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투
Zang 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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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 臧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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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투( ( (, 기원전 202년 죽음)는 중국 진나라 말기와 한나라 초기에 살았던 군벌이었다.
전기
짱투는 원래 연나라의 왕인 한광(漢光) 휘하에서 복무하는 군장군이었다.기원전 207년경 진나라를 전복하기 위해 중국 전역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장투는 장한(張漢)이 이끄는 진군의 공격을 받고 있던 반란군 자오(Zao)로부터 반란군을 돕기 위한 군대를 이끌기 위해 파견되었다.짱투는 줄루 전투에서 진군이 패한 후 추나라의 샹유의 지휘를 받아 연합 반란군에 가담했고, 진의 수도 시안양(西安陽)으로 나아가면서 샹유를 따라갔다.
진나라 멸망 후인 기원전 206년, 샹유는 옛 진나라를 18왕국으로 나누고 짱투를 연왕( (王)으로 추대하였다.옛 연나라의 일부를 랴오둥 왕으로 상유가 임명한 한광에게 하사하였다.이후 짱투는 연나라로 돌아와 한광에게 랴오둥 반도에 배정된 자신의 왕국으로 강제 이주를 시도했으나 후자는 이를 거절했다.이에 짱투는 한광(漢光)을 공격하여 우중(武中)[1]에서 살해함으로써 연합 연나라의 왕이 되었다.
기원전 204년, 징싱 전투에서 자오 왕국을 상대로 승리한 후, 한신은 리주오체의 충고를 따라 짱투에게 사신을 보내 한왕 류방에게 충성을 맹세하도록 했다.짱투도 동의했다.기원전 202년 류방은 샹유를 격파하고 그의 통치하에 중국을 통일하여 스스로 중국 황제를 선포하고 한나라를 세웠다.짱투는 한제국의 신하가 되어 왕의 칭호와 영토를 유지하였다.그해 말 장투는 다이 왕국의 영토를 침략하고 점령하면서 한제국에 반란을 일으켰다.류방은 개인적으로 군대를 이끌고 반란을 진압했다.짱투는 전투에서 패배하여 포로로 잡혔다.[2]항복을 거부하고 류방에게 처형당했다.
후손
짱투에게는 짱옌( yan ()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죽은 후 시옹누에 가입하기 위해 탈출했다.
짱투의 손녀인 짱어(張 er)는 왕중과 결혼하여 왕지라는 딸을 낳았다.왕지는 한나라의 4대 황제인 징황제의 둘째 부인이 되었고, 미래의 우황제의 어머니가 되었다.
참조
- ^ Sima Qian (1993). Records of the Grand Historian: Han Dynasty I, translated by Burton Watson. Columbia University Press. pp. 34–35. ISBN 0-231-08165-0.
- ^ 사마천 1993 페이지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