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EC

STARS-EC

스타스-EC(Space Tethered Autonomic Robotic Satellite Elevator)는 시즈오카 대학이 우주 엘리베이터 시연을 목적으로 개발한 나노 위성이다.3U 크기의 큐브사트로 테더를 통해 연결된 3개의 별도 위성으로 분할할 수 있다.스타스-EC는 2021년 2월 20일 발사됐으며,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실전 배치됐다.[1]STARS-EC의 전개 서비스는 미쓰이 버스산항공이 제공했다.[2]

미션

스타스-EC의 임무는 3U 큐브사트를 이용한 우주 엘리베이터 시연이다.ISS에서 발사된 후, 위성은 각각 1U 큐브샛 크기의 세 개의 별도 우주선으로 분할될 것이다.[3]양쪽 끝에 있는 우주선은 11m 길이(36ft)의 우주 테더로 중앙위성과 연결돼 끝의 위성이 서로 22m 간격으로 떨어져 있게 된다.[2][4]중앙의 위성은 테더를 따라 앞뒤로 움직이며 궤도 우주 엘리베이터를 시험할 것이다.각 우주선에는 엘리베이터 시연을 감시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3]

참고 항목

참조

  1. ^ "STARS Space Serviceによる静岡大学超小型衛星「STARS-EC」を搭載したロケットが2月21日打上成功" (Press release) (in Japanese). Mitsui Bussan Aerospace. February 26, 2021. Retrieved March 1, 2021.
  2. ^ a b Wanezaki, Yuriko (February 18, 2021). "静岡大発ベンチャーが開発した超小型衛星がISSに向け2月21日に打ち上げへ". Mynavi news (in Japanese). Retrieved 2021-03-01.
  3. ^ a b "「宇宙エレベーター」実現向け挑戦 静大衛星５機目を発表". The Shizuoka Shimbun (in Japanese). September 26, 2019. Retrieved 2021-03-01.
  4. ^ "宇宙エレベーター、実用化に向けた実験用衛星完成 静大". The Asahi Shimbun (in Japanese). September 26, 2019. Retrieved 2021-03-01.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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