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마족

Jumma people
주마 사람들과 혼동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흐그라차리의 점마 민병대 대원들, 1994년

점마족(Bengali: জুম্মমমমমম))))))은 보통 방글라데시 치타공 힐 트랙츠 지역의 소수 부족민 집단을 지칭하는 말로, 점마랜드라고 불리는 별도의 주를 주장하고 있다. 차크마, 아라칸어(라카인), 마르마, 트리푸리, 탄창야, 차크, 판호, 음루, 바움, 뤼사이, 향, 후미 등이 그것이다.[1][2]

점마(jumma)라는 이름은 잼 재배, 즉 타버린 우림과 파괴된 언덕 농사에서 유래되었다.[3] 그들은 단순히 "힐 피플"이라는 뜻의 파하리로도 알려져 있다.[4]

비교적 통합이 잘 된 차크마를 제외하고, 점마족은 벵갈 민족이 사용하는 방글라와 무관한 티베토-부르만 언어의 원어민이다. 종교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그들 역시 구별되는데, 대부분은 불교 신자, 일부 힌두교 신자, 그리고 일부는 기독교와 이슬람교 신자로 개종되었다. 게다가, 그들은 전통적인 종교적 관행을 일부 유지하고 있다.[5]

파키스탄 시대

캅타이댐 건설 과정에서 파키스탄 아유브 칸 대통령에 의해 적절한 재정착 시설과 보상 없이 1만8000여 가구와 10만여 부족 주민들이 쫓겨난 사례가 더 많았다.[6]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주 [7]아루나찰프라데시로 이주한 차크마족 조공인만 4만여 명에 이른다.[8] 그 때부터 점마 사람들은 그들의 고통에 대해 정부를 원망하기 시작했다.[9]

방글라데시 독립 기간 중

1971년 대부분의 점마 부족은 방글라데시 해방 전쟁을 지원하거나 중립을 지켰다. 차크마족의 대다수가 차크마 서클의 우두머리 라자 트리데프 로이의 주도하에 방글라데시의 독립을 반대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말이다.

방글라데시 시대

1978년과 1990년 사이에, 집권 군사정권은 차크마스를 포함한 점마인들을 반역자 및 독립 방글라데시의 잠재적인 위험으로 간주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40만 명의 벵골 노숙자들이 치타공 힐 트렉츠에 집과 농경지, 식량 배급과 함께 이주했다.[10] 그것은 벵골과 부족 사이의 긴장을 유발한다. 1979년과 1997년 사이에, 정부 기관들이 벵골 사람들을 지원한다고 주장했던 벵골 무슬림과 소수 부족들 사이에 15개 이상의 큰 충돌이 일어났다.[10] 폭력, 공동체, 사회 불안의 발생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도의 미조람 주와 트리푸라 주, 또는 버마로 도망쳤다.[10]

평화 협상은 셰이크 무집트의 딸인 아와미 연맹의 셰이크 하시나 총리가 1996년 민주 정부에 의해 시작되었다. 평화 협정은 1997년 12월 2일에 최종 확정되고 정식으로 서명되었다.[11]

참조

  1. ^ পার্বত্য চট্টগ্রামে মাথাচাড়া দিয়ে উঠছে ‘স্বাধীন জুম্মল্যান্ড’ সংগ্রাম সারাদেশ The Daily Ittefaq. The Daily Ittefaq. 8 November 2018. Retrieved 14 October 2020.
  2. ^ Van Schendel, Willem (2001). Willem van Schendel, Erik J. Zurcher (ed.). Identity Politics in Central Asia and the Muslim World. I.B.Tauris. p. 141. ISBN 978-1-86064-261-6.
  3. ^ Roy, Rajkumari Chandra Kalindi (2000). Land Rights of the Indigenous Peoples of the Chittagong Hill Tracts. IWGIA. p. 28. ISBN 978-87-90730-29-1.
  4. ^ International Labour Office (2000). Traditional occupations of indigenous and tribal peoples: Emerging trends.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p. 78. ISBN 978-92-2-112258-6.
  5. ^ Samaddar, Ranabir (2003-07-04). Refugees and the State: Practices of Asylum and Care in India. SAGE Publications. p. 251. ISBN 978-81-321-0377-6.
  6. ^ "The construction of the Kaptai dam uproots the indigenous population (1957–1963)". Internal Displacement Monitoring Cent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7 September 2007. Retrieved 1 February 2007.
  7. ^ Chakravarty, Ipsita. "50 years on, Chakma refugees from Bangladesh are still denied citizenship rights in Arunachal". Scroll.in. Retrieved 27 January 2019.
  8. ^ "How Chakmas and Hajongs settled in North East, why Arunachal worries about citizenship". The Indian Express. 20 September 2017.
  9. ^ "The construction of the Kaptai dam uproots the indigenous population (1957–1963)". Internal Displacement Monitoring Cent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7 September 2007. Retrieved 1 February 2007.
  10. ^ Jump up to: a b c I, Fonkem Achankeng (2015-09-28). Nationalism and Intra-State Conflicts in the Postcolonial World. Lexington Books. ISBN 978-1-4985-0026-5.
  11. ^ Majumder, Shantanu (2012). "Parbatya Chattagram Jana-Samhati Samiti". In Islam, Sirajul; Jamal, Ahmed A. (eds.). Banglapedia: National Encyclopedia of Bangladesh (Second ed.). Asiatic Society of Banglade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