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식 신분증

Finnish identity card
핀란드 국민 신분증
New Finnish ID card (front side).jpg
카드 앞면
유형신분증,
EU 및 EFTA 국가로의 여권에 대한 선택적 대체.
발급자 핀란드
목적신분증, 여행
유효 기간:
자격핀란드 시민권
만료5년
핀란드식 신분증(구식)의 앞면과 뒷면

핀란드 신분증(핀란드어:Henkilökortti / 스웨덴어: identitetskort)은 핀란드의 두 가지 공식 신분증 중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핀란드 여권이다. 시민이나 주민 누구나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2] 핀란드 시민들은 카드에 시민권 표시를 받을 것이다. 전자 ID 카드(핀란드어: séhkökökortti; 스웨덴어: elektroniskt identitetskort)로 사용 가능하며, 인터넷, 로컬 컴퓨터의 특정 서비스에 로그인하거나 LibreOffice ODF 문서에 디지털 서명을 추가하거나 컨텐츠 전송 중에 암호화를 허용하는 DigiDoc 형식의 컨테이너를 만들 수 있다. 신분증은 경찰서에서 신청하고 경찰에서 발급한다.

핀란드에서 신분증이나 신분증 문서의 소유는 비강제적이지만, 투표, 우체국 소포 집기, 영업 사원이 18세 또는 30세 미만으로 의심되는 구매자의 경우, 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없이는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다.

운전 면허증이나 사진이 부착된 켈라(사회보장)카드도 공식적으로는 그렇게 인식되지 않지만 일반 식별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켈라는 주민등록증에 사회보장정보를 담는 것이 가능해진 반면, 소지자의 사진으로 사회보장카드를 발급하는 관행을 종식시켰다.[citation needed]

국내 비전자식별에서 운전 면허는 대부분의 인구가 어쨌든 면허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비전자식 개인 식별이 필요한 거의 모든 상황에서 운전 면허는 유효하기 때문에 선도적인 위치에 머물러 왔다.

15일에서 3개월 사이에 유효한 비상 신분증이 발급되는 경우도 있다.

여행문서

핀란드의 시민 신분증은 프랑스 해외 영토, 조지아, 그린란드, 몬테라트(최대 14일 동안)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벨라루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영국 제외) 여행 문서로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핀란드 규정상 핀란드에서 EU가 아닌/EFTA 국가로 직접 출국하려면 여권이 필요하다. 2021년 8월 2일부터 유럽식 신분증은[3][4] 현재 EU/EEA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신분증 스타일을 대체하고 표준화하기 위한 것이다.[a][6][7]

노르딕 국가 내 여행의 경우 노르딕 여권 연합으로 인해 노르딕 시민에 대한 신원 문서가 법적으로 요구되지 않는다.

전자 신분증

전자카드는 1999년 도입됐고 5년간 유효한 현행 버전은 2003년 도입됐다.[8] 현재 발급된 모든 신분증은 미성년자용 카드와 임시카드를 제외한 전자카드다.

초기에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강력한 인증 필요를 모두 위한 일반 네트워크 인증 장치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2009년 정부위원회에서는 이 카드를 실패로 봤다. 2011년까지 인구 530만 명 중 30만 명 미만의 카드가 있었다. 카드를 신청하는 근거는 대부분 해외여행이었다. 수십 개의 정부 서비스만이 그것을 채택했고, 오직 한 은행만이 그것을 그들의 넷뱅크에 대한 로그인 카드로 채택했다. 핀란드의 모든 은행은 일회용 암호를 사용하는 TUPAS라는 국가 표준을 사용한다. 은행들은 또한 다른 인터넷이 가능한 사업체에 TUPAS 인증을 제공한다. 투파스는 전용 하드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카드 리더와 카드 자체의 비용이 eID 카드의 실패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또한 카드 자체는 2011년에 51 €로 상당히 비싸다.[9] 동일한 유효기간 5년의 여권 초기 비용은 신분증 비용과 동일했다. 2011년에 여권은 단지 2 €만 더 비싸다. 따라서 가격과 유효기간 역시 여권과 너무 가까웠고 지갑이나 핸드백에 들고 다니기가 더 쉽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여권과 비교해 어떠한 혜택도 제공하지 않았다. 2015년 현재, 카드의 가격은 여권의 경우 48 €에 비해 55 €이다(두 문서 모두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 4 € 할인).[10]

2009년에 위원회는 eID 카드의 중단을 권고했다. 카드와 인증 서비스 개발 및 유지 관리 비용은 카드가 본 제한적인 사용량에 비해 과다한 것으로 나타났다.[11] 그러나 2011년 현재 카드나 시민증과 관련된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다. 자발적 채택과 사용자 결제 전비용 카드 모델에 기반을 둔 핀란드 eID 카드 경험은 이웃한 에스토니아 ID 카드와 비교했을 때 매우 다른 경험임이 입증됐다.

참고 항목

메모들

  1. ^ 법적 인수는 EU 집행위원회가 EEA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에 의한 EEA 협정에 편입하기 위해 면밀히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법적 근거는 EEA 협정에 반영되지 않은 조항인 유럽 연합의 기능에 관한 조약 21조에 의존한다.[5]

참조

  1. ^ "Visiting the UK as an EU, EEA or Swiss citizen". GOV.UK. Retrieved 2021-10-01.
  2. ^ "Poliisi - Applying for an identity card". www.poliisi.fi.
  3. ^ "The legal and political context for setting up a European identity document" (PDF). Directorate-General for Internal Policies. 2016.{{cite web}}: CS1 maint : url-status (링크)
  4. ^ "Proposal for a REGULATION OF THE EUROPEAN PARLIAMENT AND OF THE COUNCIL on strengthening the security of identity cards of Union citizens and of residence documents issued to Union citizens and their family members exercising their right of free movement" (PDF). European Commission. 2018.{{cite web}}: CS1 maint : url-status (링크)
  5. ^ "Fri bevegelse av personer: styrket sikkerhet av ID-kort og oppholdsdokumenter europalov". europalov.no. Retrieved 2020-09-04.
  6. ^ "Regulation (EU) 2019/1157 of the European Parliament and of the Council of 20 June 2019 on strengthening the security of identity cards of Union citizens and of residence documents issued to Union citizens and their family members exercising their right of free movement". 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 Retrieved 2020-06-16.{{cite web}}: CS1 maint : url-status (링크)
  7. ^ "Improving security for EU ID cards" (PDF). European Parliamentary Research Service. 2020.{{cite web}}: CS1 maint : url-status (링크)
  8. ^ "News about launch of 5 year eID card".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April 26, 2012.
  9. ^ "eID card pricing, Finnish Polic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2-01-05. Retrieved 2011-12-14.
  10. ^ "Archived cop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5-06-28. Retrieved 2015-07-25.{{cite web}}: CS1 maint: 타이틀로 보관된 사본(링크)
  11. ^ "Helsingin Sanomat article about future of the c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