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온의 광산

Mines of Laurion

로리온(또는 라브리온)[1]의 광산은 그리스 아테네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토리쿠스와 케이프 소니온 사이의 아티카 남부에 위치한 고대 광산이다. 이 광산들은 은을 생산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구리와 납의 원천이기도 했다. 이 광산의 잔해(샤프트, 갤러리, 표면 작업장)는 여전히 이 지역에 남아 있다.

이 광산은 선사시대에 납 광석인 구리와 갈레나의 원천으로 이용되었다.[1] 고전 시대에 그 지역의 광산이 재개되었다. 아테네 인들은 그 지역을 채굴하기 위해 많은 노예들을 이용했는데, 그 지역에서 생산된 은화는 도시의 부에 크게 기여했다.[1] 기원전 1세기에 버려진 이 광산들은 1864년에 다시 활성화되었고 1978년까지 프랑스와 그리스 회사들에 의해 그들의 주도로 채굴되었다.

남부 아티카 지도, 로리온에 있는 지뢰의 위치를 보여준다.
로리온 광산의 세척대

역사

고대

Xenophon은 기원전 354년 작품인 Ways and Methods에서 광산들을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2]

내가 추측하건대, 이 광산들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명백하다; 어쨌든 아무도 그들이 처음 일하기 시작한 날짜를 감히 고치지 못할 것이다.

사실, 광산의 착취는 청동기 시대부터 지속된다: 이 시대의 물체에 존재하는 납의 동위원소 분석은 그것들이 로리온 광산에서 추출한 금속으로 상당 부분 만들어졌음을 보여준다.[3]

로리온에서 채굴 활동을 한 최초의 증거는 기원전 3200년경 신석기 말기부터 나온다.[4] 채굴은 기원전 6세기 후반부터 더욱 체계적으로 되었고, 5세기에는 아테네의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다.[5] 이 기간 동안 도시는 새로운, 특히 풍부한 광맥을 채굴하기 시작했는데, 이전에 착취되었던 두 가지 광맥과는 달리 이 광맥은 표면에 나타나지 않았다.[6] 페이시스트라토스의 폭정 동안 아테네의 광물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착취가 시작되었다. 샤프트는 땅속으로 내몰렸고 갤러리들은 사슬에 묶이고, 벌거벗고, 낙인이 찍힌 노예들이 기름 램프를 내장으로만 비추는 솔기를 작동시키는 곳에서 문을 열었다.[citation needed] 신고되지 않은 숫자가 어린이였다. 비참하고 위험하고 짧은 인생이었다.

이 발견은 제2차 페르시아의 그리스 침공 초기에 아테네 국가가 3,000톤의 은을 마음대로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했다.[6] 테미스토클레스는 이 부를 아테네 시민들에게 분배하기보다는 이 돈을 200개의 삼부제를 건설하는데 사용하자고 제안했는데, 이 삼부제를 건설하는 데 사용되어 기원전 480년 살라미스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6] 납, 수은, 씨나바르, 붉은 분필, 오크레는 은 생산의 부산물로 여겨졌지만, 그것들은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용했다.[7] 기원전 479년경 페르시아인들이 아테네를 탈출한 후, 그 도시는 재건될 필요가 있었다.[8] 다음 세기에 걸쳐 광산에서 이끌어 아테네의 거대한 재건을 도울 수 있는 수도관과 집게를 무수히 다양한 수도관을 만들게 될 것이다.[7]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원전 431년–404년)으로 인한 자유인과 노예의 손실로 광산이 폐쇄되었다. 이것은 피레우스 항에 대한 인프라 피해와 함께 아테네의 경제 위기를 복합적으로 만들었다.[9]

현대

로리온의 채굴은 1864년에 재개되었다. 갱신은 남은 납과 은을 위한 고대 슬래그 처리와 신선한 광석을 추출하는 것을 포함했다. 현대 로리온 지역에서 아연 광석의 채굴은 상업적으로 중요한 것이었다. 그것은 1864년 재활성화에서 1930년까지 채굴되었다. 철광석도 1950년대에 채굴되었다. 광산은 1978년 수익성 있는 황화수소 퇴적물이 소진될 때까지 은 등 금속을 생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10]

