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립자강
Subligaculum
비키니처럼 생긴 서브리그룸과 스트로피엄(브레스트보)의 조합을 입은 여자 선수
로마 런던(런던의 박물관) 발굴에서 발견된 비키니처럼 생긴 가죽 부속품
소립자(subligaculum)는 고대 로마인들이 착용한 속옷의 일종이다. 반바지의 형태로 올 수도 있고, 하체를 감싸고 있는 단순한 로인보 형태로 올 수도 있다.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는 옷이었다. 특히 검투사, 운동선수, 무대 위 배우들의 드레스의 일부였다.[1] 가죽 서브리그라큘라는 로마 런던의 발굴에서 발견되었다.[2]
로인 천을 형성하는 긴 형태의 서브리그룸은 다음과 같이 묶는다. 먼저 긴 부분을 뒤로 늘어뜨린 채 허리에 끈을 묶어 엉덩이 부분을 가린다. 다음으로 긴 부분은 다리 사이로 내려와 앞쪽에 묶인 매듭 뒤로 당겨진다. 그리고 넥타이 위에 걸치고 나서 로인보를 형성한다.[3]
참고 항목
메모들
- ^ Yates, James (1875). "Subligaculum". In Smith, William (ed.). A Dictionary of Greek and Roman Antiquities. London: John Murray. p. 1075.
- ^ "Leather bikinis". Living in Roman London. Museum of Londo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8 December 2010.
- ^ "subligaculum". Cómo se cubrió un cuerpo (in Spanish). Retrieved 10 June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