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투겐 에케
Etugen Eke에뛰겐 에케("Mother Earth")는 몽골어[1](몽골어: этүгн — — х — — — — — — — — — — —)와 투르크어 지구 여신이다. 그녀는 영원히 처녀라고 믿어졌다. 몽골어로 "에투겐"이라는 단어는 카야라의 여자와 딸과 연관되어 있다. 또한 그녀의 이름은 지구의 성산이자 고대 터키인들의 다산[2] 여신인 외튀켄에서 유래했을지도 모른다.[3] 중세 소식통들은 가끔 에투겐을 나티가나 나치가이[4](나티카이, 나츠카이)라는 이름의 남자 상대와 짝을 짓기도 하지만,[5] 이것은 아마도 에투겐의 오언에 근거한 실수일 것이다. 몽골 신화에서 에투겐은 종종 회색 황소를 타는 젊은 여성으로 표현된다.
마더 어스
에투겐은 우주의 한가운데에 존재했다. 투르크 민족은 에투겐을 국토와 자연의 수호자였던 관능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묘사했다. 모든 생명체는 그녀에게 종속되어 있었다. 따라서 투르크 민족은 에투겐을 쾨크텐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신으로 보았다. 사람과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지배적인 역할은 텡그리에게 있었지만, 자연적인 힘은 에투겐에게 양보했다. 때때로 텡그리 명령으로 에투겐은 사람들의 죄에 대해 벌을 주었다. 그러나 그녀는 일반적으로 자비로운 여신으로 여겨졌다. 에투겐 여신을 달래기 위해 봄마다 소 사육 철에 대비하고 농작물을 심기 전에 희생을 치렀다. 수확이 끝난 가을에도 희생이 행해졌다. 카가나테스 시대에는 에투겐에 대한 희생이 전국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다.[6] 그것들은 강 근처와 호숫가에서 행해졌다. 소와 농작물의 다산을 호소하고, 일반의 안녕을 호소하며 불그스름한 말이 희생되었다.
참조
- ^ Morgan, David (2007). The Mongols. The Peoples of Europe. Vol. 12 (2nd ed.). John Wiley & Sons. ISBN 9781405135399.
- ^ 엔시클로페디아 데 리슬람, 8세, 236, M. 호츠마
- ^ Türk Söylence Sözlüğü(터키 신화 사전), Deniz Karakurt, (OTRS: CC BY-SA 3.0)
- ^ 마르코 폴로의 여행
- ^ 시베리아 신화 - 아시아
- ^ Kraiser und Neumann: Kleine Geschichte der Türkey. 슈투트가르트 2003, P. 20
참고 문헌 목록
- Heissig, Walther (1980). "The cult of the earth and the cult of heights". The Religions of Mongolia.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ISBN 9780520038578.
- Dixon-Kennedy, Mike (1998). "Itugen". Encyclopedia of Russian and Slavic Myth and Legend. ABC-CLIO. ISBN 9781576070635.
- Kollmar-Paulenz, Karénina (2012). "Embodying the Dharma". In Keul, István (ed.). Transformations and Transfer of Tantra in Asia and Beyond. Religion and Society. Vol. 52. Walter de Gruyter. pp. 253 et seq. ISBN 9783110258110.
외부 링크
- Myfhology Info (러시아어)
참고 항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