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쓰

요시쓰(朝本, 1405년–1496년)는 무로마치 시대(15세기) 최초의 스이보쿠식 선일본 화가 중 한 명이다. 그는 아마 교토에 있는 쇼코쿠지 수도원의 텐쇼 슈분 선생이었을 것이다. 중국인 이민자인 그는 1370년 귀화돼 '일본 수묵화의 아버지'로 통한다.

그의 그림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박으로 메기 잡기'(c. 1413)라는 제목의 교토 묘신지의 하위 목성인 타이조인(太祖仁)의 것이다. 구불구불한 강과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낚시를 하고 있는 코믹한 모습의 남자를 보여준다. 「박으로 메기를 어떻게 잡느냐」는 아시카가 쇼군이 설정한 수수께끼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은 선 유머의 한 조각으로 볼 수도 있고, 시청자들을 "보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극하기 위해 고안된 시각적 형태의 코안으로 볼 수도 있다. 요시테스는 그 당시 수묵화에 있어서 놀라운 인물이었고 또한 많은 화가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참고 항목

• 텐쇼슈분
• 일본화

참조

• Terukazu, Akiyama (1961), "Chapter 6: The Renewed Influence of Chinese Art and the Development of Monochrome Painting (13th - 16th Century)", Japanese Painting, Treasures of Asia,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5-03-09
• Chisholm, Hugh, ed. (1911). "Japan/04 Art" . Encyclopædia Britannica (11th ed.).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174. The initiation of the new movement is attributed to a priest named Jôsetsu, who lived in the early part of the 15th century, and of whom little else is known.

외부 링크

• "Taiko Josetsu". Britannica articl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