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리아

Kimjongilia
다큐멘터리 영화는 김종리아(영화)를 참조한다.
베고니아 '김종일화'
Laika ac Kimilsungia-Kimjongilia Exhibition House (7984388458).jpg
속베고니아
컬티바르 군결핵균군
컬티바'김종일화'
김종리아
조선글
한차
수정 로마자 표기법김정일화
매쿠네-라이샤워김전기화

김정일리아는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름을 딴 꽃이다. 베고니아 × 결핵균 '김종일화'로 등록된 덩굴 베고니아의 잡종 재배다.[1] 2011년 12월 김정일이 사망했을 때, 이 꽃은 공개적인 전시용으로 그의 몸을 장식하는 데 사용되었다.[2] 그 이름에도 불구하고 김정일리아는 북한의 공식 국화는 아니며,[3] 목련 시볼디이다.[4] 또 다른 꽃인 김일성은 김정일의 아버지이자 전임자인 김일성의 이름을 딴 난초 품종이다.[3]

역사

1988년 김정일의 46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의 식물학자 가모 모토테루는 '친애하는 지도자'의 주체혁명적 명분을 상징하는 '김종칠리아'(문학적으로 '김정일의 꽃')라는 이름의 새로운 다년생 베고니아를 배양했다.[5] '한일 우정의 깨우침'으로 제시됐다.[6] 꽃은 지혜, 사랑, 정의, 평화를 상징한다. 매년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에 꽃이 피도록 설계되었다.[7]

블룸

이 꽃은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 빛나는 별의 날을 전후해 피기 위해 재배되었다.[8]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 꽃이 더 오랫동안 피도록 하는 보존제가 개발되었다고 한다.[9]

노래

"김종칠리아"라고도 불리는 몇몇 북한 작곡가들이 작곡한 노래는 이 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여졌다.[10]

우리 땅 위로 피어오르는 붉은 꽃들
하트 같다: 리더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다.
우리의 마음은 김종리아의 어린 싹을 따른다.
오! 우리의 충성의 꽃!

참고 항목

참조

  1. ^ "ABS Registered Begonias (G - O)". American Begonia Society. Retrieved 27 February 2015.
  2. ^ "북한에서의 성공: 슬픔과 두려움" 이코노미스트, 2011년 12월 31일.
  3. ^ a b Minahan, James (2010). The Complete Guide to National Symbols and Emblems. Vol. 1. Santa Barbara: ABC-CLIO. p. 82. ISBN 978-0-313-34497-8.
  4. ^ Lim, Reuben C. J. (29 June 2013). "Floral Emblems of the world". anbg.gov.au. Australian National Herbarium. Retrieved 9 September 2016.
  5. ^ Chong, Bong-uk (1998). A Handbook on North Korea. Naewoe Press. p. 101.
  6. ^ Lankov, Andrey Nikolaevich (2007). North of the DMZ: Essays on Daily Life in North Korea. McFarland. p. 21. ISBN 978-0-7864-2839-7. OCLC 1023223619.
  7. ^ Ford, Glyn; Kwon, Soyoung (2008). North Korea on the brink: struggle for survival. Pluto Press. p. 98. ISBN 978-0-7453-2598-9.
  8. ^ Birthday of Kim Jong-Il. Holidays, Festivals, and Celebrations of the World Dictionary (Fourth ed.). Omnigraphics. 2010. Retrieved 13 January 2017 – via TheFreeDictionary.com.
  9. ^ 2008년 10월 21일, KCNA의 "김정일리아 보존 에이전트 개발"
  10. ^ 라노코프, 2007년, 22페이지

추가 읽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