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 보나티

귀도 보나티(Guido Bonatti, 1296년 ~ 1300년 사이에 사망)는 이탈리아의 수학자, 천문학자, 점성술사로, 13세기의 가장 유명한 점성술사였다.^[1] 보나티는 프레데릭 2세, 신성로마제, 에첼리노 다 로마노 3세, 귀도 노벨로 다 폴렌타, 귀도 1세 다 몬테펠트로의 고문이었다. 그는 또한 피렌체, 시에나, 폴로의 공동정부를 섬겼다. 그의 고용주들은 모두 기벨라인(성로마 황제의 지지자)으로, 구엘프족(교황의 지지자)과 대립하고 있었으며, 어느 사이엔가 모두 파문되었다.^[2] 보나티의 점성술적 평판은 단테의 <신비극>에서도 비판되었는데, 단테의 점성술에 대한 벌로서 지옥에 살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3]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1277년경에 쓰여진 그의 자유 우주비행사 또는 '천문학책'이다. 이것은 2세기 동안 점성술 교과서로 남아 있었다.^[2][4]

전기

보나티의 생년월일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후자는 아마도 1296년에서 1300년 사이에 일어날 것이다. 1233년 그는 비센자 출신의 조반니 시오 주교와 볼로냐에서 벌어진 분쟁의 승자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점성술의 비과학적 기초를 유지했다.^[1]

그는 아마 점성술에서 중간점을 사용한 최초의 점성술사일 것이다. 그는 그것을 몬테펠트로^[5] 보나티 백작의 군사작전을 위해 적군을 격퇴시키겠지만 싸움에서 부상을 입힐 것이라고 백작에게 공표한 시기를 다듬는 데 사용했다. 그 사건은 보나티가 예언한 대로 흘러갔고, 예언이 실현될 경우에 대비해 상처를 굳히는 데 필요한 자료를 가지고 간 백작은 점성술의 독실한 신봉자가 되었다.^[6]

보나티가 생의 마지막을 향해 프란시스칸 훈장의 관습을 따랐던 전통이 있다. 보나티가 초기 프랑스인들에 대해 큰 경멸을 표했기 때문에 이것은 논쟁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프란시스칸 주문서는 1924년 연례 간행물인 프란시스칸 연구(Franciscan Studies)의 창간호에서 Fra Guido Bonatti에게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유명한 물리학자, 천문학자, 점성술사 과이도 보나티(d. 1296)는 유럽 각지에서 온 학자들을 자신의 전문의장으로 끌어 모았다. 그는 《이론디아 플라네타룸》(베니스, 1506년 인쇄)과 《리베르 천문학자》를 저술하였다.^[7]

이탈리아 역사학자 루도비코 안토니오 무라토리(Rudovico Antonio Murateri)의 근거 없는 설명에 따르면, 보나티는 파리 등 이탈리아 도시로 수학여행을 갔다가 도로 위에 시신을 두고 카세나 근처로 돌아가던 중 강도들에게 살해당했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티가 죽었을 때 80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xliv}

참조

외부 링크

• 보나티의 자유 우주비행사의 영어 번역
• Liber Acravasomiae에서 발췌한 영어 번역: "Bonatti on War"와 "Bonatti on Arabian Parts"
• 귀도 보나티의 삶
• 점성학과 학생 윌리엄 릴리의 애니타 아스트롤로기애, 귀도 보나투스
• 구이도니스 보나티 드 천문관(라틴어)
• 온라인 갤러리, History of Science Collections, University of Oklahoma Libraries는 귀도 보나티의 작품을 .jpg 및 .tiff 형식으로 고해상도 이미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