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풀러(학부)

크리스토퍼 존 풀러(Christopher John Fuller)는 런던경제대학의 인류학 명예교수 겸 영국아카데미 펠로(People of British Academy)이다. 그는 특히 힌두교, 카스트 제도, 세계화와 중산층 사이의 관계와 관련하여 인도 사람들에 대해 폭넓게 연구하고 저술하였다.

풀러 교수는 1979-87년 런던경제대학원(LSE) 인류학 강사로 비슷한 직책을 맡기도 전에 맨체스터^[1] 대학교 사회인류학과의 강사로 활동했다. 그는 1987-94년 LSE에서 인류학을 전공한 독자로 2009년부터 LSE에서 인류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2]

풀러의 1차적 현장연구 분야는 타밀나두 주였으며, 특히 1976~2001년 사이 미낙시를 기리는 마두라이 힌두사원의 경우 더욱 그러했다. 그의 첫 현장 작업은 1971-72년 케랄라의 나이르와 시리아 기독교 공동체들 사이에 있었다. 풀러는 첸나이(중급 관리자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2003-05)와 타밀 브라만스(2005-08)에 대한 현장조사도 실시했다. 다른 연구 분야들은 영국 인도에서 인기 있는 힌두교와 힌두 민족주의, 카스트 제도, 인류학의 역사를 조사했다.^[2]

풀러는 2007년 영국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2]

출판물

Fuller의 많은 출판물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The Nayars Toda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76.
• Servants of the goddess: the priests of a south Indian temp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4.
• The Everyday State and Society in Modern India. C. Hurst & Co. 2001. (공동편집자, 베로니크 베네즈와 함께)
• The renewal of the priesthood: modernity and traditionalism in a south Indian temple.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3.
• The camphor flame: popular Hinduism and society in India (Revised and expanded ed.).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4.
• Tamil Brahmans: the making of a middle-class cast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4. (하립리야 나라심한과 함께)
• Fuller, C. J. (2016). "Anthropologists and Viceroys: Colonial Knowledge and Policy Making in India, 1871–1911". Modern Asian Studies. 50 (1): 217–58. doi:10.1017/s0026749x15000037. S2CID 146712949.
• Fuller, C. J. (2016). "Colonial anthropology and the decline of the Raj: caste, religion and political change in India in the early twentieth century". Journal of the Royal Asiatic Society. 26 (3): 463–86. doi:10.1017/s1356186315000486. S2CID 157384140.

참조

외부 링크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