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카

CityCar
이 기사는 컨셉트카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시 자동차는 시티카를 참조하십시오.
시티카르와혼동해서는 안 된다.
MIT 미디어랩이 개발한 초소형 차량 시티카의 스케치.

시티카(CityCar) 또는 MIT 시티카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미디어랩에서 디자인된 도시형 전지형 컨셉트카다. 이 프로젝트는 윌리엄 J. 미첼과 그의 스마트 시티 연구 그룹에 의해 구상되었다. 현재 미디어랩의 변화 장소 연구 그룹장인 켄트 라슨이 이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제너럴 모터스의 지원 하에 2003년에 실현되었다. 타임지는 시티카를 "2007년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했다.[1]

바스크 컨소시엄인 히리코 드라이빙 모빌리티는 시티카를 기반으로 한 상용 버전을 만들어 2012년부터 시험용 사전 생산차 제조를 시작했다. 히리코라고 불리는 이 생산차는 카셰어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2년 7월 말까지 비토리아-게스티즈에서 재판을 시작할 예정이다.[2] 보스턴 빌바오, 보스턴, 말뫼 등에서도 다른 시련이 이어질 것으로 [3][4]예상되며 2013년 생산 예정인 3개 모델 중 하나인 히리코 폴드가 판매될 예정이다.[5][6]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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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CityCar는 MIT 미디어 랩에서 도시 이동성의 아이디어를 탐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상된 컨셉트카 프로젝트다. 이러한 고급 인간 여행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는 2003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도심 속 유체 이동을 위해 고안된 컨셉트카 연구는 승객들이 도시를 지능적이고 생태학적으로 항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를 하나의 물체로 재조명하고 사용자의 대도시 패턴과의 관계를 재정의하는 차량의 시험과 제작으로 구성된다. 자동차 설계의 설계 프로세스를 '박스에서' 빼겠다는 의도였다. 시제품은 건축, 에너지, 생태학, 도시계획, 도시디자인 등 새로운 관점에서 설계될 예정이다.

그 프로젝트는 건축가 프랭크 게리에 의해 공식적으로 주도되었다. 제너럴 모터스는 MIT 디자인 랩, 스마트 시티 그룹뿐만 아니라 많은 지원과 자원을 책임져 왔다. 컨셉트카를 위해 개발된 연구는 네 가지 주요 그룹으로 나뉜다. 시티카, 운동선수, 제로카, 트랜스포로지.[7]

온 디맨드 모빌리티

시티카 개념은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에서 개인의 도시 이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가장 깨끗하고 경제적이며 지속 가능한 해결책으로 개발되었으며, 20세기 동안 도시 배치와 경관을 형성했던 기존의 자동차와는 달리 도시를 위해 고안되었다.[8][9] 이 자동차의 주요 목적은 대중교통 시스템을 보완하여 여행의 첫 번째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인데, 이는 이상적인 배치가 대중교통 허브 근처에 위치한 도시형 차량 공유 기단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운영 체계는 "요구 시 이동성" 시스템이라고 불린다.[10][11][12] 시티카는 또한 우편과 상업 배달, 경찰 순찰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및 기업 도시 비행단에서의 짧은 여행에 사용될 수 있다.[13]

디자인 컨셉

시티카 컨셉은 2명의 승객을 위한 전전기 4륜 초소형 차량(USV)과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드라이버 인터페이스로 설계됐다. 각 휠은 독자적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되며, 자체 휠 모터가 있어 서로 다른 방향과 속도로 이동할 수 있고, 휠이 최대 120도 회전할 수 있어 10도 또는 0도 회전 반경을 켤 수 있어 차량의 기동성이 더욱 정밀하다. 시티카는 기존 3점 턴 대신 평행주차를 위한 측면모션과 오턴을 할 수 있어 도시여건에 적합하다는 것이 특징이다.[9]

이 휠 배치는 차량 주변 4개 지점에서 출입을 허용한다. 시티카는 전방 진입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이는 방해가 되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실현 가능하다. 수하물과 비상출입구는 후면에 있으며, 측면출입구는 없다. 이 구성은 연석까지 코인 주차를 허용하고, 도로보다는 보도에서 승객 승차를 허용해 주차된 차량들 사이의 측면 간극이 필요 없게 한다. 또한 도어 개구부를 수용할 필요가 없는 차량을 단순화한다.[9]

시티카는 차량이 접히는 4bar 연동을 통해 접을 수 있는 접이식 프레임으로 설계돼 기존 주차 베이의 길이에 3, 4대의 시티카를 쌓을 수 있어 혼잡한 도시 환경에 특히 효율적인 특징이 있다.[8][9] 안전 시스템은 여러 레벨에서 작동한다. 자동차의 접이식 메커니즘은 또한 충돌 감속 시스템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그것의 전자 감지 및 무선 통신은 충돌 가능성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한다. 그리고 만약 충돌이 일어난다면, 저중량과 비교적 낮은 속도는 유사한 차량과의 충돌에 관련된 에너지를 감소시킨다. 안전벨트와 에어백은 여전히 필요할 것이다.[9]

사양

시티카는 조이스틱이나 선택적으로 전자식 스티어링 휠로 운전될 것이다. 시제품은 2.5m(8ft 2인치) 길이로 주차 시 1.5m(4ft 11인치)까지 접히고 무게는 1000파운드(450kg)도 안 된다. 최고 속도는 시속 50km(31mph)로 3초 안에 정지 상태에서 가속할 수 있다. 전전기 범위는 120km(75mi)이다. 리튬이온배터리팩은 바닥에 위치해 12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이 전기 자동차는 최고 20%까지 등급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10][13]

시티카는 스마트카 60% 크기로 리튬이온배터리팩은 테일파이프 배기가스가 없는 150~200mpg-us(1.2~1.6L/100km, 180~240mg-imp)에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8][14]

현장 테스트

주요 기사: 히리코
스페인 비토리아-게스티즈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히리코 폴드 사전 제작 모델.

