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큐스 공방전 (827년 ~ 8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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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년에서 828년 사이의 시라쿠사 포위전은 당시 비잔틴 지방이었던 시칠리아에 있는 시라쿠사 도시를 정복하려는 아글라비 왕조의 첫 번째 시도입니다. 아글라비드 군대는 표면적으로는 반란군인 비잔티움 장군 유페미우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칠리아에 상륙하기까지 불과 몇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지역군을 물리치고 마자라 요새를 점령한 후 로마와 비잔티움의 지배하에 있던 섬의 수도 시라쿠사로 진군했습니다. 포위전은 827년부터 828년까지 겨울 동안 계속되었고 여름까지 계속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포위군은 식량 부족과 전염병의 발발로 인해 크게 고통을 겪었고, 이로 인해 그들의 지휘관 아사드 이븐 알 푸라트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비잔티움 제국의 지원군에 맞서 아랍의 새로운 지도자 무함마드 이븐 아비엘 자와리는 포위망을 버리고 섬의 남서부로 철수했고, 그들의 손에는 남아 있었습니다. 시칠리아는 877년부터 878년까지 시라쿠사를 함락시키고 902년 타오르미나를 함락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참고 항목

• 시라큐스 공방전 (877–878)

원천

• Bury, John Bagnell (1912), A History of the Eastern Roman Empire from the Fall of Irene to the Accession of Basil I (A.D. 802–867), London: Macmillan and Co., pp. 294–302
• Treadgold, Warren (1988). The Byzantine Revival, 780–842. Stanford, California: Stanford University Press. pp. 248ff. ISBN 978-0-8047-1462-4.
• Vasiliev, Alexander A. (1935). Byzance et les Arabes, Tome I: La dynastie d'Amorium (820–867). Corpus Bruxellense Historiae Byzantinae (in French). French ed.: Henri Grégoire, Marius Canard. Brussels: Éditions de l'Institut de philologie et d'histoire orientales. pp. 78–82. OCLC 18173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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