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휴버트

Robert Hubert

로버트 휴버트(Robert Hubert, 1640년 – 1666년 10월 27일)는 프랑스 루앙 출신의 시계[1] 제작자로, 런던 대불의 시작이라는 거짓 고백을 받고 처형되었다.

런던의 대화재

주요 기사: 런던 대화재

1666년 9월 2일에서 6일 사이에 런던시의 푸딩 레인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구시가지의 약 80%를 파괴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고백

휴버트의 고백은 처음에는 웨스트민스터에서 불을 지른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불이 웨스트민스터에 결코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의 고백은 바뀌었다.[2] 이어 빵집 토머스 패리너(혹은 패리너)의 집인 푸딩 레인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알게 된 그는 패리너 빵집의 열린 창문을 통해 조잡한 화류탄을 던졌다고 주장했다.[3] 그는 공범이 불을 끄려는 노력을 방해하기 위해 물꼬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휴버트가 자백한 동기는 분명히 그가 프랑스 스파이고 [4]교황의 대리인이었다는 것이다.

시행 및 실행

휴버트의 고백은 결코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에 맞게 소급해서 이야기를 바꾼 것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었다. 휴버트는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런던에 있지도 않았다. 그는 화재가 시작된 지 이틀이 지나서야 영국에 도착했었다.[5] 그가 화재 발생 당시 그 나라에 없었다는 것은 몇 년 후 스웨덴 선박인 '스톡홀름의 처녀' 선장이 증언한 바와 같이,[6] 그가 화재 발생 이틀 후 휴버트를 직접 해안으로 상륙시켰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7] 패리너 빵집을 본 적이 없는 휴버트도 창문이 없다는 것을 몰랐다. 더구나 그는 수류탄을 던지는 것이 불가능했을 정도로 심각한 불구자로 판단되었다.[8]

휴버트의 고백은 종종 정신적인 단순함, 즉 그가 하고 있던 일을 이해할 수 없는, 일종의 "충돌하는 샘"[a] 경향에 기인한다. 그러나 한 소식통은 이 자백이 "극도의 고문 형태에 의해 강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10]고 주장한다.

런던 가제트가 시사한 바와 같이 일부는 재난을 운에 맡겼다.

[...] 어떤 의심에도 불구하고, 열차 안에서 불타는 방식, 그리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앞으로 불어오는 모든 방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든 것이 불행한 운명의 영향이었다고 결론짓고, 또는 더 좋게 말하면, 하나님의 무거운 손이 우리의 죄에 대해 우리에게 내린 영향이라고 결론짓게 한다. [...][11]

휴버트의 고백에 많은 명백한 결함과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희생양이 필요했다. 심지어 국왕인 찰스 2세도 그의 아버지를 처형한 것에 대해 런던 시민들을 처벌하기 위해 그것을 선동했다는 의심을 받았다.[12] 영국이 제2차 앵글로-더치 전쟁에 휘말리면서 민족주의가 팽배했고, 더치, 프랑스, 스페인, 아일랜드 등 많은 외국인들이 용의자로 지목됐다.[13] 테니스공이 '불덩어리'로 오인된 프랑스인의 살인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프랑스인들은 특히 취약했다.[12] 런던 가제트가 제안한 대로, 외국인이자 프랑스인인 휴버트는 주요 용의자였다.

[...] 화재 당시 이방인, 네덜란드인, 프랑스인은 모두 감옥에 갇힌 채 장난스럽게 그것에 기여했다는 의심을 받아 체포되었고, 엄중한 심문을 할 준비를 한 정보원들이 [...][11]

천주교 신자들은 또한 주요 용의자들이었으며, 비난은 너무 형식적이어서 1668년에 기념비에 추가되었다. 1830년까지 (간단한 방해로) 남아 있었다.

[...] 이 도시의 가장 무서운 버닝; 포피쉬파의 배반과 악의에 의해 시작되고 계속된다.[14]

휴버트는 편리한 속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유죄판결을 받고 올드 베일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휴버트의 계정과 여론의 모순에도 불구하고, 불이 시작된 제과점의 패리너 가족은 당연히 압력을 받고 있었다. 그들은 오븐이 제대로 부숴졌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 가족 중 세 명이 배심원단에 출석했다.[15] 토마스 패리너는 자정이 지난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방을 뒤져서 불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방이 벽돌로 포장되어 있는 한 굴뚝에서 나는 부지런히 불씨를 긁어모은 불[...] 어떤 창문이나 문도 그들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고 일부러 불을 지른다는 것을 알았다[...[13]

그의 재판에서 배심원들 중 실제로 휴버트가 유죄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한 동시대 기사는 휴버트가 "자신의 자백에 의해서만 기소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판사나 재판의 어떤 출석자도 그가 유죄라고 믿지 않았지만, 그는 그의 삶에 싫증을 느끼고, 이런 식으로 헤어지는 것을 선택했다.[16] 배심원단은 그가 "눈 앞에 신의 공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악마의 선동으로 감동하고 이끌려 갔다"고 진술했다.[17]

