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로에 풍력발전소

Chiloé Wind Farm
안쿠드 서쪽 칠로에 섬의 해안 풍경.

칠로에 풍력발전단지(스페인어:Parque Eolico Chiloé)는 에코파워가[1] 칠레 칠로에섬의 안쿠드 서쪽 마르 브라바라고 불리는 지역에 건설할 계획인 풍력발전단지다.[2][1]칠로에 바람 농장은 2010~2017년 사이 시스테마 데 에베랄라시온 데 임팩토 암반달(SEIA)이 승인한 4대 풍력 발전 프로젝트 중 하나로,[3] 건설되면 칠로에 군도 전체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소가 된다.[1]이 프로젝트에는 42개의 풍력 터빈의 건설과 100 MW의 발전이 포함되었다.[1][3]

이 프로젝트는 "청정한" 경관을 파괴하고 관광 잠재력을 감소시킬 것이라는 주장으로 인해 상당한 반대에 부딪혔다.[2]이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금액은 칠레와 스웨덴 소식통이 조달한 약 2억5000만 달러(2018년)로 추정된다.[2]이 프로젝트의 지지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차카오 채널 다리와 함께 칠로에 섬의 고립을 종식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2]그것은 또한 정전 가능성이 높은 섬에 더 신뢰할 수 있는 전기 공급원과 독립성을 줄 것이라고 주장한다.[2]적어도 초기에는 일부 환경론자들이[who?] 이 프로젝트가 "청정에너지"[2]였기 때문에 이를 지지했다.

이 프로젝트는 2007년에 처음 알려졌으며, 이후 안쿠드 파블로 오시오(DC) 시장이 협상 중인 것으로 제시하였다.[2]칠레 정부는 2019년 에코파워를 프로젝트 부지 임대료를 내지 않은 혐의로 고소했다.[1]

참조

  1. ^ a b c d e "Fisco demandó a empresa aerogeneradora eléctrica Ecopower por no pagar arriendo en Chiloé". Radio Cooperativa (in Spanish). April 7, 2019. Retrieved June 3, 2020.
  2. ^ a b c d e f g "Parque Eólico Chiloé: la larga historia del proyecto que divide a Ancud". Terram.cl (in Spanish). Fundacion Terram. June 25, 2018. Retrieved June 10, 2020.
  3. ^ a b Durán, Vanessa; Moncada, Eduardo; Natho, Federico (2018). "Megaparques eólicos, destrucción de turberas y conflictividad sociopolítica". Archipiélago de Chiloé: nuevas lecturas de un territorio en movimiento (in Spanish). CESCH. pp. 7–8. ISBN 978-956-09219-0-1.

좌표:41°53′4.61″S 73°59′44.25″W/41.8846139°S 73.9956250°W/ -41.8846139; -73.9956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