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타사브

Datasaab

Datasaab은 스웨덴의 Linköping에 있는 항공기 제조사 Saab의 컴퓨터 사업부였으며, 후에 별도의 회사가 분리되었다. 그것의 역사는 1954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 Saab은 진공관을 이용한 스웨덴의 초기 컴퓨터 디자인인 BESK를 Matematikmaskinnémnenden (스웨덴 정부 수리 기계 위원회)에서 자체 제작 허가를 받았다. 이 복제품은 1957년에 완성되었고 SARA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차세대 전투기 사브 37비겐의 설계 계산에 연산력이 필요했다.

비행기에 장착할 항법 컴퓨터를 개발하고자 하는 Viggo Wantzel이 이끄는 팀은 1960년에 완성한 D2라는 이름의 트랜지스터로 된 시제품 컴퓨터를 고안해 냈고, 이 시제품은 이후 20년 안에 회사의 활동을 규정하게 되었다. 이 발전은 두 가지 선에 따랐다. 주요 목적은 Viggen을 위한 항법 컴퓨터의 개발이었다. 분사 방식은 민간용 미니와 메인프레임 컴퓨터 라인의 상업용 시장용 생산이었다.

CK37 항공기 컴퓨터의 상세 정보

군사 항법 컴퓨터 CK37은 1971년에 완성되어 Viggen에서 사용되었다.

최초의 민간 모델 D21(1962년)은 여러 나라에 팔렸고 30여 대가 건설되었다. 그 후, D22 (1966), D220, D23, D5, D15, D16 등의 이름을 가진 여러 버전이 개발되었다. 1960년대에 스웨덴 정부가 세금을 계산하기 위해 20대의 컴퓨터가 필요했을 때, Saabs와 IBM의 기계들 사이의 평가는 Saab이 더 낫다는 것을 증명했다. 후에 D5s는 1980년대 후반까지 부분적으로 사용되었던 노르딕 은행을 위한 최초이자 가장 큰 은행 터미널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1971년 스탠다드 라디오 & 텔레폰 AB(SRT)와 사브의 기술이 결합되어 국영 스웨덴 개발회사도 포함된 합작법인 스탄사브 AS를 결성하였다. 회사의 주요 초점은 상업 및 항공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실시간 데이터를 위한 시스템이었다.[1]

1975년, D23 체계가 심각하게 지연되었고, 해결책은 Sperry UNIVAC와 합작한 회사였다. 1978년 이 회사는 사브의 사단과 합병하여 다타사브가 되었다.[2] 나중에 에릭슨, 노키아, ICL이 소유하게 되었다.

인텔이 경쟁사 UMC를 프로세서의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와 비동기적으로 작동하는 프로세서의 다른 부분을 포함한 기술에 대한 특허 침해로 고소했을 때, UMC는 이러한 기술이 어떻게 D23에서 이미 1972년에 사용되었는지를 기술하는 수여된 논문을 지적할 수 있다. 인텔의 특허는 1978년 것이었기 때문에, 그 논문은 선행기술을 증명할 것이고, 특허가 전혀 허가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 사건은 나중에 취하되었다.

Linköping 대학의 학회 컴퓨터 학회 Lysator는 1973년 오래된 중고 D21의 기부가 마련되면서 설립되었다. 이 회사의 역사는 1993년 스웨덴의 컴퓨터 역사에 관한 정보를 문서화하고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베테랑 사회인 Datasaabs Vénner("Datasaab의 친구들")의 회원들에 의해 기록되어 왔으며, Linköping과 Datasaab 지역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회는 다타사밥 역사를 5권의 책에 기록했으며, 다타사밥이 개발하고 생산한 컴퓨터 시스템과 제품의 문서와 사진을 학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2004년부터 많은 Datasaab 컴퓨터가 Linköping에 있는 IT ceum 컴퓨터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일련의 합병 후, 다타사압이라는 명칭은 1970년대 후반 소련으로의 불법 기술이전 사건과 연결되었다.[3] 1973년 모스크바, 키이브, 미네랄니예 보디 공항의 민간 항공 교통 관제 시스템 입찰 입찰은 스웨덴의 공급업체인 스탄사브가 낙찰했다. 스탄사브와 아에로플로트의 계약은 1975년 9월에 체결되었다. 그러나, 인도된 시스템의 일부는 미국으로부터 온 부품에 의존했고, 스웨덴인들은 필요한 수출 허가를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미국의 부품들을 사서 다시 붙여서 소련 외교관들을 이용하여 모스크바로 밀반입했다. 다타사브는 1978년 사압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회사인 다타사압 AB에서 스탄사압에 입사했다.[4] 보도에 따르면 항공 교통 통제 시스템은 1979년 12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지원했다고 한다. 밀수 작전은 1980년 10월 '다타사압 사건'(Dataasaabafferen)으로 알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1981년 초, 데이타사브는 에릭슨에 인수되어 컴퓨팅 부문인 에릭슨 정보시스템이 되었다. 1984년 4월 에릭슨은 미국의 수출 통제권을 침해한 혐의로 312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지불에 동의했다.

참조

  1. ^ "Archive". Flightglobal. 1972. Retrieved 2008-10-29.
  2. ^ "Företag" [Short history of SRT, Stansaab and Datasaab] (in Swedish). Veteran klubben Alfa. Retrieved 2008-10-29.
  3. ^ Linda Melvern, Nick Anning, David Hebditch, Techno-Bandits : how the Soviets are stealing America's high-tech future (1984) Boston : Houghton Mifflin, ISBN 0-395-36066-8, Swedish translation by Bo Kage Carlson the same year, Teknobanditerna : om smuggling av högteknologi från väst till öst, Stockholm : Svenska Dagbladet, ISBN 91-7738-064-9
  4. ^ "Summary of the Datasaab History". Retrieved 2012-10-15.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