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스토리

Gerry Storey

게리 스토리 MBE(Gerry Storey MBE, 1936년 출생,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는 아일랜드 올림픽 복싱팀을 네 차례에 걸쳐 지도한 복싱 트레이너다.[1]

스토리는 벨파스트 북부에 있는 홀리 패밀리 복싱 클럽의 수석 코치다.[2] 스토리와 이 클럽은 2003년 BBC 다큐멘터리 파이트 타운에 출연했으며, 이 클럽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 영화 <복서>에도 출연했다.[3][4] 프로 복서로서 스토리는 영국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5] 스토리는 휴 러셀, 닐 싱클레어, 배리 맥기건, 패디 반스, 칼 프램튼을 포함한 많은 권투선수들을 훈련시켰다.

맥기건은 14세부터 올림픽과 영연방 입찰을 위해 스토리가 훈련하는 동안 스토리의 클럽이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복싱 클럽"이라고 주장했다.[4] 스토리의 아들 새미는 1984년 하계 올림픽과 1986년 커먼웰스 게임에 출전한 뛰어난 아마추어 복서다.[4][5]

스토리의 연구는 그가 가톨릭과 개신교를 모두 양성하기 때문에 벨파스트의 종파 분열을 연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4][6] 1981년 아일랜드 단식 투쟁 동안 그는 충성파와 공화당 죄수들로부터 메이즈 감옥 체육관에서 복싱 훈련을 감독하라는 요청을 받았다.[2] 그의 업적으로 그는 2005년 5월 16일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열린 로리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즈에서 스포츠 포 굿 상을 수상했다. 스토리는 배리 맥기건과 마빈 하글러로부터 상을 받았고, 아일랜드 스포츠맨으로는 처음으로 로리우스상을 수상했다.[1] 스토리는 2007년 2월 2일 더블린에서 열린 스포츠에 기여한 공로로 아일랜드 아마추어 복싱 협회의 영예를 안았다.[7]

스토리는 2008년 신년 영예에서 대영제국 훈장(MBE)의 일원으로 임명되었다.

참조

  1. ^ a b "Storey picks up world sport award". BBC News. 17 May 2005. Retrieved 2007-02-16.
  2. ^ a b Alex McGreevy (17 May 2005). "Storey receives prestigious Laureus Award". Irish Boxing.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10-14. Retrieved 2007-02-17.
  3. ^ "The unglamorous side of boxing is explored on BBC World Service". BBC. 13 May 2005. Retrieved 2007-02-17.
  4. ^ a b c d Alan Hubbard (21 May 2006). "Boxing: Storey gives peace fighting chance". The Independent.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09-30. Retrieved 2007-02-17.
  5. ^ a b Bernard O'Neill (2 January 2007). "Irish Legends honoured at finals". SecondsOut.co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7 September 2007. Retrieved 2007-02-17.
  6. ^ Kathleen Nutt (9 July 2000). "Fighting the good fight". The Sunday Herald. Retrieved 2007-02-17.
  7. ^ "Joyce shines at National Championships". RTÉ. 3 February 2007. Retrieved 2007-02-1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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