지질학

로리온의 광산은 애티크-사이클로딕 변성 복합체에 위치해 있다. 구조적으로 로리온 지역 기반암은 가마리자 대리석의 뒤로 젖혀진 접힌 부분과 가마리자 스키스트가 경첩을 형성하는 부분으로 구성된다. 접힌 대리석 조각들 위에는 쥬라기(Juragi)와 백악기 하부에 있는 해양 파괴 에피소드 동안 퇴적된 석회암 층이 놓여 있다. 이 석회암 층은 쥬라기 블루스치스트와 변형된 오피올라이트 위에 있다.[11]

Laurion 영역 층에 접점 I, II 및 III 레이블이 표시된 다이어그램

19세기의 광부들은 이 시퀀스의 주요 퇴적물을 세 개의 별도 접촉으로 정리했다. 첫 번째 접촉은 통과 리메스톤 내에 위치하며 납, 아연 및 은 황화 광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접촉은 상부 가마리자 대리석과 가마리자 분쇄기 사이에 발생한다. 이 침전물은 세루사이트(납탄산염)와 스미소나이트(진크탄산염) 광석으로 구성된다. 세 번째 접촉은 아래쪽 가마리자 대리석과 가마리자 분쇄기 사이에 일어난다. 이 침전물은 세루사이트와 철산화물을 함유하고 있다.[11]

고대 그리스의 채굴장소와 그 과정

토리코스에 위치한 광산 갱도로, 로리온 광업 지역의 여러 채굴장이 위치해 있다.
토리코스에 위치한 로리온 광산의 세탁소에 있는 직사각형 세탁소.

거의 300년 동안 로리온의 광산은 고대 아테네와 그들의 동맹국들에게 수천 톤의 고순도 은을 제공했다.[6] 그러나, 이 정도의 은은 특정 광산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약 200개의 광석 가공소와 함께 약 700개의 고대 광산 갱도가 발견되었다.[12] 이들 현장에서는 먼저 갱도에서 은광석을 추출해 노비일 가능성이 높은 노동자들이 컨테이너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거의 2만 명의 노예들이 광산을 일했고 광석을 추출하는 것에서부터 세탁소에서 세탁하는 것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했다고 추정되었다.[6] 로리온의 광산 지역 전체에 걸쳐 은광석을 가공한 몇 가지 다른 버전의 세탁소가 있었다.[13] 이 모든 워크샵에는 세 가지 기본 요소가 있었다. 광석 세척기 옆에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하기 위해 각각 큰 구덩이를 가지고 있었고, 그 근처에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거주지가 있었다.[14] 이 시궁창의 물은 보통 수문으로 이어지는 몇 개의 다른 노즐로 공급되었는데, 그것은 나무로 만든 수조로서 여전히 더 작은 크기로 갈아야 할지도 모르는 큰 광석 조각들을 걸러내기 위한 것이었다.[13][14] 광석 슬러리가 받아들여질 때 그것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흐르는 일련의 돌이나 시멘트 통로를 통해 흘러갔다.[14] 하지만, 모든 어장이 직사각형 모양인 것은 아니었다. 아테네 폴리테크닉 또는 국립기술대학의 야금학 교수인 C. E. 코노파고스의 연구에 따르면, 원형이나 헬리코이드 광석을 사용하는 다른 광산은 더 효율적이면서도 더 드물었다.[13] 베르트세코와 데브리아키 유적지에서는 단지 몇 개의 둥근 농어가 발견되었을 뿐이다.[13] 슬러리가 이 세척 통로를 통해 흐를수록 더 무거운 '순수' 은광석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다양한 안착 '탱크'가 생겼다.[13][14] 불순분자들은 계속 흘러갔고 나중에 처리될 것이다. 그 후, 다양한 야금성 커리큘레이션 방법을 사용하여 고대 산업용 고로가 은광을 제련했던 제련 장소로 순수 입자를 수집하여 운반할 수 있었다.[13] "순수한" 은광석은 실제로 제거해야 하는 과도한 양의 납을 함유하고 있다.[15] 이 광석은 은과 납을 분리하기 위해 매우 높은 온도로 가열된다. 은은 강한 열에 노출되었을 때 각각 다른 물리적 특성을 보인다.[15] 일단 다양한 제련 과정이 완료되면 은은 동전 같은 다양한 물건으로 만들어질 준비가 되어 있다.[15]

