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고라

Shum-gora

좌표: 58°30′23″n 30°14′43″E / 58.50639°N 30.24528°E / 58.50639; 30.24528

2013년 8월, 북동쪽에서 바라본 슘고라

슘 고라(러시아어: шум-ор-ор: "Noise Hill")는 러시아 북서부 노브고로드 주 바테츠키 구 루가 강둑 부근 페레돌스카야 볼로스트에 위치한 거대한 쿠르간(tumulus)으로, 노브고로드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져 있다.

그 언덕은 이전에 지역 소송 관행에 관여했었다. 19세기 자료에는 그 꼭대기에 세 개의 십자가가 서있지만, 20세기에 이르러 그것들은 제거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19세기 중반에는 순례자들이 언덕을 세 바퀴 돌다가 언덕을 올라가 "소음을 들어라"고 하고 꼭대기에 있는 구덩이에 작은 희생을 남기는 등 행렬이 있곤 했다. 두통을 앓는 사람들은 구덩이에서 나온 모래를 귀에 넣곤 했다. 이러한 관행은 A에 의해 설명된다. 1998년 A.[1] 판첸코 그 부지와 관련 민속 풍습은 M에 의해 처음 묘사되었다. 1879년 바이스트로프. 바이스트로프는 일요일 삼위일체에 언덕의 모래가 기적 같은 힘을 가지고 있었고, 그날 언덕이 올라가면 '특별히 경청'하면 종소리가 들리고, 이날은 50마일이나 떨어진 곳의 순례자들이 두통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언덕에 온다는 전통을 기록하고 있다.[2]

2010년 6월 노브고로드 주(州)의 한 구역인 바테스키 구는 슘고라의 실루엣과 함께 떠오르는 태양, 황새를 포함하는 국기 디자인을 채택했다.[3]

쿠르간은 발굴되지 않았으나 2002년 러시아연방지질연구소(National Georador Institute of the Russian Federal Geographic Institute of Sciences)에서 지질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물질문화사연구소가 비침입 고고학적 방법을 시험하는 실험조사를 실시하였다. 쿠르간은 높이 14.6m, 지름 70m로 라크네하우겐과 같은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큰 이주시대 종족과 비례한다.

알렉사신(2006)은 2003년 언덕에서 발견한 단문자 비문이 새겨진 바위에 대해 논하고 있다. 그는 이 비문을 카롤링거의 모노그램에 비교하고 이를 바탕으로 키예반 러스의 창시자인 루릭과 도레스타드의 로릭을 동일시하는 이론을 부활시킨다.[clarification needed][4]

참조

  1. ^ Панченко А.А., Исследования в области народного православия. Деревенские святыни Северо-Запада России (Studies on the national orthodoxy. 러시아 북서부의 마을 사당), 페이지 142-144.
  2. ^ Быстров М., Остатки старины близ Передольского погоста, Лужского уезда, С.-Петербургской губернии // Известия Русского археологического общества. 1879. Т. 9, Вып. 4.
  3. ^ Решение Думы Батецкого муниципального района от 23.06.2010 № 356-РД «Об утверждении герба и флага Батецкого муниципального района и Положения о гербе и флаге Батецкого муниципального района» Archived 2011-09-05 at the Wayback Machine.
  4. ^ S. S. Aleksashin, «Надписи на камнях с сопки Шум-гора: проблемы интерпретации и опыт прочтения» опубликована в сборнике «Скандинавские чтения 2004 года». СПб.2006. (onlin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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