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 볼피

Giovanni Volpi
1961년 Giotto Bizzarriini가 Volpi의 스커드리아 Serenissima를 위해 수정한 페라리 250 TR

조반니 볼피 디 미수라타 백작(Giovanni Volpi di Missurata, 1938년 이탈리아 왕국 베니스 출생)은 이탈리아계 알제리아 귀족으로 자동차 경주 감독이자 포뮬러 원 팀장을 지낸 인물이다. 그는 24세의 나이에 정치 자금가이자 유명한 베니스 영화제의 창립자인 아버지 주세페 볼피 디 미수라타 백작으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조반니 볼피의 아버지는 무솔리니의 내각에서 재무장관과 그의 수석 고문 중 한 명으로 근무했다. 그는 무솔리니의 여러 가지 긴축 정책을 설계했고 전쟁 후 기소에서 벗어났다. 그의 아버지도 원래 바르바로 가문을 위해 지은 이탈리아 마세르의 빌라 바바로를 인수해 복원했다. 조반니 볼피는 주세페와 그의 두 번째 부인 나탈리 엘 카노니의 아들이다.[1]

지오반니 볼피는 1961년 경주팀인 스커데리아 세레니시마(Scuderia Serenissima)를 창단해 순식간에 페라리의 최고 고객 중 한 명이 되었다. 1962년, 스커드리아 세레니시마는 피에로 드고(Piero Drogo)와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liini)에게 페라리 브레드반(Perrari Breadvan)으로도 알려진 페라리 250 GT 드로고의 디자인을 의뢰했다.[2] 연말에 비자리니, 카를로 치티 등 원로급 인사들이 페라리를 떠나 볼피에 합류한 뒤 ATS를 발견하자 볼피와 엔조 페라리와의 관계가 냉각됐다. 페라리는 결국 자신의 GT팀에 요청한 250개의 GTO 두 개의 볼피 판매를 거부했다.[3]

1963년 운전기사 필 힐과 지안카를로 바게티가 모두 챔피언결정전 포인트 획득에 실패한 참담한 포뮬러 원(Formula One) 캠페인에 이어 ATS는 폐막했다. 볼피는 이어서 세레니시마 행진곡을 이어갔다. 브루스 맥라렌은 1966년 그랑프리 몇 번을 위해 세레나시마 엔진을 사용했다.

볼피는 도미니크 리조와 결혼하여 제네바에 살고 있다.[4]

참조

  1. ^ "Giuseppe Volpi di Misurata". www.histouring.com. Retrieved 2020-12-21.
  2. ^ "Count Giovanni Volpi on creating the Breadvan and GTO (excellent read for collectors)". FerrariChat - The world's largest Ferrari community. Retrieved 2020-12-21.
  3. ^ Press, Porter (2018-10-25). "Bizzarrini - the Rebel, the Count and the Commendatore". Porter Press International. Retrieved 2020-12-21.
  4. ^ "Matrimonio tra il conte Giovanni Volpi di Misurata e la bella Dominique Rizzo". La Nuova di Venezia (in Italian). 2018-04-09. Retrieved 2020-12-21.
  • Yates, Brock (1991). Enzo Ferrari, the Man, the Cars, the Races. New York: Duoubleday. p. 299. ISBN 0-385-26319-8.


Stub icon

이 사업과 관련된 이탈리아 전기 기사는 단조롭다. 위키피디아를 확장하여 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