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드

바르시드(황제: :𐤓𐤓, 로마자: baraq) 가문은 고대 도시 카르타고에서 주목할 만한 가문이었으며, 그 구성원 중 다수는 로마 공화국의 맹렬한 적이었다. 바시드는 역사가(cf)가 만든 형용사 형식이다. "라메사이드"와 "아바시드"; 실제 별명은 번개를 의미하는 바르카 또는 바르카였다. 참조 가나안어와 히브리어의 בקקBaraq, 아랍어의 barq, 말타어의 berka, 그리고 다른 셈어들의 유사한 단어.

배경

기원전 3세기 동안 바시드 족은 카르타고의 지배 과두정치의 선두적인 가문들 중 하나를 구성했다. 그들은 로마 공화국의 지중해 진출이 카르타고의 상업적 힘을 위협한다는 것을 깨닫고 제1차 포에니 전쟁(기원전 264–241년)에 참전하여 제2차 포에니 전쟁(기원전 218–201년)에 대비하였다.

바시드는 이베리아 반도에 몇 개의 카르타기니아 도시를 세웠는데, 그 중 일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예를 들어 마혼과 콰트 하다스트(이름의 라틴어 번역: "카르타고 노바" 또는 뉴 카르타고)는 현재 현대 스페인에서 카르타헤나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이름은 바르셀로나의 어원으로서 일반적으로 주어지기도 한다.

가족구성원

이 집안의 알려진 구성원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했다.

총대주교 하밀카르 바르카(기원전 275–228년)는 제1차 포에니 전쟁(기원전 264–241년)과 후속 용병 전쟁(기원전 240–238년)에서 카르타고 장군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장남 한니발에게 "로마의 친구가 되지 말자"고 신들의 제단 위에 신성한 맹세를 하도록 했다고 한다. 로마의 승리 후, 그는 히스패니아(현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식민지를 확장했고, 그곳에서 강을 건너 익사했다.

하밀카르 바르사와 그의 아내(이름 미상)는 6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들의 세 아들은 각각 그들 자신의 권리로 유명한 군사 지도자가 되었다. 그들의 세 딸은 바르시드 가문의 동맹들과 결혼했다.

• 큰딸(이름 미상)은 보밀카와 결혼하여 한노의 어머니가 되었다.
• 그의 둘째 딸(이름 미상)은 하스드루발 더 페어와 결혼했다.
  • 하밀카의 사위인 하스드루발 더 페어(Hasdrubal the Fair, BC 270–221년)는 제1차 포에니 전쟁이 끝날 무렵 카르타고에서 지배 귀족에 대항하는 선거 운동과 이후 히스패니아에서의 정복 경력에 있어서 하밀카를 따랐다. 하밀카르가 죽은 후(기원전 228년) 하스드루발이 그의 뒤를 이어 지휘권을 장악하고 능숙한 외교로 새로 획득한 제국을 연장하였다. 그는 카르타고 노바의 기초와 함께 그곳을 통합하여 히스파니아에 있는 새로운 지방의 수도로 정립했다. 로마와의 조약에 의해 그는 에브로(Ebro)를 두 강대국 사이의 경계선으로 고정시켰다. 그는 켈트족 암살자에 의해 살해되었다.
• 그의 막내딸(이름 미상)은 누미디안 치프타인 나라바스와 결혼했다. 그녀의 원래 이름인 살람보는 사실 구스타브 플로베르가 쓴 책의 제목이다.
• 한니발(기원전 247–182년)은 하밀카르 바르카의 장남으로, 고전 고대의 가장 훌륭하고 유명한 장군 중 한 사람이며, 논란의 여지없이 로마 공화국의 가장 큰 적이다. 유명한 칸내 해전(기원전 216년)에서는 승리했지만 결정적인 자마 해전(기원전 202년)에서는 패했다. 한니발은 6만 명의 군인과 38마리의 코끼리를 거느리고 알프스를 횡단한 것으로 대중의 명성을 얻었다.
• 하밀카르 바르카의 차남 하스드루발(기원전 245~207년)은 한니발이 기원전 218년 이탈리아로 떠나자 히스파니아의 카르타기니아 도시를 옹호했다. 기원전 207년 동생 한니발을 위해 증원군을 지휘하던 중 결정적인 메타우루스 전투에서 패배하여 전사하였다.
• 하밀카르 바르카의 셋째 아들인 마고(마곤이라고도 한다) (기원전 243년–203년)는 그의 유명한 형제의 대부분의 전투에 참석하여 그 중 많은 전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종종 "결정적인 추진"을 한 세력을 지휘하였다.

참고 항목

• 마고니드

참조

• 마티작, 필립, 로마의 적들, 템스 앤 허드슨, ISBN 0-500-25124-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