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시아 알바니아(사사니아 주)

코카시아 알바니아 아른, 아르다난
252–636
387-591년 코카서스 지도
상태	사사니아 제국의 지방(대자율적 속주)
자본	카발락 (488–636) 파르타브 (488–636)
공용어	코카시아 알바니아어, 아르메니아어, 파르티아어, 중간 페르시아어[1][2]
종교	기독교, 조로아스터교
정부	군주제
역사시대	후기고대
• 확립됨	252
• 설정되지 않음	636
선행자 성공자 코카시아 알바니아 라시둔 칼리프하이트 아르메니아의 에미리트

코카시아 알바니아(중간 페르시아어: 아란, 아르다난, 아르메니아어: 아우앵크)는 252년부터 636년까지 사사니아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코카서스에 있는 왕국이다.^[3][4]

역사

252/3 알바니아는 이베리아, 아르메니아와 함께 사사니아 왕 샤푸르 1세(240–270)r에 의해 정복되어 합병되었다. 알바니아는 비록 왕이 실질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대부분의 시민적, 종교적, 군사적 권위는 이 영토의 사사니아 마즈반("margrave")과 함께 있었지만 군주제를 유지했다. 297년 니시비스 조약은 이베리아에 대한 로마 보호국의 재설립을 명문화했지만 알바니아는 사사니아 제국의 불가결한 한 부분으로 남아 있었다.^[3] 4세기 중반 알바니아의 왕인 우르나이르는 아르메니아에 도착하여 일루미네이터 그레고리의 세례를 받았지만 기독교는 알바니아에 서서히 전파되었고 알바니아 왕은 사사니아인들에게 충성을 다했다. 비잔티움과 이란 사이의 아르메니아 분할(387년) 이후, 사사니안 도움을 받은 알바니아는 아르테샤크와 우틱을 포함한 아라크스 강까지 쿠라 강의 오른쪽 둑 전체를 아르메니아에서 점령할 수 있었다.^[3]

사사니아 왕 야즈데게르드 2세는 기독교인들이 최근 기독교를 채택한 로마 제국과 동맹을 맺을 것을 우려해 자신의 제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마즈다교로 개종하도록 요구하는 칙령을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알바니아인, 아르메니아인, 이베리아인과 함께 반란이 일어났다. 그러나 야즈데게르드 2세의 친척인 알바니아 왕 바체(Vache)는 사산 제국의 공식 종교로 개종하였으나, 곧 기독교로 귀속되었다. 5세기 중반 사사니아 왕 페로즈 1세 바체(Peroz I Vache)의 명에 의해 처음에는 페로자바드(Perozabad), 나중에는 파르타(Partaw)와 바르다(Barda)라고 불리는 우틱(Utik)에 건설되어 알바니아의 수도로 삼았다.^[5] 알바니아 카톨릭 신자들의 자리도 마르즈반뿐 아니라 ^[6]파르타우로 옮겨졌다.^[3] 바체 사후 알바니아는 30년 동안 왕 없이 지냈다. 사사니아 발라쉬는 야즈데게르드의 아들이자 이전 왕 바체 바체흐의 동생인 바차간을 알바니아 왕국으로 다시 세웠다.

5세기 말까지 알바니아의 고대 지배 왕조는 사사니아인으로부터 혈통을 주장했던 파르티아 미흐라니드 가문의 왕자로 대체되었다. 그들은 "아란샤" (즉, 아란의 샤, 알바니아의 이란 이름)의 칭호를 맡았다.^[7] 지배 왕조는 사산족의 먼 친척이었던 설립자 미흐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8] 미흐라니드 왕조는 821-2년까지 이슬람의 지배하에 존속했다.^[9]

AD 6세기 후반에서 7세기 초반에 알바니아 영토는 사사니아계 이란, 비잔티움, 카자르 카가나테 사이의 전쟁의 장이 되었고, 후자는 동맹국 역할을 매우 자주 했다. 제3차 페르시아-터키 전쟁 때 카자르족이 알바니아를 침공했고, 그들의 지도자 지벨은 "페르시아 왕국의 토지 조사에 따라" 쿠라 강과 아라크스 강의 상인들과 어부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면서 알바니아의 영주임을 선포했다. 알바니아의 왕들은 지역 열강들에게 경의를 표함으로써 그들의 통치를 유지했다.^[10] 알바니아는 나중에 이슬람의 페르시아 정복 중에 아랍인들에게 정복당했다.

정치와 조직

알바니아의 왕은 비록 군주제가 그다지 지배력을 행사하지는 않았지만 사사니아 제국의 신하였다. 왕은 민, 종교, 군사력에서 진정한 권위를 가진 마즈반에게 책임을 졌다. 이 지방의 수도는 파르토우(파르티아와는 관련이 없음)로 5~6세기에 동전을 주조했다. 알바니아 법정은 아마도 파르티아 이란으로부터 빌린 돈으로 아르메니아 법정을 본떠 만든 것이었을 것이다. 알바니아도 우주르그 프라마단다르(총리)에 해당하는 사사니아인을 갖고 있었지만, 그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사니아 아르메니아에서와 마찬가지로 마즈반에게 종속되었을 가능성이 있다.^[3]

도시 및 요새

파르토는 448년에 수도로 설립되었다.^[11] 나중에 페로즈가 도시를 재건할 때 페로자바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도시는 카바드 1세가 도시를 요새화하여 페로즈카바드("승리한 카바드")라고 부르면서 또 다른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3] 이 시기에 파르토는 5세기경 매우 번영하고 강력한 거점이 되었다. 이전의 의사당이었던 카발라는 여전히 어느 정도 중요성을 유지했고, 그것은 나중에 주교의 모습이 되었다. 발굴 결과, 아마도 5세기 또는 6세기에 만들어진 요새와 성벽이 발견되었다. 우티에 위치하지만 이베리아와 가까운 도시인 샬살은 알바니아 왕들의 겨울 거주지가 되었다. 우티에도 있는 디와타칸이 여름 거처가 되었다.

야즈데게르드 2세, 카바드 1세, 호스로 1세 등 사산 왕들도 카프카수스와 카스피 해안선에 요새를 많이 쌓았는데, 다르반드(현대판 다게스탄, 북캅카스)에서 가장 유명하다. 칼란투아시는 "페르시아의 왕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지은 거대한 성벽"^[3]을 말한다.

참고 항목

• 코카시아 알바니아

참조

원천

• Chaumont, M. L. (1985). "Albania". Encyclopaedia Iranica, Vol. I, Fasc. 8. pp. 806–810.
• Gadjiev, Murtazali (2017). Construction Activities of Kavād I in Caucasian Albania. Brill. pp. 121–131.
• Gadjiev, Murtazali (2020). "The Chronology of the Arsacid Albanians". Gorgias Press: 29–35. Cite 저널은 필요로 한다. journal= (도움말)
• Toumanoff, C. (1986). "Arsacids vii. The Arsacid dynasty of Armenia". Encyclopaedia Iranica, Vol. II, Fasc. 5. pp. 543–546.
• Wiesehöfer, Josef (2001). Ancient Persia. Translated by Azodi, Azizeh. I.B. Tauris. ISBN 978-1-86064-675-1.

좌표: 40°58′53″N 47°50′45″e / 40.98139°N 47.84583°E / 40.98139; 47.8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