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1 교황 선거
1191 papal election
1191 교황 선거는 1191년 3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 치러진 교황 콘클라베였다. 이번 선거는 교황 클레멘스 3세의 서거 후 치러졌다. 셀레스티네 3세라는 이름을 딴 85세의 지아신토 보보네 오르시니 추기경이 5일간의 투표 끝에 선출되었다.
선거
선거는 당시 마인츠 대주교였던 콘라트 폰 위틀레스바흐 추기경이 감독했다.[1] 5일간의 공석 끝에 지아신토 보보네 추기경이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클레멘스 3세라는 이름을 땄다. 30명의 추기경들 중 5명은 추기경, 12명은 추기경,[2] 13명은 추기경이 1191년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 선거에 참여했다. 주목할 만한 당선자는 콘라트 폰 비틀레스바흐 마인츠 대주교, 기욤 드 샴페인, 랭스 대주교, 그리고 교황으로 선출된 산타마리아의 집사 지아코트 보보네였다.[3]
참조
- ^ "The Cardinals of the Holy Roman Church - Biographical Dictionary - Consistory of 1163".
- ^ Chacon, Alfonso (1677). Vitae et res gestae Pontificum romanorum et S.R.E. Cardinalium: ab initio nascentis ecclesiae vsque ad Clementem IX P.O.M. Online: Philippi et Ant. De Rubeis. p. 1151-1152.
- ^ "The Cardinals of the Holy Roman Church - Papal elections and conclaves by century".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