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보안

Wilson Security

윌슨 시큐리티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사설 보안 회사다. 2014년에는 호주 ISS A/S 시큐리티와 뉴질랜드 퍼스트 시큐리티 비즈니스의 시큐리티 계약을 취득했다.[1] 윌슨 시큐리티는 홍콩 소유의 윌슨 그룹의 일부분이다. [2]

2015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근해 구금 시설의 브로드스펙트럼의 하청업체였다(다른 곳은 당시 세르코가 관리하고 있었다). 당시 윌슨은 2012년 말부터 나우루에서, 2014년 2월부터는 마누스 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3]

논란

2015년 8월, 전 윌슨 경비원 2명이 호주 방송사의 '7.30 보고서' 인터뷰에서 회사를 상대로 목소리를 높였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윌슨 시큐리티와 브로드스펙트럼/트랜스필드가 호주 의회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나우루 센터의 과실을 은폐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또 2015년 6월 처음 공개된 세라 한슨영 상원의원에 대한 첩보 작전이 윌슨 보안이나 브로드스펙트럼·트랜스필드가 인정한 것보다 더 광범위하다고 주장했다.[4]

2017년 3월, 윌슨 시큐리티의 호주인 직원 2명이 나우루 정부에 의해 불특정 다수를 이유로 호주로 추방되었다.[5]

2018년 2월 빅토리아 국립갤러리는 윌슨시큐리티의 마누스·나우루 역할에 대한 예술가들의 반발로 윌슨시큐리티와의 계약을 해지했다.[6]

참조

  1. ^ ISS가 상업 보안 사업을 Wilson Security에 2014년 1월 8일, 2016년 3월 5일 웨이백 머신 ISS 호주에서 2015년 10월 14일 회수
  2. ^ "Archived cop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2 November 2019. Retrieved 12 November 2019.CS1 maint: 제목으로 보관된 복사본(링크)
  3. ^ Wilson Security Nauru 및 Mansu Island 팩트 시트 2015년 10월 24일 회수된 웨이백 머신에 2018년 7월 8일 보관
  4. ^ Main, Lisa (14 August 2015). "Former Nauru guards speak out against Wilson Security over spying on Sarah Hanson-Young, cover-ups and abuse". ABC New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6 July 2016. Retrieved 31 August 2019.
  5. ^ Koziol, Michael; Hunter, Fergus; Flitton, Daniel (21 March 2017). "Two Australians employed by Wilson Security to be deported by Nauru police". The Sydney Morning Herald.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1 April 2019. Retrieved 31 August 2019.
  6. ^ Harmon, Steph (28 February 2018).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dumps Wilson Security over offshore detention". The Guardia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0 June 2019. Retrieved 31 August 201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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