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마니크푸르

카라-마니크푸르(Kara-Manikpur)는 중세 인도의 수바(도)였다.그곳은 카라, 마니크푸르 등 2개의 거점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갠지스 강 건너편에 위치해 지금의 우타르프라데시 주(州)^[1]

11세기에 이슬람의 전사 성인인 가지 사이야드 살라르 마수드는 마니크푸르와 카라의 왕자들을 무찌르지만, 무함마드 고리에 의해 자야찬드라가 패배할 때까지 무슬림 통치가 성립되지 않았다.마닉푸르와 카라는 이슬람 초기 정부의 중요한 자리였다.알라우딘 칼지는 그곳에서 총독을 지냈고, 마니크푸르와 카라 사이의 강 모래밭에서 삼촌을 살해하여 델리의 왕좌를 차지하였다.

15세기에 이 지역은 자은푸르 왕들의 통치하에 들어갔고, 델리로 복구된 후 라즈푸트 족장과 이슬람 총독들이 자주 반란을 일으켰다.아프간인들은 오랫동안 이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했고, 악바르 통치 초기(16세기 중반) 마니크푸르 총독이 반란을 일으켰다.

카라가 현재 카우삼비 지역에 함락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카라-마니크푸르라고 불리고 있으며, 마니크푸르트는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타프가르 지구의 일부가 되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