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억

National memory
Atomic bombing memorial in Hiroshima. The remains a building with the skeletal structure of a dome at the top sits among modern Japanese buildings and green space.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미군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격을 가한 것은 20세기와 21세기 내내 일본의 국가기억을 형성해 왔다.

국민기억은 공유된 경험과 문화에 의해 정의되는 집단기억의 한 형태다. 그것은 국가 정체성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것은 하나의 특정한 형태의 문화적 기억을 나타내며, 이것은 국가 집단의 결속력에 필수적인 기여를 한다. 역사적으로 민족 공동체는 기념식과 기념비, 신화, 의식에 끌리고, 개인과 사물, 사건들을 그들 자신의 역사에서 미화하여 공통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1]

로레인 라이언에 따르면, 국가적 기억은 대중이 국가적 역사적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이러한 서술의 정당성을 확인하는 사람들의 능력에 기초하고 있다.

A large pickup truck has three clearly visible flags mounted onto it. The modern US flag, the Confederate Battle flag, and a Confederate National flag.
현대 미국 국기가 남부 연합 국기와 남부 연합 전투 국기와 나란히 나옴에 따라 국가 기억의 모순된 버전을 이 이미지에서 볼 수 있다. 이 깃발은 남북전쟁 당시 역사적으로 서로 직접 충돌했던 두 군대의 유산을 상징한다. 미국의 적을 상징하는 이 깃발들 중 두 개에도 불구하고, 모두 주인의 현대 애국심을 전달하려는 의도로 함께 날고 있다.

상충되는 버전, 동적성, 조작성 및 주관성

국가기억은 전형적으로 한 국가의 과거에 대한 공통된 해석으로 이루어진다.[2] 그러한 해석은 다양할 수 있고 때로는 경쟁할 수도 있다.[2] 그들은 자신들의 역사를 인정하고, 기록하고, 기념하고, 국가적 이야기를 재편성하기 위해 투쟁하면서, 다양한 이익 집단에 의해 도전받고, 증강될 수 있다.[3] 종종 국가적 기억은 정치적 입장을 국가 정체성과 일치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정치화된 과거의 비전을 제공하도록 조정된다.[4] 게다가, 그것은 역사적 사실들이 어떻게 인식되고 기록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실을 회피하거나 적절한지 심각하게 영향을 미친다.[4] 민족적 서사를 감정화하고 개인의 과거를 국유화하는 분산 전략의 레퍼토리가 기능한다.[5]

국가 기억력은 16세기 초부터 정부들에 의해 왕조, 정치, 종교, 문화적 목적으로 계산적으로 사용되어 왔다.[6]

문화산업에 의한 기억의 마케팅과 정치적 목적을 위한 그것의 기구는 모두 한 국가의 과거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데 심각한 위협으로 볼 수 있다.[7]

로레인 라이언은 개인기억은 형태와 국가기억에 의해 형성되며, 한 국가의 지배적인 기억과 개인기억 사이에 경쟁이 있다고 지적한다.[8]

박형규는 우리나라가 시민들 사이의 공유된 기억을 통해 지속적으로 부흥하고, 다시 상상하며, 재구성되고 있다고 말한다.[9]

국가적 기억은 다른 나라들의 집단적 기억과도 상충될 수 있다.[10]

미디어의 역할

국민기억의 관점에서 서술된 보고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진행 중인 하나의 이야기"[11]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과거를 특징짓는다.

피에르 노라는 "역사의 민주화"가 과거의 해방 버전을 표면화하도록 허용한다고 주장한다.[7]

국가의 역사적 틀이 산산조각나기 전에는 국가기억이 존재할 수 없다. 그것은 과거의 전통적인 채널과 전송 방식을 포기하고 학교, 가족, 박물관, 기념물 같은 입문 장소의 탈권위를 반영한다: 한때 이들 기관의 책임이 이제 공공 영역으로 흘러들어갔고 언론과 투우에게 넘겨졌다.레스트 산업

— Nora 1998, 363[11][7]

그러나 역사영화 등 문화산업이 떠넘기는 민족사는 한 나라의 과거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심각한 위협으로 볼 수 있다.[7]

국제 미디어

참고 항목: 글로벌 뉴스 흐름, 카테고리:문화교류와 국제소통

국가들의 기억은 인터넷과 같은 매체와 뉴스 매체를 통해 국가 간에 공유될 수 있다. [12][13]

효과 및 함수

국가기억은 분열과 갈등뿐만 아니라 응집력도 될 수 있다. 그것은 건설적인 국가 개혁, 국제 사회와 합의,[4] 대화를 촉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제가 되는 과정과 미사여구를 심화시킬 수 있다.

