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트루스트

Paul Troost
1930년 트루스트

폴 루트비히 트로스트(Paul Ludwig Troost, 1878년 8월 17일 ~ 1934년 1월 21일)[1][2]는 독일의 건축가였다. 1930년부터 아돌프 히틀러의 유명한 건축가였던, 뮌헨의 Führerbau와 Haus der Kunst에 대한 그의 신고전주의적인 디자인은 나치 건축 양식에 영향을 미쳤다.

인생

초기 경력

라인랜드의 엘버펠트에서 태어난 트루스트는 다르슈타트 공과대학에 다녔고, 과정을 마치자마자 1920년부터 뮌헨에서 마틴 뮐퍼와 함께 일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대학 강사로 자격을 얻었다.[3] 1920년대에 그는 자신의 건축사무소를 열었고, 모더니즘인 Deutscher Werkbund 협회의 회원이 되었다. 트루스트는 포츠담에 있는 세실리엔호프 궁전의 몇 개의 방을 설계했다. 1922년 미국을 여행한 뒤 제1차 세계대전 전 노르드데우츠셔 로이드 선사의 기선 디코르와 대서양횡단 선박의 부속품을 스파르타 전통주의와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한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그는 1929년까지 SS Europa, SS 베를린, SS 뮌헨, SS 호메릭과 같은 회사의 가장 큰 모든 선박의 디자인을 담당했다.[3]

아주 키가 크고, 여유로워 보이는, 머리를 바짝 깎은 웨스트팔리안인 트로스트는 피터 베렌스나 월터 그로피우스와 같은 건축가들의 학교에 속해 있었는데, 그는 1914년 이전에도 매우 장식적인 주겐슈타일 운동에 대해 날카롭게 반발했고, 거의 장식이 없는 절제되고 갸름한 건축적 접근을 주창했다.

히틀러

트루스트와 히틀러는 1929년 나치 출판사 휴고 브루크만과 그의 아내 엘사를 통해 처음 만났다.[3] 1933년 이전에는 독일 건축가들의 선두 그룹에 속하지 않았지만, 트루스트는 한동안 제3제국의 공식 건축 양식이 된 히틀러의 최고의 건축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히틀러를 열정으로 가득 채웠고, 그는 독일 전역에 주와 시립교서를 계획하고 건설했다.

2009년 아우스 데르 쿤스트

히틀러는 트루스트에게 뮌헨에 있는 바를로 팔레를 나치당인 '브라운 하우스'[3]의 본부로 개조해 히틀러의 감독 아래 묵직하고 반모더니즘적인 스타일로 꾸몄다.

1933년 가을, 그는 베를린의 라이히 챈슬러리에 있는 히틀러의 주거지를 재건하고 개조하는 임무를 맡았다.[4] 루드비히 러프와 같은 다른 건축가들과 함께 트루스트는 새로운 행정 사무소, 노동자들을 위한 사회적 건물, 주요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다리 등 전국에 주와 시립 건축물을 계획하고 건설했다. 그가 죽기 전에 계획한 많은 구조물들 중 하나는 베를린에 있는 슈킨켈의 알테스 박물관을 본뜬 [5]뮌헨의 하우스 데 도이첸 쿤스트("독일 미술의 집")이다. 이 박물관은 트로이스트의 계획에 따라 1933년부터 1937년까지 지어졌으며, 나치 독일의 첫 기념비적인 나치 건축물이다.[6] 히틀러는 그것이 "독일 민족의 진실하고 영원한 예술"을 위한 위대한 신전이 될 것을 의도했다. 제3제국 시기에 기념비적인 공공건물에 고전 양식을 모방한 좋은 사례였지만, 그 후 히틀러는 보다 절제된 투로스트 양식에서 벗어나 19세기 비엔나 링스트라데(링스트라데) 대로에서 동경했던 보다 정교한 제국주의 웅장함으로 되돌아갔다.

트로이스트는 또한 뮌헨의 쾨니그스플라츠를 새로운 나치당 건물과 "명예의 순간"[3]을 포함하도록 재설계했다.

히틀러와 트루스트의 관계는 존경받는 스승과의 제자 관계였다. 나중에 히틀러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가 된 알버트 스피어에 따르면, 총통은 "난 기다릴 수 없어, 허 교수"라는 말과 함께 초조하게 트로이스트에게 인사하곤 했다. 새로운 것은 없으십니까? 어디 보자!" 트로이스트는 그 후 자신의 최신 계획과 스케치를 작성하곤 했다. 슈페르에 따르면 히틀러는 "그는 Troost로부터 건축이 무엇인지 처음 배웠다"고 자주 선언했다. 1934년 1월 21일, 중병을 앓고 난 후 건축가의 죽음은 고통스러운 타격이었지만, 히틀러는 자신의 미망인 게르디 트루스트와 건축적 취향이 자주 일치하여 (스피어의 말로) 그녀를 '뮌헨 미술의 일종의 결정권자'로 만들었다.

죽음

트루스트는 1934년 1월 21일 5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3] 히틀러는 1937년 그에게 독일 예술과학상을 추서했다. 그는 뮌헨 노르드프리드호프(북쪽 묘지)에 묻혔다. 비록 성은 제거되었지만 비석은 여전히 남아 있다.

참고 항목

참조

  1. ^ 스피어, 앨버트(1970) 뉴욕 제3제국 내부: 사이먼과 슈스터 페이지 49
  2. ^ 켈러호프, 스벤 펠릭스(2004) 총통 벙커: 히틀러의 마지막 피난처. 베를린: 스토리 베를락. 페이지 38
  3. ^ Jump up to: a b c d e f Joachimsthaler, Anton (1996). The Last Days of Hitler: The Legends, the Evidence, the Truth. Translated by Helmut Bölger. London: Arms and Armour. p. 237 n.31. ISBN 1-85409-380-0.
  4. ^ 셀리그만, 매튜, 데이비슨, 존, 맥도날드, 존(2003년). 히틀러의 독일에서의 데일리 라이프 96페이지. 런던: 브라운 레퍼런스 그룹. ISBN 0-312-32811-7
  5. ^ 잘람파스, 셰리 오웬스(1990). 아돌프 히틀러: 건축, 예술, 음악에 대한 그의 견해에 대한 심리학적 해석, 76페이지. 볼링 그린 주립 대학교 인기 언론. ISBN 0-87972-488-9
  6. ^ 힉리, 캐서린 (2017년 3월 1일), 뮌헨 현대 미술관은 나치 역사를 밝혀야 할까, 아니면 가려야 할까? 아트 신문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