쇼핑 지역은 대부분 세유, 타운 세븐, 루민 세 개의 연결된 백화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이유는 식품, 의류, 가정용품 등을 판매하는 월마트 매장이 소유한 저가 백화점이다. 기차역을 둘러싸고 있는 지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가게와 식당들이 있다.

오기쿠보는 흔히 도쿄라면의 산지로 일컬어진다. 구체적으로는 오기쿠보 라면은 돼지뼈 대신 생선뼈로 요리하는 라면으로 알려져 있다. 역의 북쪽(기타구치)에서 나와 아마누마 인근으로 향하면 유명한 오기쿠보 라멘텐이 많이 마주친다. Two busy main roads, Kanpachi-dori and Ōme-kaido, run through Ogikubo and cross at four corners called Shimendō (四面道) which is actually where Kamiogi Ichome (上荻一丁目), Kamiogi Nichōme (上荻二丁目), Shimizu Ichōme (清水一丁目), Momoi Ichōme (桃井一丁目) come together. 오기쿠보와 오기쿠보 역 북서쪽으로는 오기쿠보 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