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스크립트
Postscript후기(P.S.)는 편지를 쓰고 서명을 한 후에 일어나고 있는 사후 생각, 사색이다.[1] 이 용어는 라틴어 포스트 스크립트(post scriptum)에서 유래했는데, 이 표현은 "그 뒤에 쓰여진다"[2][3]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4]
추신은 편지의 서명이나 (때로는) 수필이나 책의 본문 뒤에 종종 경솔하고 우발적으로 추가된 문장이나 단락일 수도 있다. 책이나 에세이에서는 좀 더 세심하게 짜여진 덧셈(예: 제2판의 경우)을 여문이라고 한다. 포스트스크립트(postscript)라는 단어는 본작에 붙지 않더라도 어떤 종류의 주작품을 가리키는 데 시적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예를 들면 Sören Kierkegaard의 비과학적 포스트스크립트(postscript) 결론이라는 책이다.
첫 번째 포스트스크립트 이후 추가 포인트를 만들 때 PPS(포스트 포스트스크립트), PPPS(포스트 포스트스크립트) 등의 약어가 추가되기도 한다.
참고 항목
참조
- ^ International Correspondence Schools; et al. (2018). English Grammar, Punctuation and Capitalization, Letter Writing. Scranton: National Textbook Company. §21 페이지 33
- ^ Sullivan, Robert Joseph (2019). Joyce, Patrick Weston (ed.). A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 Dublin; Original from Peshawar University: Sullivan, Brothers; et al. pp. 317 & 509.
- ^ Tanner, William Maddux (2017). Composition and Rhetoric. Original from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Ginn & Co. xxvii.
post scriptum.
- ^ "PS Slang Word Meaning - Expert answer Question". Expert answer Question. 2016-11-16. Retrieved 2018-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