MIT 미디어랩 스마트시티 그룹이 포함된 스페인 컨소시엄 히리코 드라이빙 모빌리티는 유럽 여러 도시에서 테스트를 위한 시티카 개념을 바탕으로 히리코라는 상업용 모델을 만들 예정이었다.[10][11] 비토리아-게스티즈에서 2012년부터 시험용 사전제작차 20대를 생산하기 시작했다.[4] 1차 시연 재판은 2012년 7월 말까지 인 비토리아-게스티즈(In Vitoria-Gastiz)가 시작될 예정이었다. 시에서 운영하는 카셰어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명의 히리코스로 시작해, 2개의 픽업/드랍 포인트(Pick/Drop Off)로, 시간당 9유로(US$11)의 비용으로 모든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2] 다른 재판은 스페인 빌바오, 미국 보스턴, 스웨덴 말뫼 등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됐다.[3]

생산 예정 3개 모델 중 하나인 히리코 폴드는 2013년 약 1만2500유로(미화 1만640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었고, 컨소시엄의 계획은 히리코를 바르셀로나, 베를린, 샌프란시스코 등 자치단체에 매각하는 것이었다. 이 회사는 또한 카셰어링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유럽 전역의 도시로 이 차를 홍보할 계획이었다.[5][6]

프로젝트 전체가 중단되고 참여자들이 해고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현재 퇴직금을 청구하고 있다. 프로젝트 자산은 2015년 동결됐고, 일부 전 직원들은 2012년 데뷔한 자동차의 일부 부품에 벨크로와 슈퍼글루 등이 접착제로 붙어 있었다고 폭로했다.[15] 결국 자동차 한 대만이 완성되었고 두 대만이 준공되었다.[16] Kent Larson MIT 팀장은 히리코를 제조하는 데 시간이 걸렸을 때, MIT의 기술은 이미 "무조건"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가 운전 차량으로 덮인 틈새를 본다.[17]

참고 항목

메모들

  1. ^ "The Best Inventions Of 2007: Car, Compacted". Time. 2007-11-01.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November 4, 2007. Retrieved 2010-10-18.
  2. ^ a b Ania Elorza (2012-07-05). "Vitoria dejará de recoger las basuras los sábados para ahorrar - El servicio de alquiler de coches eléctricos arrancará este mismo mes". El País (in Spanish). Retrieved 2012-07-15.
  3. ^ a b "Hiriko EV Car Will Help The Environment And Lousy Parkers". Huffington Post. 31 January 2012. Retrieved 1 February 2012.
  4. ^ a b "Folding car moves closer to reality". Telegraph. 23 January 2012. Retrieved 1 February 2012.
  5. ^ a b "Electric cars - Hiriko vert". The Economist. 27 January 2012. Retrieved 15 July 2012.
  6. ^ a b Steven Ashley (13 July 2012). "Shrink-to-Fit Car for City Parking".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14 July 2012.
  7. ^ Transology archinode.com
  8. ^ a b c "Mobility: CityCar". Smart Cities Group, MIT Media Lab. Retrieved 2010-10-18.
  9. ^ a b c d e Mitchell, William J.; Borroni-Bird, Christopher; Burns, Lawrence D. (2010). Reinventing the Automobile: Personal Urban Mobility for the 21st Century (1st. ed.). The MIT Press. ISBN 978-0-262-01382-6.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0-06-09. Retrieved 2010-10-16. 제4장 65-72쪽
  10. ^ a b c Heather Clancy (2010-09-24). "MIT's radical proposal for an ultra-compact, foldable electric vehicle". SmartPlanet.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0-09-30. Retrieved 2010-10-16.
  11. ^ a b Zach McDonald (2010-10-12). "MIT's CityCar Concept Will Be Tested Next Year". PluginCars.com. Retrieved 2010-10-16.
  12. ^ Alice Rawsthorn (2010-03-07). "Redesigning the Concept and Role of the Automobile".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2010-10-18.
  13. ^ a b "Grupo español y el MIT presentan el proyecto del coche eléctrico Hiriko" (in Spanish). PortalAutomotriz.com. 2010-04-15.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1-07-15. Retrieved 2010-10-18.
  14. ^ Rich Maltzman (2010-09-26). "MIT's green car of the future?". The Energy Collective. Retrieved 2010-10-18.
  15. ^ "EU Fails to Make Car of the Future A Reality". 2015-11-05. Retrieved 2016-03-26.
  16. ^ "The failed electric car that cost the Spanish government €17 million". 2015-04-09. Retrieved 2016-05-27.
  17. ^ . 2015-11-05 https://www.npr.org/sections/alltechconsidered/2015/11/05/454693583/how-a-folding-electric-vehicle-went-from-car-of-the-future-to-obsolete. Retrieved 2016-03-26. 누락 또는 비어 있음 title= (도움말)

참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