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플리토드로모스

Hoplitodromos
기원전 323–322년 애티크 블랙 피겨 파나테나 암포라의 호플리토드로모스

홉리토드로모스 또는 홉리토드로미아(그리스어: ὁπλιόδδδδδμμμμμμμμμμμμμμμμμμμμμμμααααααααα, 영어 번역: "홉리테스의 레이스")는 고대 족벌로서 올림픽과 다른 판헬레닉 게임의 일부였다. 올림픽에 추가되는 마지막 발 경주였고, 기원전 520년 제65회 올림픽에 처음 출전했으며, 전통적으로 마지막 발 경주였다.[1]

베를린 화가의 '호플리토드로미아', '애티켓'은 붉은 색으로 장식된 목구멍으로 기원전 480–70년 루브르 박물관(CA 214년)이다.

일반적으로 나체로 달리던 다른 경주들과는 달리, 홉리토드로모스는 선수들에게 헬멧, 그리브, 무거운 방패(홉론)를 착용하고 달리도록 요구했고, 그 이름에서 홉라이트 보병대원이 그 이름을 따서 총 6kg(12파운드)의 골칫거리를 가져왔다.[2] 호피리토드로모스는 짧은 발 경주 중 하나였기 때문에 무거운 갑옷과 방패는 순전히 근육의 힘보다 인내의 시험대가 덜 되었다. 기원전 450년 이후, 그리브스의 사용은 포기되었다. 그러나 방패와 헬멧의 무게는 상당했다.[3]

올림피아와 아테네에서 디아울로스의 그것과 같은 호플리토드로모스 트랙은 경기장의 한 바퀴(또는 두 개의 스테이드; 약 350~400m)였다. 경기장 끝에서 헤어핀 턴을 했기 때문에 트랙의 양쪽 끝에는 캉프터(καμπτρρρ)라는 턴 포스트가 있었는데, 이는 주자의 즉석에서 운반되는 방패에 의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작업이다. 네메아에서는 거리를 두 배로 늘려 4개의 스테이드(약 700~800m), 보에오티아의 플라테아에서는 총 15개의 스테이드로 경주를 벌였다.[1]

군대의 악센트가 있는 호피리토드로모스는 체육대회 못지않은 군사훈련이었다. 기원전 520년 홉리토드로모스가 도입되기 직전에 처음 발생한 페르시아 궁수들의 전문가 부대와의 만남은 페르시아 화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투 중 그리스 장갑 보병들에게 신속한 "러시" 기동 훈련을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을 것이다. 또한 원래 길이 400m의 호피리토드로모스는 페르시아 궁수들의 사격 구역의 유효 지역과 잘 일치하여 이러한 종류의 훈련을 위한 명시적인 군사적 목적을 시사한다.[4][5]

참고 항목

참조

  1. ^ a b Sweet, Waldo Earle (1987). Sport and Recreation in Ancient Greece: A Sourcebook with Translations. Oxford University Press. p. 149. ISBN 0-19-504126-7.
  2. ^ 피터 크렌츠, 개럿 G에서 "두리스와 마라톤 전투의 컵" Fagan과 Matthew Trundle (eds.), New Perspects on High Warter (Brill: Leiden, 2010) 페이지 190ff.
  3. ^ Sekunda, Nick (2002). Marathon 490 BC: The First Persian Invasion of Greece. Osprey Publishing. p. 65. ISBN 1-84176-000-5.
  4. ^ Sekunda, Nick; Hook, Adam (2000). Greek Hoplite, 480-330 BC. Osprey Publishing. p. 6. ISBN 1-85532-867-4.
  5. ^ "The Bowshot and Marathon". Journal of Hellenic Studies (90): 197–198.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