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움 전투
Battle of Notium| 노티움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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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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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전성 | |||||||
| 스파르타 | 아테네 | ||||||
| 지휘관과 지도자 | |||||||
| 리산더 | 안티오코스 † | ||||||
| 힘 | |||||||
| 90척의 배 | 80척의 배 | ||||||
| 사상자 및 손실 | |||||||
| 인명피해 없음 | 22척의 배 (포획 15명, 침몰 7명) | ||||||
기원전 406년 노티움 전투(또는 에페수스 전투)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스파르타 해군의 승리였다. 전투에 앞서 아테네의 사령관 알키비아데스는 에페소스에서 스파르타 함대를 봉쇄하고 있던 아테네 함대를 지휘하기 위해 조타수인 안티오쿠스를 떠났다. 안티오커스는 그의 명령을 어기고 작은 미끼로 스파르타인들을 유혹하여 전투에 끌어들이려 했다. 그의 전략은 역효과를 냈고, 라이산더 휘하의 스파르타인들은 아테네 함대를 상대로 작지만 상징적으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는 알시비아데스의 몰락을 초래했고, 리산데르를 해상에서 아테네인들을 무찌를 수 있는 지휘관으로 세웠다.
서곡
기원전 407년, 리산더는 죽은 민다루스를 대신하여 스파르타 함대 사령관 나바치로 임명되었다. 그는 가면서 함대를 모아 스파르타에서 에게 해협을 건너 동쪽으로 항해하여 결국 에페소스에 도착하여 70개의 3중대를 거느리고, 에페소스에서 조선노력을 통해 90개로 늘어났다. 에페소스에서 페르시아의 왕자인 키루스와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라이산더는 사이러스와 개인적인 친분을 쌓았고, 왕자는 스파르타 로어들의 임금을 3개에서 4개로 늘리기 위해 자신의 지갑으로 자금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1] 이렇게 늘어난 자금으로 스파르타 함대는 아테네 함대에서 경험 많은 노를 젓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리산더와 전투를 강행해야 할 알시비아데스는 자신의 함대를 노티움으로 데려와 물 건너 스파르타 함대를 유심히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노티움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리산더를 싸움터로 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알키비아데스는 포카이아 포위전에서 트라시불루스를 돕기 위해 몇 명의 병력을 이끌고 북쪽으로 항해했다. 그의 뒤에 남아 있던 함대의 대부분은 알키비아데스의 카이버네츠, 즉 조타수의 지휘 아래 놓여 있었다. 이 정도 크기의 함대(알시비아데스가 떠난 후 80척의 배가 노티움에 남아 있음)는 전통적으로 여러 장군들에 의해, 또는 적어도 삼두정치인에 의해 지휘되었을 것이다; 알시비아데스의 파격적인 결정은 고대와 현대 작가들 모두에게 널리 비난 받아왔다.[2] 안티오코스에게는 그의 행동을 다스리라는 간단한 명령이 내려졌다. `라이산더의 배를 공격하지 말아라.'[3]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는 이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쪽을 택했고, 아테네인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것으로 생각되는 계략을 실행하려 했다.
전투
스파르타인들을 끌어내어 싸우려고 애쓰면서 안티오커스는 10개의 삼두문을 거느리고 에페소스를 향해 출항했다.[4] 그의 계획은 펠로폰네소스 사람들을 끌어내어 그의 작은 군대를 쫓는 것이었고, 그 후 아테네의 나머지 군대는 그들을 매복시키곤 했다. 이 계획은 키지쿠스에서 놀라운 아테네의 승리를 이끌어냈던 것과 매우 비슷했지만, 노티움에서의 상황은 그 전투에서의 그것과는 전혀 달랐다.[2] 실제로 안티오코스의 배는 침몰되었고, 그는 갑작스런 스파르타의 공격에 의해 살해되었다. 그리고 나서 데코이 군대의 나머지 9척의 배는 노티움 쪽으로 곤두박질쳤다. 노티움 쪽으로 아테네의 주력 부대는 스파르타 함대 전체의 갑작스러운 도착으로 준비되지 않은 채 붙잡혔다. 이어진 전투에서 15명의 아테네인 3중대가 포로로 잡혔고 7명이 더 침몰했다. 스파르타인들은 예상치 못한 승리를 거두며 에페소스로 되돌아갔고 아테네인들은 노티움으로 돌아와 재결집했다.
