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 2세
Dara II
다라 2세 또는 다라브 2세는 신화적 카야니아 왕조의 마지막 왕으로 14년에서 16년 사이에 통치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아케메니드 제국의 마지막 왕인 다리우스 3세와 동일시된다.r[1] 중세 페르시아 문학과 이슬람 연대기에서 그는 일반적으로 다라(Dara)로 알려져 있으며, 뉴 페르시아어에서는 다라브나마(Darab Nama)와 이스칸다르나마(Iskandar Nama)로 알려져 있다. 다라 1세의 아들이자 후계자였다.[1]
초기 전통에 따르면 다라 2세의 어머니는 하살마드의 딸 마나히드(Mahahid)인 반면, 후기 전통은 그녀를 파스타비쿤의 딸이자 오만 왕의 전 부인이었던 그리스 여성 타므루시아(Tamrusia)라고 부른다.[1][2] 다라 2세는 이스칸다르(알렉산데르 대왕)의 이복동생으로, 조공을 거절한 후 반란을 일으켰다. 반란 중에 다라 2세는 그의 각료 마하르와 야누샤르(베소스와 나바르자네스)에게 암살당했다.[1][3] 그에게는 아섹과 아르다시르, 그리고 세 번째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들의 이름은 불확실하다.[1] 이란의 사사니아 군주(224–651)는 사산('장로'라 불리는 아들)을 통해 다라 2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계보를 발명했다.[4] 이란의 7대 가문 중 하나인 이스파흐부단 가문은 또한 다라 2세로부터 그들의 아르사키드 혈통을 통해 혈통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했다.[5] 사파비드 통치자 이스마일 1세(.r 1501–1524)는 다라 2세에서 방사된 신성한 피투자(파르)의 의인화라고 주장했다.[6]
다라 2세는 메소포타미아의 다라 시, 어떤 경우에는 파르스의 다라브게르드 시를 세운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1]
참조
원천
- Briant, Pierre (2015), Darius in the Shadow of Alexander, Harvard University Press, ISBN 9780674745209
- Hanaway, William L. (1994). "Dārāb-nāma". Encyclopædia Iranica, online edition, Vol. VII, Fasc. 1. New York. pp. 8–9.
- Mitchell, Colin P. (2009). The Practice of Politics in Safavid Iran: Power, Religion and Rhetoric. I.B.Tauris. pp. 1–304. ISBN 978-0857715883.
- Olbrycht, Marek Jan (2016). "Dynastic Connections in the Arsacid Empire and the Origins of the House of Sāsān". In Curtis, Vesta Sarkhosh; Pendleton, Elizabeth J.; Alram, Michael; Daryaee, Touraj (eds.). The Parthian and Early Sasanian Empires: Adaptation and Expansion. Oxbow Books. ISBN 9781785702082.
- Shahbazi, A. Shapur (1989). "Besṭām o Bendōy". Encyclopaedia Iranica, Vol. IV, Fasc. 2. pp. 180–182.
- Tafazzoli, Ahmad (1994). "Dārā(b) (1)". Encyclopædia Iranica, online edition, Vol. VII, Fasc. 1. New York. pp.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