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 유제품

Cornell Dairy

코넬대학교 젖소 교육연구센터 또는 코넬유업은 코넬대학교 이타카 캠퍼스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에 있으며 900마리 이상의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가 서식하고 있다.[1] 이 우유는 교내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치즈, 요구르트 등 다양한 시그니처 제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이 제품들은 학생들과 교수진들의 소비를 위한 코넬 다이닝 시설에서도 제공된다. 이 유제품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수의과대학의 학생들을 위한 훈련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코넬 유제품 바는 파머스 쿼드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대학생들이 디자인한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2] 맛은 흔한 딸기, 바닐라, 초콜릿 등이 있고, 난해한 딘의 베리 스월, 클록타워 호박, 바나나 베리 스포르턴 등이 있다. 유제품 바는 스타킹 홀의 대규모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0년 6월 18일에 임시로 문을 닫았다. 새로 개조한 바가 2013년 가을 재개장했다. 2017년 5월 코넬대 졸업식 연사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유제품 바는 '빅 레드, 화이트, 바이든'이라는 풍미를 만들어 판매했다.[3]

코넬 대학교 식품과학부는 아이스크림, 우유, 요구르트 같은 품목을 제조하는 코넬 유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캠퍼스 전체에 걸쳐 다이닝 유닛 네트워크에 제공되며 메인 캠퍼스 내 스타킹 홀의 유제품 바에서 판매된다. 코넬유업의 우유 공급원이 되는 800마리 이상의 소들은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1] 코넬대학교 동물과학부가 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참조

  1. ^ Jump up to: a b "Facilities". Department of Animal Science. Cornell University. Retrieved 28 May 2017.
  2. ^ "Cornell Dairy Bar & Store". HollyEats. Retrieved 28 May 2017.
  3. ^ Wang, Steffanee (May 27, 2017). "Joe Biden Gets His Own Ice Cream Flavor At Cornell Commencement". Fader. Retrieved 23 November 201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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