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아카네

Survakane

Survakane(불가리아어: 사이프샤아제)는 새해의 번영을 기원하는 데 사용되는 불가리아 풍습이다.[1] 서바이벌카네는 새해 첫날에 건강을 위한 조치로 서바이벌니차 또는 서바이벌카로 알려진 장식된 막대기로 행해지는 전통이다.[2]

전통

역사

Survakane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며,[3][4] 이교도의 의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정확히 언제, 어디서, 누가 먼저 실행했는지는 아직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이 정도로 전통의 기원에 대해서는 분명하다.

의식

서바이벌카네 정통(Survakane right)은 전형적으로 막내인 [3]일가족이 크리스마스나 설날 아침(불가리아어로 바실로브덴으로 알려져 있음)에 서바이벌니타로 타인의 등을 가볍게 두드리는 의식이다.[note 1] 이렇게 하면서 새해에 친척이 잘 지내길 기원하는 짧은 시를 읊는다. 제사를 지내는 가족 구성원(보통 아이들)은 생존자카리 또는 생존자카체타라고 알려져 있다.[5] 그 후에, 이 아이들은 간식, 사탕 또는 소액의 돈을 받는다.[2]

시

생존하는 시는 가족마다 다르다.

서바이박니차

장식된 서바이벌니차.

서바이각니차(Survaknitsa, survacachka)는 코넬 나무(불가리안: дpян)의 휘어진 나뭇가지로, 불가리아의 각 지역마다 각기 다른 장식이 사용되지만 대개 동전, 팝콘, 말린 과일, 작은 베이글, 리본, 실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전형적으로, 북부 불가리아 생존자들은 과일, 빵, 씨앗을 매달고 있고, 반면에 남부에서는 동전이 사용된다. 가지들은 보통 키릴 문자 "f" ( ()를 닮도록 구부러져 있다.[1] 지부 선정 과정은 보통 새해 며칠 전에 가족들이 보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스틱을 꾸미는 시간을 갖기 위해 열린다.

이 가지에는 어떤 살아있는 과일나무에서나 가져갈 수 있지만, 비록 개목재는 수명이 길고 꽃이 일찍 피기 때문에 선호되지만, 이것은 바람직한 자질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7]

메모들

  1. ^ 바실로브덴은 바실이라는 이름의 날로, 그 중에서도 1월 1일에 해당된다.

참조

  1. ^ a b "Traditions, Crafts, and Ethnography: Survaknitsa" (PDF). Bulgarian Ministry of Economy, Energy, and Tourism. Retrieved 1 January 2016.
  2. ^ a b Crump, William D. (2013). "The Christmas Encyclopedia". Google Books: MacFarland & Company, Inc., Publishers. p. 52. ISBN 978-0-7864-6827-0.
  3. ^ a b "Christmas Traditions in Bulgaria". eufriend.eu. Eufriend. 2005. Retrieved 1 January 2015. SURVAKANE was traditionally performed by young boys and men, but nowadays it’s a privilege for all children.
  4. ^ Demireva, Elena (23 December 2014). "Survakane or Surva, Merry Year!". xperiencebulgaria.com. Xperience Bulgaria. Retrieved 1 January 2015. It is an ancient ritual, which like many other Bulgarian customs aims to guarantee the health and well-being of Bulgarians...
  5. ^ "The Survakane". www.paylessbg.com. Payless.bg. Retrieved 1 January 2016. Children, mostly young boys, use the sticks to lightly beat relatives and friends on the back, while reciting or singing verses of ritual good wishes for health and wealth.
  6. ^ Стаменова, Живка. Календарни празници и обичаи. В: Пловдивски край. Етнографски и езикови проучвания. БАН. София, 1986. стр. 250 - 254.
  7. ^ "Customs and Traditions:Survakane". balkansko-shops.bg. Balkansko Tradition and Spirit. 2013. Retrieved 1 January 2016. For its qualities of being a healthy tree, for being early to blossom and for its long life it has established itself in the folklore as a symbol of health and longevity and is preferred for the crafting of a survachka.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