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나 학살
Ramna massacre
람나 학살(Bengali: রমনাাাক)))))))은 1971년 3월 27일 밤 파키스탄군에 의해 람나칼리 사원 주변 지역에 살았던 힌두교도들의 학살이었다.[1][2] 이 학살로 약 250명의 힌두교도들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배경
람나 칼리 사원 주변의 마을은 다카 레이스 코스의 중심에 있는 고대 힌두교 정착지였다. 이곳에는 약 250명의 힌두교 남성, 여성, 어린이들이 거주했다.[3] 다카에서 일어난 힌두-무슬림 폭동 중 가장 치명적인 사건에서도 마을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벤트
닥터 존 E. 지난 3월 29일 이곳을 방문한 USAID의 로데는 기관총에 맞아 숨진 남녀 어린이들의 시체가 불에 타는 것을 목격했다.[2] 파키스탄군은 이 사원에 휘발유와 화약을 뿌리고 50여 마리의 소와 함께 불을 질렀다. 람나 칼리 신전의 신부를 포함한 힌두교도 101명이 살해되었다.[4]
메모리얼
임시 사원 앞에 있는 기념비에는 학살로 사망한 69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5] 2011년 3월 27일 람나 칼리 사원 내에서는 람나 학살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6]
참조
- ^ Thakur, Rajen (21 September 2009). "Bangladesh: The Demolition Of Ramana Kali Temple In March 1971". Asian Tribune. World Institute for Asian Studies. 11 (289). Retrieved February 5, 2012.
- ^ a b Trivedi, Rabindranath (28 May 2007). "April 1971: 'Recalling Massacres of Those Days in Faridpur'". Asian Tribune. World Institute for Asian Studies. 11 (288). Retrieved February 4, 2012.
- ^ বাংলাদেশের স্বাধীনতা যুদ্ধের দলিলপত্র [Bangladesh War of Independence Documents] (in Bengali). 13. Dhaka: Hakkani Publishers. November 1982. p. 292. ISBN 9844330912. Retrieved 5 May 2013.
- ^ মুক্তিযুদ্ধে হিন্দুদের সবচেয়ে বেশি ক্ষতি হয়েছে: তারানা হালিম. Bangladesh News 24x7.com (in Bengali). Retrieved May 12, 2012.
- ^ রমনা কালী মন্দিরের নিরাপত্তা দেওয়ার আবেদন. banglanews24.com (in Bengali). 5 March 2013. Retrieved 13 May 2013.
- ^ চিহ্নিত যুদ্ধাপরাধীদের বিচার চলতি বছরের মধ্যে সম্পন্ন করা হবে ॥ আইন প্রতিমন্ত্রী. The Daily Janakantha (in Bengali). March 28, 2011. Retrieved February 4,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