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디

Chindi
잭 맥데빗 소설은 친디(노벨)를 참조한다.

나바호 종교신앙에서 친디(Navajo: Chʼįdiidii)는 사람이 죽은 후에 남겨진 유령으로, 고인의 마지막 숨을 거두어 육체를 떠난다고 믿어진다. 그것은 그 사람에 대해 나쁜 모든 것이다; "인간은 보편적인 조화를 이룰 수 없었다".[1] 전통적인 나바조는 친디와의 접촉이 질병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신디는 고인의 뼈나 소유물 주변에 남아 있는 것으로 여겨져 사후 소유물이 파괴되고 시신과의 접촉을 피한다. 죽은 뒤에는 신디가 듣고 와서 사람을 병들게 할까 봐 고인의 이름은 절대로 입에 담지 않는다. 전통적인 나바호 관행은 죽음이 야외에서 일어나게 하고, 신디가 흩어지게 하는 것이다. 만약 사람이 집이나 호건에서 죽으면, 그 건물은 신디가 사는 것으로 여겨져 버려진다.[2]

참고 항목

각주

  1. ^ Furst, Jill Leslie (1997). The Natural History of the Soul in Ancient Mexico. US: Yale Univ. Press. p. 151. ISBN 0-300-07260-0.
  2. ^ James B. Waldram (2004). Revenge of the Windigo: The Construction of the Mind and Mental Health of North American Aboriginal Peoples. University of Toronto Press. p. 200. doi:10.3138/9781442683815. ISBN 0802086004. LCCN 2004301995. OCLC 5339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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