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슨

C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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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름핀-레온하르트
빌더독일 플렌스부르크의 플렌스버거 쉬프바우 게셀샤프트
시작됨1969년 2월 21일
완료된1969
식별IMO 번호: 6916976
역사
파나마
이름케이슨
경로앤트워프 - 상하이
획득한1978
식별IMO 번호: 6916976
운명분실: 근거 없이 헤어짐
일반적 특성
유형화물선
톤수
길이136.84m(449.0ft)
빔21.06m(69.1ft)
크루,31
카손에서 닻, 피스테라에서 기념으로 보존

케이슨(Cason, 1978년 핀-레온하르트)은 파나마 국기 아래 1,100톤의 각종 유독성 및 인화성 화학물질을 실은 화물선이었다. 1987년 12월 5일 스페인 갈리시아 해안에서 불이 나 선장을 포함해 선원 31명 중 23명이 사망했다. 그 배는 피니스터 곶에서 출항하고 헤어졌다.

화재와 난파

케이슨은 함부르크, 로테르담, 앤트워프 등에서 각종 화학물질이 적재된 화물을 싣고 로테르담에서 상하이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 배는 홍콩 회사 소유였으며 파나마에 등록되었다. 31명의 승무원 중 선장과 수석 엔지니어는 홍콩 출신이고 나머지 중국인이었다. 1987년 12월 5일 동트기 직전에 스페인 해안에서 23마일 떨어진 곶 피니스터레에서 폭발이 일어나 배에 불이 붙었다. 선장은 약 1시간 후 SOS를 방송했고, 화염에 잡히지 않은 선원들은 탈출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선장과 여성 1명을 포함해 8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원이 사망했다.[1][2][3][4] 그 배는 해안 150미터(450피트)의 암초에 좌초해 여전히 불타고 있다가 헤어졌다.[1][3]

초기 보고에 따르면, 사망자는 주로 익사 및 저체온증으로 인한 것이었다. 지역 병원은 나중에 한 명이 익사했지만 나머지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생존자들은 구명보트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 많은 선원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물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초기의 폭발은 화물이 거센 바다에서 이동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5]

구조작업 및 여파

피니스터 적십자 발사와 현지 항공구조대, 스페인 해군, 마드리드 헬기는 모두 시신 수습과 생존자 수색에 투입됐다. 게다가 영국, 이탈리아, 덴마크의 배들이 몇몇 생존자들을 구조했다. 해질녘에 수색이 중단될 때까지 실종상태였던 선원 1명이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4][5] 날씨는 폭풍우로 인해 선박을 견인하려는 노력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저녁이 되자 선박은 해안가 모래톱인 펀타도 로스트로에서 좌초되었다.[5] 배 밑바닥에 구멍이 뚫려 있어 다시 끌어올릴 수 없었다.[6] 추가 폭발 위험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예인선과 크레인은 그 후에 선명하게 유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화물에 인화성 가스, 인화성 액체, 독극물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 뒤 부유식 승강장에 설치된 예인선 3척과 전문 크레인 2대를 조립해 화물의 회수 및 정밀 식별을 시도했다.[3] 화물 회수 작업은 12월 9일 오후 [7]정형외과와 포름알데히드 드럼통으로 시작됐지만 날씨가 다시 폭풍으로 변하면서 작업이 중단되고 나트륨이 함유된 드럼통이 더 많이 부서져 불이 붙었는데 일부는 선상에서 씻겨 나왔다.[8] 당초 해안지역 주민들의 대피령이 내려지지 않았으나 수백 명이 떠났고 특히 날씨가 나빠진 [7]뒤 12월 10일 시작된 추가 폭발로 독성 구름이 생기자 수천 명이 대피하고 통학버스가 교통수단으로 제공됐다.[9][10][11] 결국 1만5000명[12] 또는 2만[13][14] 명이 대피했다.