범죄, 테러(국가 또는 국제 규모의 테러), 전쟁, 단기간에 이루어진 큰 변화 등 대규모 부정적 사건들로 인해 한 나라에서 정체성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사건들이 만들어낸 부정적인 분위기는 결국 표출의 길을 찾을 것이다.[4][14] 이러한 위기는 경제적 정치적 불확실성의 기간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불확실하게 되고 의심하게 되거나 아예 잃어버리게 될 수 있다. [15]

새로운 발전, 과정, 문제, 사건들은 종종 국가적 기억에서 끌어냄으로써 이해되고 맥락화된다.

임계 국가 기억력

비판적인 역사나 역사적 기억은 민족 기억의 전통 중심에서 국가 유산으로 전락하고 보다 사회학적 방식으로 역사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지향한다.[12]

생각할 수 없는 것은 가면을 벗는 것이 아니라 가면을 벗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생각할 수 있게 한 것을 재구성해야 하며, 국가 기억의 비장소나 나쁜 장소에 대한 논의의 어려움 때문에 그 개념에 건망증과 기억상실증을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되었다.[16] 공유된 과거에 대한 믿음의 부재는 또 다른 요인이 될 수 있다. [4]

국가기억은 국가 정체성뿐만 아니라 국가 정체성에 대한 의문과 국가로서의 희망에 대한 사회적 협상을 암시할 수 있다. 기억, 건망증, 정체성, 기억의 장소에서의 담론에 대한 국가 분석의 상상적 구성 사이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은 국사의 모든 글에서 국가의 이미지가 재구성되고 있는 것처럼 기본적이다.[16]

참고 항목

참조

  1. ^ "Memory, History, and Colonialism" (PDF). German Historical Institute London. 2009. Retrieved 3 March 2017.
  2. ^ Jump up to: a b Paces, Cynthia (September 2009). Prague Panoramas: National Memory and Sacred Space in the Twentieth Century. University of Pittsburgh Pre. ISBN 9780822977674. Retrieved 3 March 2017.
  3. ^ Weedon, Chris; Jordan, Glenn (April 2012). "Collective memory: theory and politics". Social Semiotics. 22 (2): 143–153. doi:10.1080/10350330.2012.664969. S2CID 144517857.
  4. ^ Jump up to: a b c d e Graber, Samuel J. Twice-divided Nation: The Civil War and National Memory in the Transatlantic World. ISBN 9781109024135. Retrieved 3 March 2017.
  5. ^ White, Geoffrey M. (December 1999). "Emotional Remembering: The Pragmatics of National Memory". Ethos. 27 (4): 505–529. doi:10.1525/eth.1999.27.4.505. Retrieved 3 March 2017.
  6. ^ Gillis, John R. (1994). Commemorations: The Politics of National Identity. Princeton University Press. ISBN 0691029253.
  7. ^ Jump up to: a b c d Bruyn, Dieter De. "World War 2.0: Commemorating War and Holocaust in Poland through Facebook". Digital Icons. ISSN 2043-7633.
  8. ^ Ryan, Lorraine (28 November 2012). "Cosmopolitan memory and national memory conflicts: On the dynamics of their interaction". Journal of Sociology. 50 (4): 501–514. doi:10.1177/1440783312467097. S2CID 145565890.
  9. ^ Park, Hyung yu (April 2011). "Shared national memory as intangible heritage". Annals of Tourism Research. 38 (2): 520–539. doi:10.1016/j.annals.2010.11.013. Retrieved 3 March 2017.
  10. ^ Pomian, Krzysztof. "Divided memory: European sites of memory as political and cultural phenomenon" (in Polish). Retrieved 3 March 2017.
  11. ^ Jump up to: a b Garde-Hansen, Joanne (29 June 2011). Media and Memory. Edinburgh University Press. ISBN 9780748688883. Retrieved 3 March 2017.
  12. ^ Jump up to: a b Koshar, Rudy J. (9 November 2000). Germany's Transient Pasts: Preservation and National Memory in the Twentieth Century. Univ of North Carolina Press. ISBN 9780807862629. Retrieved 3 March 2017.
  13. ^ Neiger, Motti; Meyers, Oren; Zandberg, Eyal (2011), Neiger, Motti; Meyers, Oren; Zandberg, Eyal (eds.), "On Media Memory: Editors' Introduction", On Media Memory: Collective Memory in a New Media Age, Palgrave Macmillan Memory Studies, London: Palgrave Macmillan UK, pp. 1–24, doi:10.1057/9780230307070_1, ISBN 978-0-230-30707-0, retrieved 2021-03-20
  14. ^ Snegovaya, Maria (2015-05-17). "National Identity Crises Threaten World Order". The Moscow Times. Retrieved 2021-03-20.
  15. ^ "(PDF) Globalization and Identity Crisis: A Theoretical Explanation and the Turkish Example". ResearchGate. Retrieved 2021-03-20.
  16. ^ Jump up to: a b Montaño, Eugenia Allier. "Places of memory. Is the concept applicable to the analysis of memorial struggles? The case of Uruguay and its recent past" (PDF). Retrieved 3 March 2017. Cite 저널은 필요로 한다. journal=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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