고고학자들이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었던 로리온의 두 개의 매우 유명한 광산 현장이 있다. 첫 번째는 프랑콜리마니 만 부근 라우리온 광구 북부에 위치한 토리코스다.[13] 두 번째 장소는 수레자(Soureza)로, 미카엘리산 부근의 라우리온 채굴지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13] 겐트대학교가 실시한 연구는 로리온 광산에서 토리코스의 역할을 재고하기 위해 로리온 채굴 지역 전역에서 수문학적 분석을 실시했다.[14] 물은 은광석을 가공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물 공급은 이러한 세탁 작업장이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필요한 구성 요소였다.[14] 연구원들은 수문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고대의 어류들이 작동하고 있는 물의 공급을 시뮬레이션했다.[14] 이 연구는 수레자 워크숍이 하천을 두드려 큰 시궁창들을 먹이는 데 사용되었던 순간적인 하천으로부터 그들의 급수를 공급했다는 것을 발견했다.[14] 토리코스에서 시스터들은 충분한 양의 오래 지속되는 물을 공급하지 못한 부족한 강우량으로부터 유출을 수집하여 먹이를 얻었다.[14] 이 형편없는 상수도의 결과로서 이 연구는 소레자가 수레자에 비해 토리코스가 생산성이 훨씬 떨어지는 곳이라는 결론을 내려야 했다.[14]

동전을 통한 고대 경제적 영향

로리온의 광산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금속의 중요한 원천이었고, 이 지역 전역에서 화폐로 교환된 많은 동전들을 위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16] 아티카의 남동쪽에 위치한 광산 안에는 구리와 납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은으로 된 큰 퇴적물이 있다.[17] 광산에는 아티카에서 가장 높은 은 매장량이 일부 포함되어 있었지만, 추출된 광석에서 은이 차지하는 비율은 [16]0.1%에 불과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광산의 금속 광석은 은 안에 있는 납의 특정 동위원소 비율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나중에 그리스인에 의해 동전으로 바뀐다.[17] 납 동위원소 분석은 특정 금속 구조의 기원과 다른 금속 구조의 기원을 구별할 수 있다.[18] 비록 이것이 이러한 동전의 기원을 명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그것은 두 개의 특정 동전의 세트가 공통의 기원을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18]

헤로도토스가 언급한 시프노스 섬과 타소스 섬과 같은 지중해의 다른 광산들은 납 비율은 비슷하지만 고고학자들과 물리학자들이 은이 어디에서 유래하는지 정확히 지적할 수 있을 만큼 차이가 있다.[17] 이는 워싱턴 D. C.에 위치한 국립표준물질연구소의 분석화학부서에 의해 입증되었다. 고고학 화학자 그룹이 로리온 광산에 위치한 은광석의 납 동위원소 비율을 결정하기 위해 정밀한 질량 분광법을 사용한 경우.[18] 이와 같은 분석 과정이 고대 아테네와 주변 도시들에서 그리스의 고전 시대부터 고대 그리스 동전의 형태로 제련된 은의 표본에 적용되었다.[17] 이것은 아테네인들이 거의 독점적으로 로리온 광산에서 은화를 채굴한 반면, 주변 도시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곳으로부터 은광석을 얻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7] 이 아테네의 동전들은 로리온 광산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추출된 광석 내의 광물 순도 수준은 고대 그리스 세계 전역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희박했고 아테네는 그것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19] 그리고 나서 아테네는 그들의 로리온 광산에 대한 접근을 이용하여 대부분의 은화를 아테네의 유명한 해군에 지불하는 데 사용될 동전으로 만들도록 지시할 것이다.[19] 이 은은 나중에 페르시아에 대한 아테네의 승리를 안겨줄 해군에 돈을 지불하고, 나중에 그들에게 그리스의 대부분에 대한 영향력을 부여할 것이다.[19] 그러나, 그리스에 대한 광산의 영향력은 기원전 400년에서 300년 사이에 은 매장량이 마르게 되면서 사라지기 시작했다.[20]