여파
알키비아데스는 전투 소식을 접하고 포카이아 포위를 해제하고 남쪽으로 돌아와 노티움에서 함대를 증강시켰고, 이로써 두 함대 사이의 대략적인 수적 평등을 회복했다. 그러나 라이산더를 전투에 끌어내기 위한 더 이상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고, 두 함대는 물 건너에서 서로를 계속 지켜보았다.
노티움에서의 패배는 아테네 정치에서 알키비아데스의 완전한 몰락을 초래했다. 키지쿠스에서의 승리 후 다시 호의로 회복된 그는 큰 기대를 가지고 지휘권을 쥐게 되었다. 그의 비정기적인 안티오코스 임명으로 엉망진창이 되자 그의 정적들은 그들의 기회를 보았고, 그는 공직에서 물러났다. 다시는 아테네로 돌아가지 않고, 그는 북쪽으로 항해하여 트라시아 체르소네스에 있는 소유의 땅으로 갔다. 아이고스포타미에서의 잠깐 모습을 제외하고는 전쟁에 대한 그의 개입은 끝났다.
노티움 이후 양 함대의 지휘가 바뀌었다. 나바치의 지위에 대한 임기 제한 때문에 리산더는 칼리크라디다스로 대체되었다. 아테네 쪽에서는 알키비아데스의 몰락도 그의 친구 트라시불루스와 테라마네스를 몰락시켰고, 전체적인 지휘권은 코논에게 주어졌다. 그 다음 해 동안, 그 함대는 두 번 충돌했는데, 처음에는 코논보다 두 배나 많은 배로 칼리크라티다스가 아테네인들을 격파하여 미틸렌에 가둔 전투였다. 아테네의 한 구호 함대는 그 후 아르기누새에서 칼리크라티다스를 단호히 격파하고 사살했다. 그러나 이러한 아테네의 승리는 무용지물임이 판명되었는데, 기원전 405년 리산더가 비공식 지휘관으로 복귀하여 아에고스포타미에서 아테네 함대를 격파하여 승리자 스파르타와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종식시켰다.
노티움은 어느 한쪽이 이기거나 잃은 배의 수에 있어서 그리 큰 의미는 아니었지만(스파르타 함대가 아르기누새에서 패함으로써 얻은 이득은 지운 것 이상이었다) 리산더의 커리어를 개시하고 알시비아데스의 커리어를 끝내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라이산더는 아테네 제국을 종식시키기 위해 나아가서 그것을 대신한 스파르타 제국을 통치하기 위해 몇 년 동안 다투곤 했다; 한편 알시비아데스는 그의 고향 도시로 돌아오지 못한 채 기원전 403년에 암살될 것이다. 한편 도날드 카간은 이 전투가 아테네 측에 미친 가장 중요한 영향은 기원전 411년과 410년의 아테네 해군의 모든 승리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준 재능 있는 사령관 트라시불루스의 지휘권 박탈이라고 제안했다.[2]
당시 노티움은 그 자체로는 결정적이지는 않았지만 정치적 파장이 컸고, 다가올 전쟁의 결정적인 전투에서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세력을 누가 이끌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참조
- 디오도로스 시쿨루스, 도서관
- 케이건, 도널드 펠로폰네소스 전쟁 (Penguin Books, 2003) ISBN0-670-03211-5
- 플루타르크, 평행 생활
- Xenophon (1890s) [original 4th century BC]. . Translated by Henry Graham Dakyns – via Wikisou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