휴버트는 1666년 10월 27일 런던의 타이번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18] 그의 시신은 해부를 위해 바버서전스 컴퍼니에 넘겨지고 있을 때, 런던 시민들에 의해 찢겨졌다.[19]

휴버트의 죽음과 함께 "음모와 음모에 대한 이야기는 그와 함께 사라질지도 모른다"[12]는 희망이었다. 1667년, 희생양들의 필요성이 사그라진 후, 그 화재는 공식적으로 '신의 손, 큰 바람과 매우 건조한 계절'[13]로 귀속되었다. 한 소식통은 이번 사고가 패리너스 제과점의 짚더미에 떨어진 스파크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20] 많은 사람들은 그 스파크가 패리너 제과점의 오븐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1]

참조

각주
  1. ^ '충돌 샘'은 특히 널리 알려진 범죄가 발생하자 거짓 자백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범죄심리학 용어다.[9]
원천
  1. ^ Leasor, James (2001). "A Scapegoat is Hanged". The plague and the fire. House of Stratus. p. 235. ISBN 0-7551-0040-9.
  2. ^ Wilde, Robert. "The Great Fire of London 1666: Hunting For A Scapegoat". About.co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8 March 2007. ...at first he said he'd started it in Westminster, which the fire never even got near..."
  3. ^ Juan, Stephen (1 September 2006). "What is a Confessing Sam?". The Register. Retrieved 3 September 2006. Hubert confessed to having started the fire by throwing a crude fire grenade through an open bakery window.
  4. ^ "The Great Fire of London, 1666". Old London Maps. Sara Douglass Enterprise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5 July 2006. ... he claimed to have had accomplices had stopped the water cocks for the water supply of London so that the fire could not be fought effectively (during the fire the reservoirs of water kept in the city for such an eventuality were strangely dry). Hubert (who claimed he was an agent for the French) ...
  5. ^ 후안 (2006), "등기부. "선원인 휴버트는 화재가 시작된 지 이틀이 지나서야 영국에 도착했다..".
  6. ^ Lauzanne, Alain (2001). "Book Review: The Dreadful Judgement: The True Story of the Great Fire of London 1666". Cercles. ISSN 1292-8968. ... a few years later the master of the Maid of Stockholm testified that the young man, who was bound for Rouen, was on board his ship when the fire broke out.
  7. ^ Winchester, Simon (2002-09-22). "When London Started Over". The New York Times. Many years later a Swedish ship's captain testified that he had landed the watchmaker ashore two days after the fire had started.
  8. ^ 후안 (2006), 레지스터. 그는 불이 난 빵집 근처에도 없었고, 너무 심하게 불구가 되어 아무것도 던지지 않았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면 제과점에는 창문이 없었지."
  9. ^ Juan, Dr Stephen (1 Sep 2006). "What is a Confessing Sam?". The Register. Situation Publishing. Retrieved 14 December 2018.
  10. ^ 윈체스터(2002년), 뉴욕타임즈. 그는 집에서 만든 화학 불덩어리를 빵집에 던져 넣었다고 자백하도록 강요당했다.
  11. ^ Jump up to: a b 런던 가제트, 1666년 9월 8일
  12. ^ Jump up to: a b c 라우잔느(2001년), 체르클레스
  13. ^ Jump up to: a b c "Investigate The Great Fire of London". Museum of Londo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7 April 2006. Retrieved 26 October 2018.
  14. ^ 와일드, About.com. "성욕자들은 호의적인 악당[...]으로 남아 있었고, 그 비문은 1830년까지 남아 있었다."}}
  15. ^ 와일드, About.com. "... 그를 판단하는 그룹에는 패리너 일가의 세 사람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들은 어떤 잘못도 강력히 부인했고 오븐을 제대로 담갔다고 주장했다..".
  16. ^ Wallechinsky, David; Wallace, Irving; Wallace, Amy (1981). "Time and History 1:00 A.M. The Great London Fire". The People's Almanac. 3. ISBN 0688037518.
  17. ^ 월레치니키, 월리스 & 월리스 (1981년). 그러나 올드 베일리 배심원단은 "신에 대한 두려움을 눈 앞에 두지 않고 악마의 선동에 의해 움직이고 이끌려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8. ^ "Information on Robert Hubert" (PDF). Museum of London. Retrieved 26 October 2018.
  19. ^ 라우잔느(2001년), 체르클레스. "휴버트의 처형을 지켜보던 런던인들이 해부를 위해 이발사의 경배하는 회사의 구슬에 건네지려 할 때 그의 몸을 산산조각으로 찢어버린 태도는 화재가 일으켰던 증오를 증언한다."
  20. ^ Winchester, Simon (22 September 2002). "When London Started Over". The New York Times.
  21. ^ "Investigate The Great Fire of London". Museum of London. Retrieved 8 April 2009. ...and everyone blames the open door of Farriner's o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