지뢰가 다 떨어졌을 때

기원전 400년경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아테네는 쇠퇴하고 로리온의 광산은 거의 모든 은화에 사용되었었다.[21] 광산에서 흘러나오는 은의 흐름이 시들해진 이후 아테네 사람들은 그들이 받고 있는 경제 성장을 살아있게 하기 위해 일제히 동전을 다시 주조하기 시작했다.[22] 이 관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설명이 있다. 아테네의 지도자 히피아스는 한 세기 전에 오이코니카가 다음과 같이 쓴 매우 구체적인 화폐정책들을 부과함으로써 이러한 관행을 시도했었다.

그는 또 아테네인들 사이에 존재하는 동전을 법적으로 무효(아도키몬)하게 하고, 가격을 정하여 그에게 가져오라고 명령하였고, 다른 활자(캐릭터)를 치기 위해 그들이 모인 후에 같은 은화(아구리온)[22]를 돌려주었다.

히피아의 목표는 분명하지 않았지만 오이코노미카는 그의 행동이 경제적 효과를 방해했다고 강조한다. 아테네의 지도자는 도시의 모든 동전의 평가절하로부터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22] 그는 현재 평가절하된 동전을 더 높은 가치를 부여받은 "법정 동전"과 교환할 것을 요구했다.[22]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끝나고 지뢰가 말라버린 후, 아테네 동전의 이러한 평가절하와 재지뢰는 아티카 전역에서 극에 달했다. 시라큐스의 디오니시오스 1세로 알려진 통치자는 기원전 405년부터 367년까지 모든 동전을 수집하여 원래 가치의 두 배로 다시 채굴할 것을 명령했다.[22] 시민들이 이를 거부하면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22] 기원전 389년–348년 통치한 시메르 보스포로스의 또 다른 통치자 로이콘 1세는 거의 같은 것을 부과했지만 죽음의 처벌을 위협하지는 않았다.[22] 대신 그는 그대로 남아 있는 모든 동전은 본질적으로 가치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22] 아티카를 가로지르는 지도자들이 그들의 은화를 평가절하하자, 로리온 광산은 기원전 370년경에 다시 활성화되었는데, 그 때 일부 사업가들이 최근에 버려진 광산의 일부를 임대하기로 결정했다.[23] 그들은 예상보다 더 성공적이어서 기원전 340년 로리온 지역의 작은 경제 붐을 일으켰다.[23] 그러나 광산은 마케도니아와 트라이스의 떠오르는 금은공업으로 인해 경쟁에서 밀려났다.[23] 알렉산더 대왕이 마침내 페르시아의 은산업을 얻었을 때 은값은 폭락했다.[23] 그러나 로마인들은 기원전 168년 마케도니아인들을 격파하고 이후 마케도니아인들이 다시 일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광산의 폐쇄를 명령했다. 이것은 아테네에 경제적 기회를 열어주었다. 로마인들은 값싼 노예 노동력을 제공했고 새로운 기술은 그리스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은을 추출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을 제공했다.[23] 로리온 광산은 잠시나마 되살아났지만 한 때 가졌던 은강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참고 항목

참조

  1. ^ a b c Sakoulas, Thomas. "Lavrion Ancient Silver Mines". ancient-greece.org.
  2. ^ Xenophon, On Revenues, translated by H. G. Daky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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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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