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한

Kyzaghan

키자한(터키어: Kızağan; 아제르바이잔어: qzağan; 러시아어: кызаааа, Kyzgan)은 투르크의 전쟁의 신이다.

키자한은 종종 한 손에는 칼이나 활, 다른 손에는 뿔로 묘사된다. 다른 중요한 상징들은 붉은 말과 붉은 색을 포함한다. 그는 전쟁과 연관되어 강하고 강력한 신으로 묘사된다. 키자한은 카이라의[1] 아들이며 울건의 동생이다. 그리고 하늘의 9층에 산다.[2] 그는 붉은 말을 타고 투구와 창을 든 청년으로 그려졌다.

어원

키자한(Kyzajan, Kızağan)이라는 단어는 투르크어권에서 화가 나거나 사나운 것을 의미한다. 말의 뿌리는 "Kız"이다. 이 뿌리는 붉은 색과 분노의 의미를 담고 있다.

참조

  1. ^ С. И. Эфендиев, ОБЩЕТЮРКСКАЯ МИФОЛОГИЯ И ЕЕ ФОЛЬКЛОРНЫЕ СВЯЗИ[영구적 데드링크]
  2. ^ 악타시, 샤머니즘 - кзааанн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