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오스 레유노스

Indios reyunos

식민지 시대에 인디오스 레유노스는 칠레 남부의 칼부코와 압타오 지역에 정착한 후이리체 야나쿠나의 집단을 지정하는 용어였다.[1] 이 집단은 7개 도시 파괴(1599–1604) 이후 스페인인에게 충성을 다한 토착 민족에서 발디비아와 오소르노에서 칠로에 군도 근처의 새로운 정착촌까지 그들을 따라온 데서 비롯되었다.[1] 초기에는 600명 정도였으며, 이 중 300명은 칼부코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1] 그들의 충성심 때문에 그들은 조공과 엔코미엔다의 면제를 받고 레알 시타도로부터 월급을 받았다.[1]

인디오스 레유노스는 알레한드로 가르손과 호세 마린 데 벨라스코의 1712년 분쟁과 이후 칠로에의 힐리체 반란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마지막 반란에서 칼부코의 인디오스 레유노들은 칠로에에서 온 사신을 투옥하여 반란에 가담하게 한 스페인 사람들에게 충성을 다했다.[2]

참조

  1. ^ a b c d Mansilla Almonacid, José D. (2002), "La Población de Calbuco Evolución de las Cifras. Siglos XVII-XX", Revista Austral de Ciencias Sociales (in Spanish), 6: 125–134, doi:10.4206/rev.austral.cienc.soc.2002.n6-10,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3-12-31
  2. ^ Urbina, Rodolfo (1990). "La rebelión indígena de 1712: los tributarios de Chiloé contra la encomienda" (pdf). Tiempo y espacio (in Spanish). Chillán: El Departamento (1): 7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