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핑

Meiping

메이핑(중국어: 梅瓶; 핀인: méiping; 점등) '꽃병')은 중국 도자기 속의 꽃병의 일종이다.[1] 그것은 전통적으로 매화 가지들을 전시하는 데 사용된다.[1][2] 메이핑은 당나라(618~907) 때 처음으로 석기로 만들어졌다.[3] 원래는 와인 그릇으로 사용되었으나, 송나라(960~1279) 때부터 매실 화병으로 인기를 끌면서 '메핑'[4]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키가 크고, 좁은 밑부분이 우아하게 넓은 몸으로 퍼져나가며, 그 뒤를 날카롭게 둥근 어깨, 짧고 좁은 목, 작은 개구부가 뒤따른다.[2][4][5]

그들에게는 뚜껑이 있을지도 모르며, 많은 뚜껑들은 틀림없이 분실되었다. 한국 도자기의 등가 형태는 중국의 예에서 따온 것으로 매병이라고 한다. 뚜렷한 변종이 '트런드 마이핑(trunced meiping)'인데, 보통 모양의 윗부분만 있어 바닥이 넓은 쪼그려진 꽃병을 준다. 이것은 주로 시저우 제품에 제한된다.[6]

참조

  1. ^ a b Welch, Patricia Bjaaland (2008). Chinese art: a guide to motifs and visual imagery. North Clarendon: Tuttle Publishing. p. 17. ISBN 978-0-8048-3864-1.
  2. ^ a b "Prunus Vase (meiping)". Saint Louis Art Museum. Retrieved 17 August 2011.
  3. ^ "Fire Gilded Silver #Item3755". TK Asian Antiquitie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1 March 2012. Retrieved 22 August 2011.
  4. ^ a b "Meiping". Musée Guimet.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0 September 2011. Retrieved 18 August 2011.
  5. ^ "meiping". Encyclopædia Britannica. Retrieved 17 August 2011.
  6. ^ 오스본, 해롤드 (edd), 옥스포드 미술의 동반자, 1975 페이지 189, OUP, ISBN 0198661134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