화물은 약 5,000배럴, 기타 용기와 인화성 물질(xylene, 부탄올, 부틸 아크릴레이트, 시클로헥사논, 나트륨 등)이 함유된 가방으로, 물과 나트륨의 접촉이 원인이었으며, 독소(aniline 오일, 디페닐메탄 di-isocyanate, o-cresol, debutyl phalate), 부식제(인산) 등이 있었다.d 프탈릭 무수화물).[12][15] 인화성 액체는 5개의 보관함 중 4개 칸에 보관된 최소 2,000 배럴을 구성했다.[7] 당초 화물의 성질이 불분명했으나 스페인 신문 엘파이스는 "나트륨 화합물 1t, 아닐린유 110t, 에탄올(그레인 알코올) 6t, 인화성 액체 10t(최대) 위험"으로 확인했고, A 코루냐, 안드레스 모레노 아길라르 주지사는 정확한 목록으로 확인했다.[3] 핵물질에 대한 소문이 있었다.[16][17] 파도에 휩쓸리지 않았던 위험물질의 복구가 12월 12일, 아닐린이 저장된 깊은 수조에 접근하기 위해 갑판을 제거한 후 완료되었다. 인양 작업자 중 부상자는 3명, 가벼운 아일린 중독은 1명이었다.[18] 화물의 상당 부분이 회수되지 않아 [12]산치브라에 있는 알루미나-알루미니오 공장으로 옮겨져 작업자들 사이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13][17]

1970년 노르웨이 유조선 MV 폴리코맨더가 비고 인근에서 좌초해 선원 23명이 숨지는 등 이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해상 참사였으며,[2] 2014년 스페인에서 발생한 최악의 화학 재해 중 하나로 카탈로니아 폴리코맨더가 연구한 바 있다.[13][14]

이 사고는 운송 시 나트륨을 적절히 포장해야 할 필요성과 함께 화학약품에 대한 상호를 사용하는 부적응성까지 보여 혼선을 초래했다.[8]

케이슨에서 온 닻이 피스테라의 부두에 위패와 함께 보존되었다.

참조

  1. ^ a b "Fatal Ship Fire Puzzles Spanish". The New York Times. Reuters. 7 December 1987.
  2. ^ a b "Twenty-two die as ship fire forces crew into Atlantic". UPI. 5 December 1987.
  3. ^ a b c d "Smoldering Ship Probed in Spain". JOC.com. AP. 8 December 1987.
  4. ^ a b "Freighter Catches Fire Off Spain; 23 of Crew Killed". Los Angeles Times. 6 December 1987.
  5. ^ a b c "25 años de la tragedia del Casón frente a las costas gallegas". El Ideal Gallego (in Spanish). 5 December 2012.
  6. ^ José Antonio Madiedo (1989). "Experiences and Findings in Connection with the Casualty Involving the Ship CASON". In P. Bockholts; I. Heidebrink (eds.). Chemical Spills and Emergency Management at Sea: Proceedings of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hemical Spills and Emergency Management at Sea", Amsterdam, the Netherlands, November 15–18, 1988. Dordrecht: Springer Netherlands. pp. 305–13. ISBN 9789400908871.
  7. ^ a b c "Un incendio con 23 muertos". El País (in Spanish). 11 December 1987.
  8. ^ a b Björn Looström. "Cason: Maritime chemical accident" (PDF). Retrieved 2 April 2017.
  9. ^ 마디도 전 스페인 상선총국장에 따르면 유독 구름은 없었다.
  10. ^ "Las declaraciones oficiales incrementaron el desconcierto". El País (in Spanish). 11 December 1987.
  11. ^ "Miles de personas huyeron, en absoluto caos, de la nube provocada por la explosión del 'Cason'". El País (in Spanish). 11 December 1987.
  12. ^ a b c "Spills: Cason". Centre of Documentation, Research and Experimentation on Accidental Water Pollution (Cedre). 8 February 2007. Retrieved 2 April 2017.
  13. ^ a b c "El 'Casón', a examen 26 años después". GCiencia (in Spanish). 13 May 2014.
  14. ^ a b "A study reviews Spain's most serious chemical accidents". Servicio de Información y Noticias Científicas (SINC). 13 May 2014.
  15. ^ 전체 목록은 306페이지의 마디도를 참조하십시오.참고
  16. ^ 마디도, "파불라시온"
  17. ^ a b Ángel Palmou (6 December 2015). "Los seis días del "Cason" que conmocionaron la comarca". La Voz de Galicia (in Spanish).
  18. ^ 마디도 309페이지

추가정보

외부 링크

좌표: 42°27′N 9°21°W / 42.45°N 9.35°W / 42.45;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