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그룹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클래식/록 퓨전 협주곡 이후, 존 로드는 후속곡을 작곡하도록 의뢰받았습니다. 이 곡은 제미니 스위트(Gemini Suite)로, 딥 퍼플의 멤버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5개의 긴 악장으로, 1970년 9월, 라이트 뮤직 소사이어티 오케스트라와 함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라이브 공연을 했습니다(이 공연의 음반은 1993년에 제미니 스위트 라이브로 발행되었습니다). 그 후 존 로드는 1971년 말콤 아놀드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록계 출신의 솔리스트들과 함께 그의 첫 솔로 프로젝트로 스튜디오에서 녹음했습니다. Gemini Suite는 Lord에게 중요한 단계였으며 Windows(1974)와 Sarabande(1976)와 같은 앨범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앨범은 원래 1971년 유럽과 미국에서 다른 커버 아트워크로 발매되었습니다. 1973년 미국 재발행에서는 커버 아트워크의 세 번째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1983년 이 음반은 독일에서 LP로 재발매되었고 4년 후 CD로도 처음 발매되었습니다. 이 음반의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은 2008년 CD에서 초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