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오네크
Kamionek
카미오넥(Kamionek)은 바르샤바의 이웃으로, 비스툴라 강의 오른쪽 둑에 위치해 있다. 이전에는 마을이었으나, 19세기에 러시아 제국의 이 지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섬유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였다. 오늘날 그것은 프라가 포우디니의 일부분이며, 폴란드의 공산주의가 몰락한 후 대부분의 공장이 문을 닫았다. 남쪽으로는 파크 스카리체프스키 호와 가미오네크 호, 동쪽으로는 그로추프 호, 북쪽으로는 프라가와 접한다.
1831년 11월 항쟁 당시 카미오넥의 묘지는 러시아군의 전사한 군인들이 묻힌 일차적인 장소였다.[1]
참조
- ^ Jalonen, Jussi (August 27, 2015). On Behalf of the Emperor, On Behalf of the Fatherland: Finnish Officers and Soldiers of the Russian Imperial Life-Guard on the Battlefields of Poland, 1831. Brill Publishers. p. 237. ISBN 9789004303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