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인도네시아 관계

Algeria–
알제리-인도네시아 관계
Map indicating locations of Algeria and Indonesia

알제리
인도네시아

알제리와 인도네시아는 1963년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인도네시아와 알제리도 한때 식민주의로 전락했던 무슬림 주요 국가인 만큼 이 관계는 대부분 공통의 종교와 반식민주의 연대에 기반을 두고 있다.[1]알제리는 1962년 독립을 위해 자국을 지원하는 인도네시아의 역할을 인정했다.양국은 협력 확대와 관계 강화에 합의했다.[2]알제리는 자카르타에 대사관이 있어 싱가포르와 브루나이도 인가했으며 인도네시아는 알제리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두 나라는 비동맹운동(Non-Aligned Movement), 77그룹(Group of 77), OIC(Organization of Islamic Intervation, OIC) 회원국이다.

역사

인도네시아는 1951년 모하마드 나트시르 인도네시아 총리가 위원장으로 있는 북아프리카 독립투쟁지원위원회를 설립해 알제리의 독립투쟁을 적극 지원해 왔다.[1]1955년 인도네시아는 반둥에서 아시아-아프리카 회의를 조직하여 유럽 식민주의로부터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과 탈식민지화를 촉구하였다.당시 알제리는 여전히 프랑스의 식민지였지만 인도네시아는 알제리 대표단을 반둥 회의에 참석하도록 초청했고, 그것은 그들의 투쟁에 영감을 주었다.알제리는 마침내 1962년 7월 5일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주장했다.[3]즉시, 인도네시아는 알제리의 독립을 인정한 최초의 국가들 중 하나였고, 알제리의 대사관은 1963년 알제리에 문을 연 최초의 대사관들 중 하나이다.[1]

무역상업

알제리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이집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2011년 무역액이 4억8950만 달러에 달해 인도네시아 전체 아프리카 무역의 5.06%를 차지했다.[4]인도네시아의 주요 수출품은 팜유, 커피, 설탕, 섬유섬유, 건어물, 목재 등이며,[2] 알제리에서 원유를 수입하고 있다.[1]

외부 링크

참조

  1. ^ a b c d "Bilateral Cooperation - Algeria". Ministry of Foreign Affair, Republic of Indonesia.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8 June 2013. Retrieved 17 June 2013.
  2. ^ a b tas (June 28, 2012). "Algeria to strengthen relations with Indonesia". The Jakarta Post. Retrieved 17 June 2013.
  3. ^ Munawar Saman Makyanie (June 3, 2013). "Algeria to commemorate Afro-Asian Conference in Bandung". Antara News. Retrieved 17 June 2013.
  4. ^ "Exploring Africa, Mainstreaming Indonesia's Economic Diplomacy in Non-traditional Market". Centre for Policy Analysis and Development on Asia-Pacific and African Regions, Policy Analysis and Development Agency. Ministry of Foreign Affair of the Republic of Indonesia: 80.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