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힘
Joachim of Alexandria
요아힘 (1448?-1567)은 1486년부터 1567년 사이에 알렉산드리아의 그리스 총대주교를 지냈다.[1]
요아힘과 러시아
1556년 요아힘은 러시아 황제 이반 4세에게 서한을 보내, 터키인에게 피해를 입었던 시나이 반도의 성 캐서린 수도원을 위해 정교 군주에게 약간의 물질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1558년 황제는 집정관 게나디가 이끄는 사절단을 이집트로 보냈는데, 집정관은 이집트에 도착하기도 전에 콘스탄티노플에서 죽었다. 그때부터 대사관은 스몰렌스크 상인 바실리 포즈냐코프가 맡았다. 포즈냐코프의 사절단은 알렉산드리아, 카이로, 시나이 등을 방문하여 총대주교에게 모피코트와 황제가 보낸 아이콘을 가지고 와 2년 반 동안의 여행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남겼다.[2]
참조
- 일반
- "Joachim I Pany (1487–1567)". Official web site of the Greek Orthodox Patriarchate of Alexandria and All Africa. Retrieved 2011-02-07.
- 특정
- ^ "Joachim I Pany (1487–1567)". Official web site of the Greek Orthodox Patriarchate of Alexandria and All Africa. Retrieved 2011-02-07.
- ^ ХОЖДЕНИЕ НА ВОСТОК ГОСТЯ ВАСИЛИЯ ПОЗНЯКОВА С ТОВАРИЩИ (The travels to the Orient by the merchant Vasily Poznyakov and his companions) (in Rus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