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페지우스 비트링가

캄페기우스 비트링가 스르(Campegius Vitringa Sr) 또는 켐페 비트링가^[1](Kempe Vitringa, 1659년 5월 16일 류워든에서 - 1722년 3월 31일 프래네커에서)는 네덜란드의 개신교 신학자 및 헤브라리스트였다. 그의 4남매 중 막내로 캠피우스 비트링가(1693-1723)가 있다.

요하네스 코체이우스의 추종자인 비트링가는 예언 신학의 지지자였다.^[2] 프래네커(Franeker)와 레이덴(Leiden)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1681년 전자의 동양어 교수로 취임하였다. 예언적 결과를 찾을 때, 그는 사건들을 머나먼 미래보다는 가까운 미래와 연관시켜, 맥카베(Maccabee) 시대 (BC 2세기)에 뚜렷한 초점을 두곤 했다.^[1] 비트링가는 조셉 메드(1586-1638)와 마찬가지로 아직 밀레니엄이 오지 않았다고 전심전력으로 믿었지만, 즉각적인 변화를 기대하지는 않았다. 그는 시간의 끝을 아득한 미래로 내맡기고 신예루살렘의 개념을 강하게 강조했다.^[3] 그의 가장 중요한 제자는 프래네커의 신학 교수였던 헤르만 베네마(1697~1787)로 여겨진다.^[4]

비트링가의 두 주요 작품은 회당에 관한 그의 논문인 드 시나가고 베테레 리브리 트레스(Franeker, 1685년; 2d Ed. 1696년)와 18세기에 자주 재간행된 이사야에 대한 논평(Leuwarden, 1714년–20년)이다. 후자는 이사야의 외신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은 게세니우스 시대의 몫이었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사크라룸 관찰자 리브리 섹스 (Franeker, 1683년-1708년)^[5]와 아나크리스 아포톨리 (1705년)가 있다.^[1]

아나크리스 아포칼립토스

비트링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은 18세기 전환기에 예언신학의 역사에서 주요 사건으로 여겨졌던 아나크리스 아포톨리(1705년)이다. 그는 조셉 메드(1586-1638)의 클라비스 아포칼립티카(1627년)를 폭넓게 그렸다. 비트링가의 작품은 요한계시록이 기독교 교회의 역사를 체계화한 연대기적 개요로 분석한 최초의 주요 연구로 여겨졌다. 종말론에 대한 그의 해석은 신약 교회의 역사에 대한 암호화된 서술이었다. 비트링가는 과거 작품에서 휴고 그로티우스의 역사적 방법을 통합하였지만, 요한의 비젼을 초창기 크리스텐덤에 독점적으로 결부시킨 그로티우스와 보셋의 관점을 거부하였다.^[1]

참조

메모들

참고 문헌 목록

• Eijnatten, Joris van (2003). Liberty and concord in the United Provinces : religious toleration and the public in the eighteenth-century Netherlands. Leiden: Brill. ISBN 90-04-12843-3.

외부 링크

• 위키미디어 커먼스의 캄페기우스 비트링가(1659-1722) 관련 매체
• van der Wall, E.G.E. "Between Grotius and Cocceius: The 'Theologia Prophetica' of Campegius Vitringa (1659-1722)" (PDF). Leiden University.
• 개혁 후기 디지털 도서관의 캄페지우스 비트링가 작품