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드 로샬

Leonid Roshal
2019년 로샬

레오니드 미하일로비치 로샬(1933년 4월 27일 리브니 출생)은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의 저명한 소아과 의사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문가로, 재난과 전쟁의 어린이를 돕기 위한 국제자선기금(IFT) 회장이다.[1]

전기

로샬은 러시아 SFSR, 소비에트 연방의 오릴 주 리브니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엠마는 오늘날의 우크라이나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미하일은 전투기 조종사였다.[2]

로샬은 1981년부터 모스크바 소아과학연구소 응급수술과 아동외상과를 이끌고 있다. 2003년에는 현재 연간 6만 명의 어린이들을 치료하고 있는 모스크바 응급아동수술 및 외상학과 연구소를 인수하기도 했다.

로샬 박사는 2002년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당시 체첸 테러리스트들과 협상을 벌였다. 그는 또한 2004년 베슬란 학교 인질극에서 협상가로서 아이들을 석방하기 위해 일했고 인질범들에게 음식과 물을 제공하도록 설득하려고 노력했다. 베슬란 위기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끝난 후, 그는 또한 수백 명의 아이들의 화상 상처를 치료해야 하는 의료팀의 조언자 역할을 했다.

2005년부터 그는 러시아 공공회의소 회원이다. 대통령 직속 인권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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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샬은 체첸 전쟁과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의 체포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2006년 2월 그는 베슬란 인질범들 중 한 명의 재판에서 베슬란의 어머니들이 "테러범보다는 국가를 심판했다"고 비난했다.

로샬 박사는 노골적인 동성애 혐오자다. 2013년 러시아 의회가 논의한 러시아 동성애자 선전법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묻는 기자회견에서 그는 "나는 게이와 그것에 관한 모든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3]

수상

참조

  1. ^ ееууу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арира прарарарориророророророра рарироророророра (, 러시아어 ()
  2. ^ "Рошаль, Леонид Михайлович - ПЕРСОНА ТАСС".
  3. ^ "Леонид Рошаль признался, что ненавидит геев ('Leonid Roshal admitted that he hates gays')". Metro International. Retrieved 12 August 2019. (러시아어)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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